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로 만든 목 편한 베개, 허리 받쳐 주는 등받이에 사랑을 듬뿍 담았습니다.” 피톤치드 방출량이 많은 편백나무로 치료 보조기구 등을 친환경 방식으로 만들어 내는 편백사랑 최철규 대표는 목공예 명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 대표의 지인들은 그를 ‘참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더 높이 평가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최 대표가 편백나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8년이다. 그 전까지는 떡집(솔잎식품) 운영을 오래 해 왔다. 그는 당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여러 지역에 감자떡 등을 보내 이재민과 수해복구 장병들을 위문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이준석, 이하 중진공)는 7일 서울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경기북부청년창업사관학교 비전캠프 행사를 열었다. 16기 입교생 35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8일까지 성공창업 노하우 공유, 졸업기업 특강, 동일 업종 그룹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북부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가 발대식을 갖고, 경기북부 창업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다짐했다. 이준석 경기북부지부장은 “이번 비전캠프는 경기북부지부 16기 입교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선배 기업과의 네
남양주 장현초등학교 총동문회가 학교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재단을 공식 출범했다. 장현초 총동문회 장학재단인 사단법인 장현미래장학재단(이사장·전해진)은 지난달 24일 장현초에서 재단 창립식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재단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해진 이사장과 박수미 장현초 교장·총동문회 관계자들·후원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학금 전달을 위한 재단과 장현초 간 ‘장학금 지원에 관한 협약’(MOU) 체결도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매년 700만원씩(총 2천100만원)
“도대체 왜 이런 수법에 당할까 하는 의문에서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게 됐습니다.” 6년차 경찰관인 인천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 소속 박성찬(33) 경장은 지구대를 찾은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신고를 처리하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과태료 안내 문자 등 비교적 알려진 수법에도 의심 없이 링크에 접속하거나, 자녀나 수사관 사칭 전화를 두고 ‘보이스피싱’이라는 설명에도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되묻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박 경장은 올해 3월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체험 웹사이트 ‘삼산실버존’을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수의사회는 최근 수원시 내 동물병원에서 반려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확진 사례는 캠핑 이후 발생한 것으로, 반려견의 콧잔등 부위에서 다수의 진드기가 확인됐다. 보호자가 기피제를 사용했음에도 감염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반려견은 내원 전부터 식욕 부진과 심한 기력 저하를 보였으며 검사 결과 40℃ 이상의 고열과 함께 염증 수치 상승,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PCR 검사 결과 확진까지 약 3일이 소요되면서, 그동안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제3기 ‘시민환경해설사’ 34명을 위촉했다. 2024년 1기를 시작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민환경해설사는 공단의 자원순환시설과 소각장 등 인천의 환경기초시설을 찾은 인천시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환경시설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있다. 1기부터 계속 시민환경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선씨 역시 인천환경공단 송도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와 음식물류쓰레기의 처리 과정을 설명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인천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가정에서 배출한 쓰레기가
수지구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김필립)가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진흥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용인시의회 이교우·김병민 의원과 우현욱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김필립 회장은 “김병민·이교우 의원과 우현욱 예비후보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과 체육 진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인프라 개선 등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민 의원은 “생활체육에 비해 야구와 축구 등의 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지역 내 인프라를 확충해 더 많
가천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가천대 길병원에 재직 중인 동문들이 모교에 간호교육과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가천대 간호학과 동문 18명은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천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30일 가천대 의과대학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태훈 의료원장과 김우경 병원장, 간호본부장과 간호사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임상 현장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어 감사하다”며 “동문들의 기부가 간호교육의 질 향상과
AI·SW 분야 채용 기준이 전공 지식에서 현장 역량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경기대학교가 기업 실무진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30일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국내 AI·SW 분야 중소기업 4곳과 학생 실무 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인턴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대양씨아이에스, 세인이엔에스, MD Soft, 시와정보 등이 참여했다. 이번 인턴십은 단순 보조 업무에서 벗어난 실전형 운영 방식으로 설계됐다. ㈜시와정보의 경우 현장 기술 과제를 학생에게 직접 제시하고 학생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정순남 전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임명됐다. 정 신임 총장은 1961년 전남 나주 출신으로 살레시오고등학교와 전남대 행정확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시장자원과장과 무역정책팀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경제국장,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및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재직 중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맥스웰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를, 중앙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2010년에는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로 임용돼 1급 공무원(지방관리관)으로 승진했으며, 2013년 3월까지 재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