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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굿모닝위즈·116] 배제성의 호투에 박수를
    야구

    [굿모닝위즈·116] 배제성의 호투에 박수를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요, 야구에서 패배의 근원은 볼넷이다. 경기 막판 1점이 중요한 상황에서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한 kt wiz가 연장 승부 끝에 결국 KIA 타이거즈에 덜미를 잡혔다. kt 마운드는 이날 두 차례 고의4구 포함 9개의 사사구를 허용했다. kt를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선 KIA 선발 올러는 생각보다 훨씬 강력했고 kt 타선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갔다. 올러를 상대로만 삼진이 10개였다. 1번부터 9번 타자까지 예외 없이 사이좋게 삼진을 당했다. 제아무리 올러라 해도 7회가 되니 살짝 힘이 빠졌다. kt는 이 틈

  • kt wiz 우규민, 우완 최초 900경기 출전 금자탑… 남은건 우승반지
    야구

    kt wiz 우규민, 우완 최초 900경기 출전 금자탑… 남은건 우승반지

    ‘900경기까지 23년이 걸렸다.’ 프로야구 수원 kt wiz ‘불혹의 베테랑’ 우규민이 리그 역대 3번째 900경기 출장 금자탑을 세웠다. 우완 투수로는 최초다. 현재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kt는 우규민의 대기록에 힘입어 리그 1위를 탈환했다. 우규민은 지난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6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 출전하며 9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이는 정우람(1천5경기·전 한화), 류택현(901경기·전 LG 트윈스)에 이은 3번째 대기록이다. 우규민은 이날 10-7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3분의 2

  • [굿모닝위즈·115] 포기는 없다
    야구

    [굿모닝위즈·115] 포기는 없다

    야구에서 5점은 작은 점수가 아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내준 5점이라면 더 그렇다. 특히 선발이 고영표였기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한화 이글스는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고 1회초가 끝난 시점에서의 스코어는 0-5였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분위기는 한화 쪽으로 완전히 기울고 말았다. 최근 치열한 선두 다툼 중인 kt wiz로선 부담스러운 출발이었다. 그러나 kt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1회말 곧바로 반격을 시작, 안현민이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를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일종의 선전포고였다. 3회초 2점

  • 황재균, 13일 수원서 ‘진짜 굿바이’
    야구

    황재균, 13일 수원서 ‘진짜 굿바이’ 지면기사

    폭염으로 연기된 황재균의 은퇴식이 오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kt wiz 관계자는 3일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황재균의 은퇴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황재균도 이날 SNS를 통해 “미뤄졌던 마지막 인사를 이제야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참 많은 시간을 이곳(수원KT위즈파크)에서 보냈고, 참 많은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했다. 선수 황재균으로서 마지막으로 그라운드에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8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은퇴식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은퇴식도 미뤄졌다. k

  • 떠나려던 ‘유버지’… 바짓가랑이 잡은 안양팬들
    축구

    떠나려던 ‘유버지’… 바짓가랑이 잡은 안양팬들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FC서울과의 연고지 더비 0-7 참패 이후 단장·감독 동시 사퇴 파동이 불거지며 선수단 안팎으로 혼란이 이어지는 등 거센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유병훈 감독이 사퇴 의사를 접으면서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팀 안정화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유 감독은 지난 2일 선수단에 복귀해 오는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경기를 지휘한다. 앞서 지난달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부천FC의 경기가 끝난 뒤 유 감독의 사퇴설이 불거졌다. 유 감독은 K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치른 이날,

  • 출정식 알린 태극전사 1052명, 대한민국 자존심 걸고 일본행
    스포츠일반

    출정식 알린 태극전사 1052명, 대한민국 자존심 걸고 일본행 지면기사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2주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단이 힘찬 출정을 알렸다. 대한체육회는 3일 오후 3시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각 종목 선수, 정부·종목단체 관계자 등 800명이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일대를 비롯해 도쿄도, 오사카부, 시즈오카현, 기후현 등에서 종목별 경기가 열린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43개 종목, 71개 세부종목에 선수 792명, 경기임원 219명, 본부임원 41명 등 총 1천

  •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올해도 종합 8위 달성”
    스포츠일반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올해도 종합 8위 달성” 지면기사

    인천시 장애인 선수들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를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 25개 종목에 선수 324명, 임원·지도자 133명 등 총 45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사전 경기로 경남 창원에서 치러진 사격과 사이클 종목에서 17명의 선수가 금 4개, 은 3개, 동 3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4위에 오르는 등 순조롭게 스타트를 끊었다. 시 선수단은 지난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당초 목표였던 종합 10위

  • [굿모닝위즈·114] 한 베이스 더
    야구

    [굿모닝위즈·114] 한 베이스 더

    앞서가다 동점을 허용하면 분위기는 오히려 추격해온 쪽으로 기운다. 하지만 kt wiz는 이를 이겨내고 다시 달아나며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전날부터 깨어날 조짐을 보인 타선은 이날 장단 17안타를 몰아쳤다. kt의 1·2회 공격은 전날 경기가 고스란히 반복되는 모습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최원준이 상대 수비 실책으로 출루한 것도, 1사 득점권 찬스에서 힐리어드가 아쉽게 물러난 것도, 그럼에도 2사 이후 결국 적시타를 뽑아내며 선취점을 올린 것도 전날 1회말 상황과 비슷했다. 차이는 전날 5번 타자가 김상수였고 이날은

  • [화제의 선수] KBO 8월 MVP 후보 오른 SSG 아빌라... 이숭용 감독 “교과서 같은 선수”
    야구

    [화제의 선수] KBO 8월 MVP 후보 오른 SSG 아빌라... 이숭용 감독 “교과서 같은 선수” 지면기사

    대체 외국인 투수로 뒤늦게 합류해 흔들리던 SSG 마운드의 중심을 잡은 페드로 아빌라가 후반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리그 MVP 후보에 올랐다. 아빌라는 KBO 리그 8월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선정됐다. 아빌라는 투수 부문에서 크리스 페덱(삼성 라이온즈), 곽빈(두산 베어스), 최민석(두산 베어스) 등 4명과 8월 MVP 타이틀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지난 7월 SSG에 합류한 아빌라는 리그를 통틀어 후반기 가장 안정적인 선발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전반기 내내 외국인 선발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SSG에게는

  •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3선 도전 공식화… 민선 3기 선거전 ‘시동’
    스포츠일반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3선 도전 공식화… 민선 3기 선거전 ‘시동’ 지면기사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이 민선 3기 인천시체육회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2일 이규생 회장은 인천 연수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1·2기는 인천 체육의 체질을 바꾸고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주력해 왔다”며 “이 결실을 바탕으로 민선 3기에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체육회는 지난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민선 3기 시 체육회장 선거 업무를 위탁하며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선거는 오는 12월 16일 치러진다. 새 체육회장 임기는 민선 2기 회장의 임기 종료 다음날인 내년 2월 24일부터다.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