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낮은 사업 타당성을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동안성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적유통시설’을 추가하는 등 해법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21년 수도권내 급증하는 물류 용지 수요에 대응하고 동·서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동부권에 주거와 물류, 상업 기능이 융복합된 대규모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어 안성 일죽면 일원 76만여㎡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2천740억원을 투입, 오는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2026년 착공 계획을 세웠다. 시는 이를 위해 2021
안성시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4분께 안성시 원곡면 소재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건물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인력 111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은 1시간40여분만인 오후 1시17분께 큰 불을 잡는 데 성공,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이어 건물 수색 과정에서 60대 공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초로 100% 재생플라스틱을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의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벌률’에 대한 본격 시행에 앞서 선제적 조치로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이번 재생플라스틱 페트병 사용으로 지난해 칠성사이다 판매량 기준 연간 2천200t의 플라스틱과 2천900t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폐플라스틱 매립 소각에 따른 환경영향을 줄이고, 탄소중립 및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게 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도 달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기념식 없이 전시회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을 비롯한 현직 국회의원들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전·현직 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 등이 차례로 방문해 김 시장의 책 출간을 축하했다. 또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장에 쉼 없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된 저서 ‘안성, 지속가능성을 찾다’는 김 시장이 지난 2년간 공직자들과 함께 안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찾기 위한 혁신투어 과정에서 습득한 경험을 부
안성시가 지난 8월 경기도 심의에서 부결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인 ‘동신일반산업단지’(8월6일자 11면 보도)와 관련해 부지내 농업진흥지역 면적을 33만여㎡ 축소해 재추진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동신산단 조성사업은 보개면 동신리 일원 156만여㎡ 부지에 총사업비 6천74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동신산단에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핵심산업의 소재와 부품부터 완성품까지 선도기업을 집적화하는 협력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문기관들은 동신산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1만6
안성지역 정가가 여·야 할 것 없이 내년 6·3 지방선거 준비로 분주한 움직임에 들어가자 지역사회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8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내년 6월3일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오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선거준비에 돌입하고 있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경기도당 차원에서 내년도 자치단체장을 제외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출마예정자 파악에 나섰고, 지역위원회는 이를 조사해 도당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단체장의 경우 3선에 도전하는 김보라 현 시장이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김 시장의
안성지역 대표 축제로 거듭난 ‘제25회 안성맞춤 전국마라톤대회’가 다음달 9일 안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인일보사와 안성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성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안성맞춤 전국마라톤대회는 지난해부터 전국을 강타한 ‘러닝 열풍’으로 인해 해를 거듭할 수록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참가자 수를 또 다시 갱신해 4천500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와 발맞춰 주최 측도 높아진 대회 위상에 걸맞은 대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최지를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하고
안성시가 ‘특혜 의혹’이 제기된 삼죽 에코퓨전파크산업단지 조성 사업(10월17일자 6면 보도, 이하 삼죽산단)을 위한 행정절차를 강행하자 강제수용 위기에 처한 토지주가 “사유재산권 침해”라며 소유 토지 제척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20일 삼죽산단 해당 사업부지 중 3% 땅을 보유한 토지주 A씨는시청 정문에서 ‘특혜 의혹으로 얼룩진 삼죽 산단 절대 반대’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A씨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시의 부당한 행정절차 강행으로 70여년간 우리 일가가 일궈온 생존과 생업의 터전을 강제로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며 “헌법에
안성시가 ‘부실검증·특혜 의혹’ 등에 휩싸인 삼죽에코퓨전파크산업단지(9월30일자 22면 보도, 이하 삼죽산단)와 관련, 산단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에 수백억원의 국비가 투입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은폐 의혹이 제기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상반기 전직 시장 측근 일가가 운영하는 (주)유나로부터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탄소중립제도 및 RE100 실현이 가능한 에너지자립 산단 조성을 위한 SPC(특수목적법인)에 지분 참여를 제안받았다. 해당 사업은 안성 삼죽면 미장리 263번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추진(10월13일자 9면 보도)을 위해 7개 지방자치단체가 한목소리를 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지나는 7개 지자체는 1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되고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행돼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건의드린다”며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성남·광주·화성·안성·청주시와 진천군 등 7개 지자체 시장·군수·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의문 발표와 서명, 핸드프린팅 등의 순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