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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 김기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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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 김기호 이사 지면기사

    육군에서 33년 동안 직업 군인으로 복무한 김기호(63)씨의 마지막 근무지는 연평도였다. 연평도 포격 직후 이곳에 배치돼 5년간 근무하다가, 제대한 뒤에도 연평도가 좋아 눌러앉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섬에서 15년을 살다 보니 자신의 고향인 충남 보령보다 인천 연평도가 더 집처럼 느껴진다고 김씨는 설명했다. 김씨는 현재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의 이사를 맡고 있다. 연평도에 있으면서 풍부한 어족자원에 감탄했지만 그만큼 많은 해양쓰레기에 놀라기도 했다. 연평 바다를 지키면서, 주민 소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보자고 마음먹은 계

  • 한국서예협회 인천지회, 인천시교육청에 ‘인천 100년 학교’ 서예 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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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예협회 인천지회, 인천시교육청에 ‘인천 100년 학교’ 서예 작품 기증 지면기사

    한국서예협회 인천시지회(회장·한규식)는 최근 인천시교육청(교육감·도성훈)에 인천지회 소속 작가 15명의 서예 작품 20점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서예협회는 지난달 24~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진행한 ‘제16회 글사랑 문자전’에서 개교 100년이 넘은 인천 지역 학교의 교가를 쓴 서예 작품들을 전시했다. 인천서예협회는 학교의 역사와 교육적 가치를 되새기고자 인천시교육청에 해당 작품들을 기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들 작품을 각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글의 얼과 힘이 담긴 서예 작품이 학생과 교직원

  • ‘이등병의 편지’ 김현성, 크리스마스이브에 여주서 동학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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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등병의 편지’ 김현성, 크리스마스이브에 여주서 동학을 노래하다 지면기사

    “동학혁명은 우리나라 모든 혁명과 시민운동의 시발점입니다.” 대중가요 ‘이등병의 편지’, ‘가을우체국 앞에서’를 작사·작곡한 김현성(63)씨가 동학의 자유·평등사상과 아이들의 사랑을 노래로 담아냈다. 김 작곡가는 오는 24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동학, 아름다운 사람들-김현성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동학혁명 이야기와 노래’ 공연을 연다. 2002년부터 여주시 흥천면에 이주해 살아온 그가 동학 공연을 열게 된 데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김 작곡가는 “해월 최시형 선생 묘소가 여주에 있다. 해월 선생이 체포돼 서울로 압송될 때 원주 섬

  • ‘이웃 헌신’ 손성기 의왕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대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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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 헌신’ 손성기 의왕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대표위원장 지면기사

    “봉사는 직책에 연연하지 않고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활동 아니겠습니까.” 201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11년간 의왕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보체)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손성기(61) 민간위원장은 지난 4년간 연임 과정을 거쳐 의왕시 6개동을 대표하는 지보체 동대표위원장직을 올해 말까지 수행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내년부터 일반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그는 그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취약계층 어르신 나들이 행사, 고천동 행복나눔 음악회 등 고천 지역에 걸맞은 신규 복지사업

  • 따뜻한 고향 풍경 노래하는 3인조 혼성 밴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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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고향 풍경 노래하는 3인조 혼성 밴드 ‘11월’ 지면기사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노래합니다.” 지난 11월 22~23일 양일간 열린 밴드 ‘11월’의 11주년 공연은 이틀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무대가 시작될 때마다 관객들의 합창이 이어졌고, 지역 공연에서는 보기 힘든 떼창이 공연장을 채웠다. 양평에서 나고 자라 지금도 양평에서 음악을 만들어가는 3인조 혼성 밴드가 이룬 성과였다. 11월은 조영민(기타), 신보라(피아노), 한다혜(리듬악기)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다. 2014년 1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생생

  • 가천대, 이웃에 온정 나눔… 연수 3동 취약층에 김치·라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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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이웃에 온정 나눔… 연수 3동 취약층에 김치·라면 전해 지면기사

    가천대학교 총학생회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치와 라면을 3일 기부했다. 학생들이 마련한 라면 4천500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3동에 살고 있는 저소득층과 지역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직접 담근 2천200㎏ 김치는 한부모 가정에 기부하기로 했다. 가장 많은 라면을 기부한 김희서(치위생과 22학번)씨는 “학생들의 작은 나눔이 세상을 따뜻하게 밝힐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기부 행사에 참여한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학생들이 손수 담근 김치와 라면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 ‘우승 상패’ 들어올린 인천 Utd 서포터스 대표 배상현 콜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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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상패’ 들어올린 인천 Utd 서포터스 대표 배상현 콜리더 지면기사

    “인천은 나의 자존심.”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야기할 때, 늘 경기장에서 이 같은 가사의 응원가를 부르는 서포터스 ‘파랑검정’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지난해 강등을 겪으며 올해 1시즌 만에 승격을 이룬 인천이 경기를 치를 때마다 서포터스들은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최근 인천이 K리그2 2025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서포터스를 대표해 배상현(26) 콜리더가 우승 상패를 들어올렸다. 그는 “많은 인천 팬들을 대표해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한 시즌 동안 인천을 응원해준 모든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 [인터뷰] “인천은 나의 자존심” 인천Utd 서포터스 ‘파랑검정’ 배상현 콜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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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인천은 나의 자존심” 인천Utd 서포터스 ‘파랑검정’ 배상현 콜리더

    “인천은 나의 자존심.”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야기할 때, 늘 경기장에서 이 같은 가사의 응원가를 부르는 서포터스 ‘파랑검정’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지난해 강등을 겪으며 올해 1시즌 만에 승격을 이룬 인천이 경기를 치를 때마다 서포터스들은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지난 26일 인천의 K리그2 2025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서포터스를 대표해 배상현(26) 콜리더가 우승 상패를 들어올렸다. 그는 최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인천 팬들을 대표해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라며 “한 시즌 동안 인천을

  • [사람사는 이야기] 봉사단체 ‘나눔 광주’ 박금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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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이야기] 봉사단체 ‘나눔 광주’ 박금자 대표 지면기사

    전원생활은 많은 이들의 로망이다. 텃밭을 가꾸고, 수확한 채소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생각만 해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애써 키운 농산물이 버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했던 봉사단체 ‘나눔 광주’의 박금자 대표 역시 그랬다. 십년 넘게 텃밭을 일궜지만 이웃과 나눠도 남을 만큼 농산물이 생산된 경우가 많았고 폐기되는 일이 반복됐다. 그러던 중 ‘나눔의 범위를 더 넓히면 어떨까’란 생각을 떠올렸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수확물을 전달하면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으로 판단했

  • 하나금융 출범 2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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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출범 20주년 기념식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1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20주년 슬로건으로 ‘하나의 DNA, 하나의 약속’을 내걸고 금융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생존을 위한 ‘진화’의 길을 선택해 기업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20년 간 조직에 내재화 된 ‘하나의 DNA’는 그룹의 미래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단순한 금융 기업을 넘어 세상의 가치를 더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의 본질은 모두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