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침체 상권 살리기’ 화성시 골목형상점가 늘렸다
    화성

    ‘침체 상권 살리기’ 화성시 골목형상점가 늘렸다

    “지난해보다 손님이 10~20% 정도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화성지역 골목상권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무더위에 외출을 꺼리는 시민들이 늘면서 평일 한낮에는 손님이 줄고 골목상권의 소비 시간대까지 바뀌는 모습이다. 인근 카페 상인은 “낮에는 너무 더워 손님이 많지 않다. 오후 5시 이후부터 손님이 몰리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같이 침체된 골목상권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화성시가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2026년 제1회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자문위원회’를 열고 골목형상점가를

  • 이상일 용인시장 “법인지방소득세 절반 가져가면 시·군 반발”
    용인

    이상일 용인시장 “법인지방소득세 절반 가져가면 시·군 반발”

    경기도가 재정 적자를 메우려 31개 시·군의 법인지방소득세 절반을 공동 세원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일 용인시장은 해당 계획이 각 시·군의 반발에 부닥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10일 ‘김준호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도의 법인지방소득세 공동 세원화 문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적자 7조원을 이야기하면서 비상 상황이라고 했는데 그 채무의 성격과 상환 기간을 상세히 따져봐야 한다”며 “도가 민선 7기와 8기 때부터 현금성 지원 사업들을 많이 해 재정 상황이 나빠진 것을 세출 구조조정으로

  • [포토] 추락 위기 신호등… 시민 안전 ‘아슬아슬’
    평택

    [포토] 추락 위기 신호등… 시민 안전 ‘아슬아슬’

  • 동탄 규제에 오산 ‘들썩’… 세교3·운암뜰 개발호재 겹쳐 기대 상승
    오산

    동탄 규제에 오산 ‘들썩’… 세교3·운암뜰 개발호재 겹쳐 기대 상승 지면기사

    정부가 화성 동탄을 수도권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7월1일자 1면 보도)한 이후 오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규제에 묶이면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움직이는 이른바 ‘풍선효과’ 현상을 기대하는 것인데, 세교3지구와 운암뜰 등 도시 곳곳에 개발호재들까지 반영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하지만 병점, 오산대역 등 동탄과 가까운 지역에 상승장이 국한돼 있어 오산 전체적으론 관망이라는 게 시장의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3일 기준 8월 첫째주 오산시는 0.02~0.04%로

  • 용인반도체일반산단 오피스텔·아파트 건축허가 났는데 ‘첫삽’ 요원
    용인

    용인반도체일반산단 오피스텔·아파트 건축허가 났는데 ‘첫삽’ 요원

    용인 반도체 일반산업단지(SK하이닉스) 조성관련 건설노동자들이 숙소난(7월30일자 2면 보도)을 겪는 가운데, 일반산단 내 오피스텔·아파트의 경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 등으로 착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용인시는 조만간 금융위원회에 반도체 특구 예외 상황을 설명하고 금융권의 PF공적보증 확대 등 규제 완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과감한 주택 공급’ 대책 일환으로 PF 공적 보증 확대 등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용인 반도체 특구에도 적용될 지 주목된다. 7월31일

  • 장마·폭염 도로 곳곳 ‘포트홀’… AI활용 선제적 대응 나선 화성시
    화성

    장마·폭염 도로 곳곳 ‘포트홀’… AI활용 선제적 대응 나선 화성시 지면기사

    장마가 끝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연일 37℃를 웃도는 강한 햇볕에 달궈진 도로 곳곳이 갈라지고 패이면서 운전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화성지역 주요 도로에서 포트홀 발생이 잇따르면서 차량 운전자들이 갑자기 나타난 포트홀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핸들을 꺾거나 급제동하는 상황도 반복되고 있다. 포트홀은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 도로에서 더욱 빈번하게 발생한다. 집중호우로 빗물이 아스팔트 틈새로 스며든 상태에서 차량 하중이 반복적으로 가해지고, 이후 폭염에 따른 급격한 온도 변화까지

  • 폭염에 도로·하천·어린이시설까지… 화성시 ‘선제적 관리’ 온힘
    화성

    폭염에 도로·하천·어린이시설까지… 화성시 ‘선제적 관리’ 온힘

    연일 37℃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화성시가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폭염 저감시설을 가동하는 것은 물론 야외작업을 제한하고 취약계층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도로·수로, 하천의 불법 시설물까지 점검하며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되자 긴급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 공공부문 옥외작업을 중단하도록 했다. 민간 산업현장과

  • 삼성·SK하이닉스 참여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26일 수원서 개막
    수원

    삼성·SK하이닉스 참여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26일 수원서 개막 지면기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이 참여하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이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6)’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산업전에서는 여러 개의 작은 칩을 연결해 하나처럼 작동시키는 ‘칩렛(Chiplet)’과 반도체 칩을 미세하게 접합하는 ‘하이브리드 본딩(Hybrid Bonding)’ 등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선보인다. 패키징 테스트·공정 장비와 첨단 소재, 설계 소프트웨어(EDA), 글라스 기판 및 가공 장

  • 17년 기다린 동탄트램… 2031년 완공 목표 순항
    화성

    17년 기다린 동탄트램… 2031년 완공 목표 순항 지면기사

    ‘17년’. 동탄도시철도를 설명하는 가장 짧은 숫자다. 2009년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처음 담긴 뒤 수많은 행정절차를 거쳤지만, 정작 삽은 뜨지 못했다. 공사비는 치솟았고 건설사들은 등을 돌렸다. 입찰은 6차례나 무산됐다. 하지만 장기간 표류하던 사업이 마침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근 계약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동탄트램은 착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고 있다. 화성시가 추진하는 철도사업 가운데 가장 현실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총사업비 9천981억원이 투입되는 동탄트램은 동탄2신도시와

  • [인터뷰…공감] ‘세대 잇는 스물셋 청년 일꾼’ 홍은철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

    [인터뷰…공감] ‘세대 잇는 스물셋 청년 일꾼’ 홍은철 수원시의회 의원 지면기사

    “4년 뒤에는 ‘어려서 걱정했지만 일을 시켜보니 가장 잘하더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최연소 당선자로 수원시의회에 입성한 2003년생 홍은철 국민의힘 수원시의원에게 ‘최연소’라는 수식어는 출발점일 뿐이다. 젊다는 이유로 주어지는 기대와 우려를 넘어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4일 경인일보와 만난 홍 의원은 “청년이라는 이유만으로 기회를 받아서는 안 된다”며 “실력과 현장 경험으로 인정받는 정치인이 많아질 수 있도록 제가 먼저 결과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홍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