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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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FC안양, 핵심 수비수 김영찬과 재계약 실시 지면기사
우수한 신체조건 대인마크 능력 뛰어나 “팬들 응원 힘입어 팀 도움되는 선수로”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팀의 핵심 수비수 김영찬(사진)과 재계약했다. 2013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김영찬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대인 마크 능력이 뛰어나 안양의 수비라인에 큰 힘을 보탰다. 특히 안양 출신인 김영찬은 지난 2018년 안양에 임대되면서 인연을 맺었고 부천FC1995, 경남FC 등을 거쳐 2024시즌 안양에 합류한 뒤 올해 재계약에 성공했다. 김영찬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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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주말의 경기] 10일(금), 11일(토), 12일(일) 지면기사
■10일(금) △프로농구=SK-현대모비스(잠실학생체육관) 한국가스공사-DB(대구체육관·이상 19시) △여자농구=삼성생명-하나은행(19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현대캐피탈-우리카드(천안 유관순체육관) GS칼텍스-정관장(서울 장충체육관·이상 19시) △핸드볼=하남시청-인천도시공사(18시) 인천시청-부산시설공단(20시·이상 대구계명문화대) △테니스=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대회(양구테니스파크) ■11일(토) △프로농구=kt-삼성(수원KT아레나) 정관장-LG(안양정관장아레나·이상 14시) 소노-KCC(16시·고양소노아레나) △여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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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인 연고팀, 대구서 3R 한판 승부 지면기사
3위 하남시청, 2연승… 박광순 득점 우수 4위 인천도시公, 수비 안정·공격 아쉬워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가 대구로 장소를 옮겨 이어진다. 중위권 다툼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는 3위 하남시청(승점 13)과 4위 인천도시공사(승점 11)가 10일 오후 6시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은 1라운드 맞대결에서 하남시청이 27-23으로 승리했고, 2라운드에선 25-25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남시청이 이기면 승점 4점 차로 달아나고, 인천도시공사가 이기며 승점 차가 없어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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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청 여자 컬링, 슈퍼리그 초대 챔프… 동계 AG ‘우승 길 닦다’ 지면기사
결승 2차전서 강릉시청 7-5 제압 ‘2연승’ 국가대표 선발 등 AG전초전 기량 뽐내 그랜드슬램 마스터즈 출전후 21일 귀국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이 2024~2025 컬링 슈퍼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다음 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의 우승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가 출전한 경기도청은 지난 8일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결승 2차전에서 강릉시청을 7-5로 제압했다. 컬링 종목 초대 리그전인 슈퍼리그 결승전은 3전2승제로 진행됐다. 1차전에서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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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12개 종목 26명 우수선수 신규 임용 지면기사
소프트테니스 日 국대 출신 하야토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올 시즌을 대비해 선수 구성을 마쳤다. 9일 수원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14개 종목에서 14개팀을 운영한다. 선수단 규모는 총 130명으로, 이 가운데 선수는 106명(남자 66명, 여자 40명)이며 지도자는 24명이다. 14개 종목 중 혼성 종목은 역도와 조정이며, 나머지 12개 종목은 단일 종목(남자 8·여자 4종목)이다. 14개 종목은 ▲검도(김정헌 감독·8명) ▲레슬링(박무학 감독, 김대성 코치·6명) ▲배구(강민식 감독, 손석범 코치·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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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8개 종목서 유망·우수 19명 합류 지면기사
사격 파리올림픽 銀 조영재, 재입단 근대5종 女 김유리·男 강성현 포함 육상 ‘全일본경보 2위’ 이세하 이적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신규 선수들을 영입하며 올 시즌 전국대회 및 국제무대 준비를 끝마쳤다. 9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총 8개 종목에서 19명의 유망주 및 우수 선수들을 영입했다.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팀별로 전력을 분석한 뒤 전체적인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종목별로 선수 영입에 공을 들였다. 특히 사격을 비롯 근대5종, 육상, 핀수영, 스키팀의 경우 우수 선수를 보강하는 등 전국 대회 및 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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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윤정환호’ 인천 유나이티드, 코치진·지원스태프 구성 완료 지면기사
獨월드컵 국대출신 이호 수석코치 활약 전술 로페즈·필드 정혁·골키퍼 권찬수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승격을 이끌 윤정환 사단의 코치진과 지원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 이호 수석코치가 합류해 윤정환 감독을 보좌한다. 이호 코치는 2006 독일 월드컵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으로 K리그 통산 270경기를 출전했다. 2022시즌 울산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후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서울 이랜드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전술코치로 아벨 모우렐로 로페즈 코치가 합류했다. 로페즈 코치는 스페인과 일본, 그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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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프로배구, 테니스 지면기사
△프로농구=삼성-LG(잠실실내체육관) 소노-KCC(고양소노아레나·이상 19시) △여자농구=BNK-신한은행(19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한국전력-KB손해보험(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페퍼저축은행(화성종합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대회(양구테니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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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 3선 연임 성공 지면기사
재임기간 韓 변방서 세계중심 자리매김 한국 펜싱을 세계 최강으로 만든 최신원(사진) 대한펜싱협회장이 3선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펜싱협회는 8일 제35대 회장 선거 운영회의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최 회장의 심사를 거쳐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최 회장은 2029년 개최되는 정기총회 전까지 세 번째 임기를 수행한다. SK네트웍스 회장 등을 지낸 최 회장은 지난 2018년 3월 제33대 대한펜싱협회장으로 당선됐고, 2021년 1월 제3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이번 제35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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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산업, 2023년 매출 81조 돌파 역대 최대… 전년보다 3.7% 늘어나 지면기사
스포츠 산업 매출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8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8일 발표한 2023년 기준 스포츠 산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 산업 매출액은 2022년 78조1천60억원에서 2023년 81조320억원으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조사는 12만6천186개 기업 가운데 1만4천6개 표본을 대상으로 방문과 팩스, 전자우편 조사를 병행해 시행했다. 스포츠산업 종사자 수는 45만8천명으로 2022년 44만명에 비해 4.1% 증가했고, 사업체 수도 12만6천186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