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삼성바이오에피스 ‘1호 신약’ 개발 본격화
    경제

    삼성바이오에피스 ‘1호 신약’ 개발 본격화

    바이오 CMO(위탁생산)와 시밀러(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복제약) 분야 위주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 송도바이오클러스터에서 신약 개발 사업이 본격화 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일(미국 현지시간)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 연례 학술대회 현장 포스터 발표세션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SBE303’의 전(前)임상 연구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SBE303은 이 회사에서 개발 중인 ‘1호 신약’ 이다. SBE303은 종양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넥틴-4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 차세대 ADC 항암제다.

  • 인천시교육감 보수 3인 내달 8일 단일후보 선출
    선거

    인천시교육감 보수 3인 내달 8일 단일후보 선출 지면기사

    6·3 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보수 진영 내 인사 3명이 한자리에 모여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2차례의 토론회와 여론조사 등을 거쳐 다음달 8일 최종 후보를 선출키로 했다. ‘인천중도보수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이하 인단협)는 20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선언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연규원·이대형·이현준 예비후보(이상 가나다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거짓을 상식으로, 탐욕을 헌신으로 바꾸는 역사적 과업을 위해 오직 승리를 위한 ‘원팀’이 되기로

  • 민주당 인천시당 11개 기초의원 선거구 최종 후보 확정
    선거

    민주당 인천시당 11개 기초의원 선거구 최종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일부 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총 11개 기초의원 선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경선이 치러진 모든 지역에서 후보자가 최종 선출됐다. 최종 선출 지역과 후보자는 ▲미추홀구 가선거구 김경순(가), 안재훈(나) ▲연수구 나선거구 국정은(가) ▲남동구 다선거구 이철상(가), 이학정(나) ▲남동구 라선거구 장성란(가), 반미선(나) ▲남동구 마선거구 최영식(가), 이영주(나) ▲남동구 바선거구 이햇님(가) ▲부평구 가선거구 조한결(가) ▲부평구 다선거구 김보식(가

  • 취업 준비 불안해서… ‘5학년’ 결심한 대학생들
    사회

    취업 준비 불안해서… ‘5학년’ 결심한 대학생들 지면기사

    “아직 대학 졸업할 준비가 안 됐어요. 졸업 후 곧바로 취업하지 못하면 인생의 ‘공백기’가 될 테니까요.” 인하대학교 인문대학에 재학 중인 이모(26·여)씨는 졸업 요구 학점을 모두 충족하고 졸업 논문도 제출했지만 ‘대학생’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졸업유예’를 선택했다. 그는 “빨리 졸업하고 취업하면 좋겠지만, 졸업 후에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 기업이 채용을 꺼릴 것 같고, 심리적으로도 불안해질 것 같아 졸업유예를 선택했다”고 했다. 청년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모두 취득하고, 논문 제출, 어학 자격증

  • 메모리는 빙산 일각… 학교 컴서 ‘CPU·저장장치’도 빼냈다
    사건·사고

    메모리는 빙산 일각… 학교 컴서 ‘CPU·저장장치’도 빼냈다 지면기사

    학교 컴퓨터에서 메모리를 저가 제품으로 ‘바꿔치기’한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체 직원(3월16일자 6면 보도)이 컴퓨터 내 중앙처리장치(CPU)와 저장장치(HDD·SSD) 부품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관내 학교 컴퓨터를 전수조사해 총 8개 학교에서 444개의 부품이 저사양 제품으로 교체된 피해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바꿔치기 피해가 확인된 부품은 저장장치 207개, 메모리 180개, CPU 57개다. 해당 부품의 전체 가격은 9천만원 상당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저사양 제품으로 교체

  • 여야 리턴매치·‘3선 이상’ 최초 탄생… 눈여겨볼 대진표
    선거

    여야 리턴매치·‘3선 이상’ 최초 탄생… 눈여겨볼 대진표 지면기사

    6·3 지방선거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는 여야 후보 리턴매치, 인천 최초의 ‘3선 이상’ 단체장 탄생 여부 등 눈여겨볼 부분이 많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후보 경선이 남은 남동구·검단구 결선까지 끝나면 더 많은 관전 포인트가 나올 전망이다. ■ 인천 11개 군·구 중 4곳에서 리턴매치 성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전·현직 단체장(군수·구청장) 대부분이 본선행을 확정 지으면서, 지역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이전 선거에서 맞붙었던 여야 후보가 또다시 동시에 최종 후보에 오른 지역은 20

  • 중대선거구제 인천 2곳 시범실시… ‘반쪽 개혁’ 우려도
    선거

    중대선거구제 인천 2곳 시범실시… ‘반쪽 개혁’ 우려도 지면기사

    1개 선거구에서 기초의원 3~5명을 뽑는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지역으로 인천에서는 동구미추홀구갑과 남동구갑이 포함됐다. 제3지대 정당 후보의 기초의회 진입으로 양당 독식구조를 깨는 취지가 있지만, 정당별 공천 후보 수를 제한하지 않으면 ‘반쪽짜리 개혁’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상정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에 담긴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지역 확대’가 지난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6·3 지방선거에서 국회의원 지역구 기준 동구미추홀구갑·남동구갑 등 전국 27곳이 시범실시지역에 포함됐다.

  • [6·3 지방선거] ‘인지도 무기’ 인천 전현직 단체장, 10곳서 뛴다
    선거

    [6·3 지방선거] ‘인지도 무기’ 인천 전현직 단체장, 10곳서 뛴다 지면기사

    6·3 지방선거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여야 모두 전·현직 단체장(군수·구청장)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하는 경선 과정에서 이들의 인지도가 크게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기준 인천 11개 군·구 중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현직 단체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된 곳은 검단구를 제외한 10곳이다. 이번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여야 전·현직 단체장 14명 중 12명이 출마를 확정 지었다. 재선에 도전하는 현역 단체장은 중구와 분리 신설되는 영종구 선거에 나서는 김정헌(국) 중

  • 인천교통공사에 폭발물 설치 신고 들어와… 전 직원 대피
    사건·사고

    인천교통공사에 폭발물 설치 신고 들어와… 전 직원 대피

    인천 남동구 인천교통공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전 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오후 5시 56분께 “간석오거리 인근 인천교통공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 접수 직후인 오후 6시 10분께 경찰특공대 등 현장 인력 44명을 동원해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에 나섰다. 현재까지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인천교통공사는 오후 6시 20분께 본사 전 직원을 대피시켰다. 열차 운행을 24시간 관리하는 통합관제실 내 필수 인력만 남아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교통공사

  • ‘중동전 여파’ 인천 에너지 수입 22% 급감… 무협 본부, 3월 수출입동향 발표
    교통·항공·항만

    ‘중동전 여파’ 인천 에너지 수입 22% 급감… 무협 본부, 3월 수출입동향 발표 지면기사

    중동 전쟁 영향으로 인천항을 통해 들어오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유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인천 지역의 에너지 수입액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인천 수출입동향’을 보면 지난달 인천지역 에너지 수입액은 10억9천500만달러(약 1조6천161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3월(14억200만달러·약 2조692억원)과 비교하면 21.9%나 급감한 수치다.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품목은 LNG이다. 지난달 LNG 수입액은 5억6천500만달러(약 8천337억원)로, 전년 동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