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연구원(이사장 박상은)이 12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돈로독트린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2026 KOREA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 2기 외교 기조로 부상한 ‘돈로 독트린’을 집중 분석하고,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동맹의 미래를 새롭게 짚어보고자 마련됐다. ‘돈로 독트린(Don-Roe Doctrine)’은 미국 제5대 제임스 먼로 대통령이 주창한 ‘먼로 독트린’과 제45, 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 ‘도널드’를 합친 신조어로, 미국 중심의 패권주의와 고립주의적 성격의 대외정책을
유아교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과제를 풀어내기 위한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사립유치원 원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 의원을 비롯해 김애순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지회장, 김경일·전승준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 이사, 일선 사립유치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무상교육비 전면 지원을 통한 학부모 부담 완화 ▲사립유치원 노후시설 및 환경개선 지원 확대 ▲3세 아동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으로부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김선교(여주 양평)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특검의 불구속 기소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 수사의 적법성에 정면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결백이 사법절차를 통해 밝혀진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며 “이번 기소과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특히 특검 수사과정의 적법성을 문제삼으며 “수사과정에서 강압, 회유, 협박 등 위법행위가 있었다면
접경지역인 경기북부의 물 부족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가 4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용태(포천 가평) 국민의힘 의원과 북부지역 거점 대진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접경지 경기북부 물부족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는 반복되는 가뭄·홍수와 중첩규제로 인한 물 수급 불안 문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경기북부 주민들은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왔지만 개발 제약으로 물 문제까지 겪고 있다”며 “한탄강댐 잠재 용수원 활용 검토와 계절적 용수전용댐 등 새로운 수자원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의원은 2일 고(故) 정희철 양평군 면장의 사망을 둘러싼 수사과정에서의 인권침해와 직권남용 의혹을 제기하며 민중기 특검의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특검 수사과정에서 명백한 인권침해 정황이 확인됐다”며 “피조사자의 인권을 지켜야 할 특검이 오히려 이를 침해했고, 그 결과 한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 특검을 향해 고인과 유족 앞에 즉각 사죄할 것을 촉구하며 세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헀다. 김 의원
한국증권학회(회장 전진규)는 27일 여의도 금융투자센터에서 ‘대체거래소 출범과 복수시장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특별심포지엄을 열었다. 지난 3월 출범한 국내 최초의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주식시장에 미친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제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위원회와 학계, 금융투자협회 관계자, 증권업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대진 성균관대 교수는 NXT 출범 이후 시장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출범 초기 우려와 달리
국민의힘이 경기 인천 사고 당협 지역구 13곳 가운데 8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경기도의 경우 임명된 조직위원장 중 2명 중 1명이 기초·광역의원으로 채워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은 27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당 조직경쟁력강화특위가 보고한 조직위원장 인선안을 토대로 이같이 의결했다. 조직위원장은 지역 당협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9일까지 당협위원장 선출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인선 지역은 경기도 내 사고 당협 8곳이다. 8곳 중 4곳은 현역 기초·광역의원이 임명됐고, 인천은 사고당협 2곳 모두 보류됐다. 현역 시도의원이
경기도교통공사 민경선 사장과 한국공공정책학회 김경일 자문위원이 3일 만나 경기도 교통정책의 발전 방향과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경기도의 교통체계 고도화와 미래형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학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양측은 ▲대중교통 운영 효율 제고 ▲스마트 교통시스템 확대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등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경일 자문위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교통정책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공공정책 전문성과 현장중심 행정이 결합된다면 도민이
교육부가 경기북부지역에 소재한 대진대학교의 ‘의과학전문대학원’ 신설을 사전 협의 단계에서 적합 판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2026학년도부터 의과학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되면, 향후 의과대학 신설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의원과 경인일보 취재에 따르면 대진대가 교육부에 신청한 2026학년도 의과학전문대학원 신설 계획에 대해 ‘적합’으로 판정하고, 대학 측과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입학정원은 석사과정 12명으로 사실상 승인됐으며, 교육부는 내년 3월2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최근 경기 인천 13곳에 대한 조직위원장 지원자 서류심사와 면접을 마치고 오는 29일 수원 고양 등 일부 지역 인선 작업을 완료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선은 대부분 내년 지방선거 관리를 목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지역인사를 중심으로 조직책을 임명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현직 시도의원 등 지역인사들의 지원자가 많았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리에 합당한 인물을 고를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선은 총선 공천용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