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장사 잘되는 수원, 6년새 종사자 90% 늘어 [신흥 중고차 성지의 명암·(中)]
    사회일반

    장사 잘되는 수원, 6년새 종사자 90% 늘어 [신흥 중고차 성지의 명암·(中)] 지면기사

    수원이 ‘중고차 성지’로 떠오른 건 단기간의 일이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국에서 영업 중인 중고차 상사는 6천개 가량, 종사자는 4만5천명으로 추산된다. 수원에선 292개의 등록 중고차 상사가 활동 중이며 이들 상사에서 일하는 딜러는 6천165명이다. 범위를 넓혀 딜러 외 종사자(사무직 등)를 포함하면 7천17명이 수원 중고차 업계에서 종사한다. 전국 대비 수원의 상사 수 비율은 5%, 종사자는 15%쯤 된다. 5% 가량의 수원 중고차 상사가 소화하는 중고차 거래 물량은 전국의 20%에 달하고, 상사당 일하는

  • [여러분 생각은?] 지방의회 의원, 겸직 허용… 도의적 충돌 문제 엇갈린 시선
    자치·시군의회

    [여러분 생각은?] 지방의회 의원, 겸직 허용… 도의적 충돌 문제 엇갈린 시선 지면기사

    지방의회 의원 겸직 제도를 둘러싸고 때아닌 논란이 일고 있다. 예산 심사를 총괄하던 시의원이 직능단체 간부를 겸직한 상황에서 지자체가 해당 단체 관련 사업에 용역계약 형태로 예산을 집행한 사례 등이 나타나면서다. 법적 문제는 없지만 공적 책임과 사적 이해가 맞물리는 상황에서 ‘도의적 이해충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최근 수원시학원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을 조직적으로 추진했다는 의혹(10월16일 인터넷 보도)이 불거지며 지역 정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지난 16일 국민의힘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실태

  • 수원시학원연합회 ‘당원가입 의혹’… 국민의힘 “예산 검증하겠다”
    수원

    수원시학원연합회 ‘당원가입 의혹’… 국민의힘 “예산 검증하겠다”

    사단법인 수원시학원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을 조직적으로 추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수원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의 세금이 정치적 목적으로 쓰이지 않도록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하겠다”며 관련 실태 조사를 예고했다. 16일 오전 국민의힘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학원연합회 관련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시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2023년 이후 매년 1천200만원의 예산을 용역계약 형태로 해당 단체에 지원해 왔다. 수원시학원

  • ‘일거양득’ 드론축구, 즐기Go 배우Go
    피플일반

    ‘일거양득’ 드론축구, 즐기Go 배우Go 지면기사

    드론산업과 항공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2025 수원 전국 드론축구대회(포스터)’가 오는 11월15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국의 드론축구 선수단과 동호인, 청소년 등이 참가해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드론축구는 구(球)형 보호 장치를 씌운 드론을 조종해 상대 골대에 넣는 방식의 신개념 스포츠다. 최근 국내외에서 드론 교육과 레저스포츠 분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생활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초·중·고생)와 성인부(대학생·일반부)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드론축구 200㎜(F9

  • “시민 하루 30g 줄이면…” 버리면 민폐 모으면 보상
    수원

    “시민 하루 30g 줄이면…” 버리면 민폐 모으면 보상 지면기사

    지난해 수원시에서 13만6t의 생활쓰레기가 발생했다. 시민 한 명이 1년에 110㎏ 이상의 쓰레기를 배출했다는 뜻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시민 의식 전환이 절실하다. ■ ‘생활쓰레기 감량 평가’하는 ‘새빛 환경수호자’ 최근 수원 청소차에 다음 문구가 새겨졌다. 청소차 옆면에 ‘쓰레기 감량하고 보상받자’라고 적은 것이다. 환경관리원들은 골목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동시에 평가도 한다. 맡은 구역의 쓰레기 배출량 변화를 생활쓰레기 감량 평가표에 ‘증/보통/감’으로 평가해 기입하는 것인데, 수원시가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쓰레기감

  • ‘수원시 기업인’ 소통의 장 열린다… 28일 ‘제3회 기업인의 날’ 행사
    수원

    ‘수원시 기업인’ 소통의 장 열린다… 28일 ‘제3회 기업인의 날’ 행사 지면기사

    수원시가 기업인과 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교류하고 협업하는 ‘제3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을 개최한다.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과 상생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주제 영상 상영과 이재준 수원시장의 환영사, ‘제11회 수원시중소기업인대상’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본행사에 앞서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수석전문위원이 ‘2026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전시장에는 수원시와 50여 개 기업·기관

  • 수원 한 아파트 소나무서 재선충병… 조경용 나무에서 감염 확인 이례적
    기후·환경

    수원 한 아파트 소나무서 재선충병… 조경용 나무에서 감염 확인 이례적 지면기사

    수원시의 한 아파트 소나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다. 수원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파트 조경용 나무가 감염된 것도 이례적이라 경기도와 수원시 등은 30일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어 감염 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 조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시듦병이다. 한 번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이날까지 도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은 모두 22개 시·군이다. 대부분 산림지역이다. 올해도 가평 등 1만2천여그루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

  • 수원에서 추석 연휴 “야(夜) 놀자”… 새빛 향연 함께하는 Moon
    수원

    수원에서 추석 연휴 “야(夜) 놀자”… 새빛 향연 함께하는 Moon 지면기사

    올해 추석은 개천절(3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 등이 추석 연휴와 이어져 휴가를 내지 않고도 일주일의 휴식 시간이 생긴다. 긴 연휴 동안 무엇을 할지 구체적 계획을 세우지 못했더라도 수원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안심해도 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돼 있으니 수원시민과 귀성객은 수원을 찾아오기만 하면 된다. 수원은 추석 연휴를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도시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오는 12일까지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공간을 가득 채워 연휴 내내 화려한 볼거리를

  • ‘수원의 五味’ 세계와 잇다… 제29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성황 개막
    수원

    ‘수원의 五味’ 세계와 잇다… 제29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성황 개막

    수원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먹거리 체험과 국제 교류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도심을 미식의 향연으로 물들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다. 26일 오후 3시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 제29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 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수원병) 의원, 주한 세르비아, 주한 멕시코, 주한 뉴질랜드, 주한 콜롬비아, 주한 쿠바 대사, 프랑스 투르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 행사에서는 ‘아띠클래식’의 감미로

  • 웨딩홀 손님 ‘만차’… 수원시청 주차장 ‘점유 논란’
    수원

    웨딩홀 손님 ‘만차’… 수원시청 주차장 ‘점유 논란’ 지면기사

    수원시청 공영주차장이 주말마다 사실상 웨딩홀 하객 전용 주차장처럼 쓰이고 있다.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특정 민간업체 안내에 따라 행사 하객 중심으로 채워지면서, 정작 일반 이용객들은 주차 공간을 찾기 힘들다는 불만이 이어진다. 23일 오후 수원시청 제2부설주차장. 평일 낮임에도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다. 주말에는 여기에 더해 인근 예식장 하객 차량까지 몰리면서 주차난은 더욱 가중된다. 이런 상황은 인근에 위치한 웨딩홀이 해당 공영주차장을 사실상 부설주차장처럼 안내해 온 데 따른 것이다. 이 웨딩홀 홈페이지에는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