스포츠

  • [굿모닝위즈·100] 달아나지 못한 대가
    야구

    [굿모닝위즈·100] 달아나지 못한 대가

    달아날 때 더 확실히 달아났어야 했다. kt wiz는 이번 NC 다이노스와의 창원 3연전 중 처음으로 선취점을 뽑아내며 앞서갔지만, 결국 추격을 허용하며 이틀 연속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최근 새로 팀에 합류한 대니엘의 첫 선발 등판 경기였다. 대니엘은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17경기에 등판해 31승 43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kt 합류 직전까지 신시내티 레즈 산하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뛰었다. kt의 가을야구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첫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포

  • 10월 제주 전국체전… 경기도 종합우승 5연패 도전
    스포츠일반

    10월 제주 전국체전… 경기도 종합우승 5연패 도전 지면기사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5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2천430명의 전국 최대 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 경기도체육회는 이번 대회 50개 전 종목에 선수단 총 2천430명(선수1천640명, 임원 790명)이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 선수단에 이어 지난해 대회 종합 3위를 기록한 서울시가 2천156명(선수 1천480명, 임원 676명)으의 선수를 파견, 두 번째 규모다. 이어 경북이 2천77명(선수 1천469명, 임원 608명)의 선수단을, 충남이 1천958명(선수 1천365명, 임원

  • 대표이사 임금 인상 의혹… 인천Utd 특별감사
    축구

    대표이사 임금 인상 의혹… 인천Utd 특별감사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이사회가 구단의 운영 전반을 들여다보는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전유도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은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 제115차 이사회가 끝난 뒤 “빠른 시일 내에 특별감사단을 꾸려 대표이사의 자체 임금 인상 의혹 등 구단 운영 전반을 들여다보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시 문화체육국장은 구단의 사외이사다. 구단은 이사회의 지시나 외부로부터 진정 등이 요구될 때 특별감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날 이사회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9명, 감사 1명 등 13명

  • ‘축구 수도 왕좌는’… 광복절 빅매치
    축구

    ‘축구 수도 왕좌는’… 광복절 빅매치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선두 수원삼성과 3위 수원FC가 ‘축구 수도 수원’의 왕좌를 두고 맞붙는다. 특히 지난 5월 대결에서 패배한 수원이 이번 경기에서 설욕과 동시에 선두 수성에 성공할지, 수원FC가 자존심도 챙기고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지 관심이 쏠린다. 수원삼성과 수원FC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라운드 빅매치를 넘어 K리그의 핫매치로 꼽힌다. 나란히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결과에 따라 선두 경쟁 양상도 달라질 수 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

  • [굿모닝위즈·99] 응답하라 방망이
    야구

    [굿모닝위즈·99] 응답하라 방망이

    귀한 경기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20대 좌우 에이스 간 맞대결은 기대 이상이었다. kt wiz 소형준과 NC 다이노스 구창모는 이날 경기에서 나란히 7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며 선발 야구의 진수를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소형준이 한 끗 차이로 무릎을 꿇긴 했지만, 볼넷이 난무하고 대량 득점이 빈번해진 요즘 야구판에서 보기 드문 명승부를 볼 수 있었다는 것으로 충분히 박수를 보낼 만했다. 전날 9회에 빅이닝의 기적을 만들었던 kt였지만, 두 번의 기적은 없었다. 이날 타선의 침묵 속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영봉패를 떠안았다. 직전 경기

  • 월드시리즈 서는 인천 리틀야구… ‘김홍집과 12명의 소년’ 꿈의 무대로 출발
    스포츠일반

    월드시리즈 서는 인천 리틀야구… ‘김홍집과 12명의 소년’ 꿈의 무대로 출발 지면기사

    ‘구도 인천, 12명의 소년들이 간다’ 인천의 ‘레전드 투수’ 김홍집 감독이 이끄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국가대표팀이 13일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오전 8시께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태극마크와 ‘2026 Asia Little League Champion’ 문구가 새겨진 선수단복을 입은 소년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긴장이 동시에 묻어났다. 인천 리틀야구 선수 12명이 국가대표 자격으로 세계 무대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인천지역 리틀야구 연합팀인 이들은 ‘202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메이저(U-12)’ 아

  • 토종에이스 명품 투수전서 소형준 판정패… kt 연승 마감 ‘숨고르기’
    야구

    토종에이스 명품 투수전서 소형준 판정패… kt 연승 마감 ‘숨고르기’

    수원 kt wiz의 연승 행진이 7연승에서 멈췄다. 전반기 막바지부터 9연승을 기록하고 1패 뒤 다시 7연승을 이어오며 거침없이 달려왔던 kt는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시리즈 2차전에서 kt는 0-3으로 완패했다. 전날 경기에서 9회에만 6점을 뽑아내며 화력을 과시했던 kt 타선이지만, 이날은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팀 안타가 3개에 그치며 완봉패했다. 이날 경기는 소형준과 NC 구창모의 좌우 토종 에이스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두 선발투수 모두 7이닝씩을 소화하며 경기 내내 팽팽

  • 혼전의 중위권…6위 FC안양·7위 인천유나이티드 상위권 도약 도전
    축구

    혼전의 중위권…6위 FC안양·7위 인천유나이티드 상위권 도약 도전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나란히 6·7위에 위치한 FC안양과 인천유나이티드가 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현재 K리그1은 3위 전북현대부터 7위 인천까지 승점 차가 5점 차 이내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안양과 인천은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오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안양은 직전 경기인 지난 8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하면서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로써 안양은 승점 30점에 머물면서 5위에서 6위로 떨어졌

  • [굿모닝위즈·98] 8회까진 워밍업이었다
    야구

    [굿모닝위즈·98] 8회까진 워밍업이었다

    패색이 짙었다. 일주일의 휴식은 독이 된 듯 했다. 타자들의 방망이는 무거웠고 이렇다 할 찬스조차 만들지 못했다. 그렇게 승부를 내주는가 싶었다. 하지만 kt wiz는 기어코 마지막 이닝에 승부를 뒤집었다.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7연승에 성공, 리그에서 가장 먼저 60승 고지에 올랐다. 후반기 페이스가 너무 좋았던 kt다. 폭염 브레이크로 상승세 흐름이 자칫 꺾이진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기에 이번 강제 휴식이 kt 입장에선 달갑지 않았을 수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전 만난 이강철 감독의 표정엔 여유가 있었다. 선발도 지쳐 있었

  • 프로야구 ‘폭염 방학’ 마친 첫날 900만 관중 찍었다… 역대 최소 경기
    야구

    프로야구 ‘폭염 방학’ 마친 첫날 900만 관중 찍었다… 역대 최소 경기 지면기사

    프로야구가 폭염 브레이크 이후 치러진 첫 경기에서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 6만7천134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904만9천365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지난 시즌 900만 관중을 달성한 528경기보다 23경기나 줄어든 505경기 만에 세워졌다. 이로써 KBO는 3시즌 연속 900만 관중 돌파와 함께 역대 최소 경기 900만 관중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100만 관중 돌파부터 900만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