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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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미래 자족성 향상 ‘2040 도시기본계획’ 지면기사
친환경 스마트시티 향해… 4년만에 완성된 최상위 공간 로드맵 도시 공간구조-시민 생활권 계획을 일치 수원역~시청~수원화성서 동서방향 확장 1개 도심·5개 부도심·6개 중생활권 연계 미래 산업분야 선도기업·연구 시설 유치 지역대학 유휴부지 활용 산학연 협력발전 경기남부 거점 도시 한 단계 성장에 온힘 수원시가 4년 동안 준비한 ‘2040 수원 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변화하는 현실과 시대에 맞춰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 수원시민이 함께 만든 기초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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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손 거쳐 속 시원하게… 시민 대신 뛰는 수원시 ‘새빛민원실’ 지면기사
여러 분야 얽힌 복합 민원 태반 중추부서 판단 등 맞춤형 해결사 ‘8대1 경쟁률’ 선호부서 탈바꿈 “죄송한데 그건 저희 부서 소관이 아닙니다.”, “수원시, 수원시장은 뭘 하는 겁니까.” 흔히 시청 민원실에서 들을 수 있었던 이런 대화가 수원시청에서 사라진 건 2023년부터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에서 한 글자씩 따온 ‘새빛민원실’이 운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2023년 7월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임수정 베테랑은 ‘팀장’을 내려놓고 새빛민원실에 자원했다. 팀장에서 실무자로, 1993년 입직한 경력 많은 공무원에게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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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40 수원·부천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개편’ 지면기사
지역별 상황 고려 인구 설정 수원시 128만명·부천시 89만명 목표 스마트시티 기반 교통시스템 구축도 경기도는 부천시와 수원시가 제출한 2040 도시기본계획(안)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수원시는 각종 개발사업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을 고려해 인구 목표를 현재 123만명에서 2040년 128만명으로 설정했다. 수원시 전체 행정구역(121.09㎢) 중 향후 도시발전에 대비해 5.711㎢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한다. 기존 개발지(56.835㎢)는 시가화 용지, 나머지(58.544㎢)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생활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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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해결 척척’ 수원시 새빛민원실… “저희 소관 아닙니다” 사라진 풍경
부서 칸막이 없는 민원해결의 중추부서 베테랑 공무원 배치 맞춤형 설루션 제공 ‘경쟁률 8대1’ 기피부서에서 선호부서로 “죄송한데 그건 저희 부서 소관이 아닙니다” “수원시, 수원시장은 뭘 하는겁니까” 흔히 시청 민원실에서 들을 수 있었던 이 대화가 수원시청에서 사라진 건 2023년부터다.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에서 한글자씩 따온 ‘새빛민원실’이 운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난 2023년 7월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임수정 베테랑은 부서원이 있는 ‘팀장’을 내려놓고 새빛민원실에 자원해 왔다. 팀장에서 실무자로,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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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지위·재정 확보로… ‘120만 대도시’ 수원시답게 지면기사
주민 위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분주 출범 초기 2년간 총 10개 사무 이양 완료 지난해 중앙정부 특별법·권한 확대 약속 4개 특례시 제정지원 TF 입법 준비 착수 이재준 시장, 특례시시장協 대표회장 맡아 지역 오피니언 리더·국회의원 협조 건의 지위·조정교부금 재원 상향 행정력 집중 수원특례시가 ‘특례시’라는 이름을 얻은 지 4년 차에 접어들었다.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에 특례시 지위를 부여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된 지난 2022년 1월13일 이후 수원특례시는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특례시 주민에게 유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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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설연휴 눈 내린 수원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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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대 등록금 5.2% 인상, 재정 악화… 16·14년 만에 올려 지면기사
아주대학교와 경기대학교가 올해 학부 등록금을 5.2%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등록금을 좀처럼 인상하지 못했던 경기 지역 사립 대학들이 올해 들어 잇달아 등록금을 올리는 모양새다. 23일 아주대·경기대 등에 따르면 아주대는 최근 2025학년도 2차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학부 등록금을 5.2%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2009년부터 학부 등록금을 동결해 온 아주대는 무려 16년 만에 등록금을 올리게 됐다. 아주대 측은 “오랜 기간 학부 등록금이 동결돼 대학의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교직원 처우 개선 및 우수 교수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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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수원페이로… 여유롭게 성곽 산책을 지면기사
설 연휴를 즐기는 ‘슬기로운 수원만의 꿀팁’ 지역화폐 50억 인센티브 24일 추가 발행 농수산물도매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광교산 로컬푸드직매장엔 특산물 판매도 수원·광교박물관, 시립미술관 29일 무료 일월·영흥수목원, 윷놀이·투호체험 준비 행궁옆 정조테마공연장, 한옥놀이터 운영 어수선했던 연말 연초가 지나고 반가운 설 명절이 다가온다. 합리적으로 소비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저렴하지만 유익한 즐길거리가 준비된 수원의 명절을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 지역 상권 이용해 장바구니 무겁게 채우는 ‘비법’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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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악성민원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악성민원대응 전문관’ 채용
수원시는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을 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 임명되는 수원시 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은 2년 이상의 민원 응대와 수사 경험이 있는 자로 채용됐다. 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은 시청 통합민원실에 근무하며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법적 대응 사안을 판단해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악성민원 신속대응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악성민원 피해 초기 대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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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돌봄 더 두텁게… 주거복지 늘리고, 불합리 규제 손본다 지면기사
수원시, 시민위한 선물 같은 ‘정책 대전환’ 지원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서 150% 이하로 상향 1인가구 정책 ‘함께’ 모토·세대별 맞춤형 지원 강화 주거복지 상담콜 운영·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확대 만석거 새빛축제·화성 미디어아트 등 야간관광 활성 평생학습센터 10개동 시범운영·평생교육 플랫폼도 ‘수도권정비계획법’ 지자체 공동대응 법령개정 추진 2025년 수원시민이 체감할 ‘대전환’은 두드러진 변화를 준비 중이다. 만족스러운 도시 생활을 위해 돌봄부터 문화, 예술, 관광, 체육, 교육은 물론 혁신적인 제도 개선까지 구체적인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