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장 트랙을 돌면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걷기도 하고 뛰다 보면 재미도 있구요.” 지난 14일 오전 8시 20분께 고양시 능곡초등학교 운동장. 교문을 지나 막 학교에 도착한 어린 학생들이 스탠드에 가방을 벗어놓고 하나둘씩 운동장으로 달려나갔다. 학생들은 운동장을 따라 조성된 트랙을 걷거나 뛰면서 밤사이 굳
지난 16일 평택 청담고등학교 교문 앞에서는 학생 자치회 학생들이 “핸드폰을 꺼 주세요”라고 말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았다. 이 말을 들은 학생들은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고 학교 안으로 들어왔다. 특성화고인 청담고에서는 이처럼 자발적인 분위기 속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있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취임 후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폰 프리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경기북과학고등학교는 첨단 과학 기술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를 육성하며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이공계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고 끊임없이 탐구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경기북과학고만의 독창적인 명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 기술 인재로 거듭나고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성남외국어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국제교류 연구학교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과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독서·인문교육, 1인 1악기를 통한 감성 교육, 예체능 동아리 활동 등 다채로운 특색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성남외고는 일본어, 중국어, 독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위치한 원종고등학교는 창의융합 주제탐구 활동을 비롯해, 사제 독서토론과 특수학급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내실 있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우선 원종고는 특수학급 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유앤아이(You & I)’를 진행한다. 특정 요일을 정해 교내 카페 형태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이 직접 그라
최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선정된 가칭 ‘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가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6일 전국 특성화고등학교 가운데 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를 포함해 6개 학교를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마이스터고로의 혁신을 돕기 위해, 학교당 2년간 총 50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1호 결재로 서명(7월2일자 1면 보도)한 ‘폰 프리 스쿨’ 정책을 정부도 추진한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2학기부터 학생이 학교에 있는 동안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학교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2026~2027년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더하기 선도학교 운영계획’에 ‘스마트폰 없는 학교’ 운영을 선택과제로 포함했다. 우선 오는 9월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 200곳을 선정해 스마트폰 없는 학교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2027년 400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강압적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들이 휴대전화
지난 16일 평택 청담고등학교 교문 앞에서는 학생 자치회 학생들이 “핸드폰을 꺼 주세요”라고 말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았다. 이 말을 들은 학생들은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고 학교 안으로 들어왔다. 특성화고인 청담고에서는 이처럼 자발적인 분위기 속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있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취임 후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폰 프리 스쿨 추진 계획’을 제1호로 결재했는데 청담고는 이미 학교 자체적으로 이를 시행하고 있었던 셈이다. 이날 안 교육감은 청담고를 찾아 등교 모습을 비롯해 밴드 동아리 활동, 아침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장 트랙을 돌면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걷기도 하고 뛰다 보면 재미도 있구요.” 지난 14일 오전 8시 20분께 고양시 능곡초등학교 운동장. 교문을 지나 막 학교에 도착한 어린 학생들이 스탠드에 가방을 벗어놓고 하나둘씩 운동장으로 달려나갔다. 학생들은 운동장을 따라 조성된 트랙을 걷거나 뛰면서 밤사이 굳은 몸을 일깨웠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학생들의 표정엔 웃음이 가득했다. 운동장을 한 바퀴 다 돌면 보상으로 손에 비타민 캔디가 주어졌다. 캔디를
경기대학교 신임 총장을 둘러싼 학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강제추행 재판을 받고 있는 고기복 예정자의 해임을 두고 이사회가 고심하는 가운데 해임 여부는 임기 시작 직후 결정될 전망이다. 19일 경기대학교 등에 따르면 최근 경기대 총학생회·교수회·노동조합·총동문회 등은 경기대 진리관 앞에서 고 예정자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침묵 집회를 열었다. 당일 고 총장 예정자의 임용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법인 이사회가 열렸다. 이들은 ‘총장 선출 결정을 취소하고 무책임한 결과에 대해 구성원에게 사과하라’, ‘총장 후보자의 재판 사실이 검증 과정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아동복지법 개정을 위한 교원단체의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하며 법 개정에 힘을 싣는 가운데(7월16일자 3면 보도) 공휴일인 제헌절에도 관련 집회에 모습을 드러내며 교권 보호 의지를 재차 내비쳤다. 안 교육감은 제헌절인 지난 17일 교원들로 구성된 ‘전국교사일동’이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개최한 아동복지법 개정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만명의 선생님이 모인 그 날 이후 3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선생님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내는 현실을 무겁게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장 트랙을 돌면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걷기도 하고 뛰다 보면 재미도 있구요.” 지난 14일 오전 8시 20분께 고양시 능곡초등학교 운동장. 교문을 지나 막 학교에 도착한 어린 학생들이 스탠드에 가방을 벗어놓고 하나둘씩 운동장으로 달려나갔다. 학생들은 운동장을 따라 조성된 트랙을 걷거나 뛰면서 밤사이 굳은 몸을 일깨웠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학생들의 표정엔 웃음이 가득했다. 운동장을 한 바퀴 다 돌면 보상으로 손에 비타민 캔디가 주어졌다. 캔디를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 영향으로 교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할 교원 보호 강화 방안이 주목된다. 3선 임기를 시작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교육정책 방향 등을 설정하기 위해 꾸려진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는 15일 청사 회의실에서 ‘공약실천계획 언론브리핑’을 열었다. 학교현장지원·교육활동보호 분과, 학생성장진로진학 분과, 민주시민·인성·생태교육 분과가 그간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교권 문제를 다룬 학교현장지원·교육활동보호 분과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고의·중과실이 아닌 경우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15일 종합보고회를 열고 인수위 활동에 대한 백서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전달하며 한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인수위 종합보고회에서 김상곤 인수위원장은 안 교육감에게 백서를 전달했다. 백서에는 폰 프리 스쿨, 교권보호국 신설,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 지역 추천 교육장 공모제, 벽깨기 교육 등 5가지가 안 교육감의 핵심 공약으로 담겼다. 또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교육 AX 대전환으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연일 아동복지법 개정과 관련한 교원단체의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하며 법 개정에 힘을 싣고 있다. 안 교육감은 15일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아동학대 관련 법률 개정 촉구 교원 3단체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국회는 교권 회복 관련법을 가장 먼저 처리하시길 촉구한다”며 “법 통과까지 선생님들의 편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주요 교원 3단체가 개최한 것으로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 신고로 이어
부적절한 현대사 서술로 논란을 빚은 아동용 도서(2025년 9월22일자 7면 보도 등)가 일부 표현에 역사왜곡이 있다는 국사편찬위원회의 검토 의견에도 불구하고 1년 가까이 사실상 방치된 채 경기지역 학교도서관에서 여전히 대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지만원씨의 5·18 왜곡 도서 비치 경위에 대해 감사를 건의한 데 이어 리박스쿨 추천 도서를 비롯한 다른 역사왜곡 논란 도서까지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4일 교육부의 학교도서관 종합검색 시스템 ‘독서로’를 확인한 결과, 리박스쿨 추천 도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