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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박혜준, 롯데오픈 ‘골프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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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박혜준, 롯데오픈 ‘골프퀸’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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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투어 롯데오픈 청라서 3일 개막 지면기사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제15회 롯데 오픈’이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이가영(NH투자증권)을 비롯해 이예원(메디힐), 황유민(롯데), 고지우(삼천리) 선수 등 132명이 출전한다. 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은 2억1천600만원이다. 롯데는 관람객이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18번 홀에 ‘롯데플레저홀’을 조성했다. 인천시는 대회 현장에 ‘인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인천시민은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 ‘버디 행진’ 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우승 단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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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 행진’ 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우승 단짝’ 지면기사

    국내 골프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임진희와 이소미 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8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합작하며 8언더파 62타를 쳤다. 이로써 임진희-이소미 조는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해 렉시 톰프슨-메건 캉(이상 미국) 조와 동률을 이룬 뒤 연장전 첫 홀인 18번 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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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지,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5연패 도전… 6일 개막 지면기사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사상 처음으로 5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3일간 강원도 원주 성문안(파72·6천494야드)에서 열린다. 박민지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고수했다. KLPGA의 경우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이 단일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바 있고, 지난해 박민지가 이 대회에서 사상 첫 4연패 주인공이 됐다. 박민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5연패를 달성하는 기록을 작성하게

  • [포토] “목표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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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목표는 우승” 지면기사

  • 국내 골프장 산업,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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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골프장 산업,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호황’

    국내 골프장 산업이 코로나19 이전 시기에 비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간하는 ‘레저백서 2025’에 따르면 지난해 회원제·대중형 골프장의 합계 영업이익률은 30.3%로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보다 7.8% 포인트 높았다. 지난해 골프장 매출액도 2019년보다 많았다. 대중형 골프장의 평균 매출액(9홀 제외)은 지난해 180억원으로 2019년보다 33.6% 많았다. 지난해 회원제 골프장의 매출액도 206억원으로 2019년과 비교하면 44.6% 많았다. 지난해 국내 골프장 산업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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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 아람코챔피언십 고양서 9일 개막… 김효주 ‘절정 샷감’ 2연패 가능성 점쳐 지면기사

    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이번 대회는 9일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5천971야드)에서 사흘간 열린다. 지난해 한국 대회에선 김효주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이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1년에 5개 후원하는 LET 대회 가운데 하나다. 33개국 104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경쟁을 벌인다. 따라서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와 전 세계 랭킹

  • [포토] LPGA 유해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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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LPGA 유해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지면기사

  • ‘커리어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17번째 도전 끝에 그린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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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17번째 도전 끝에 그린 자켓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17번 도전 끝에 마침내 그린 자켓을 입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총상금 2천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치는 부진을 겪었다.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73타를 쳤다. 결국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친 매킬로이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뤘지만,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낚아 파에 그친 로즈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42

  • 사회일반

    산불 났는데 자선 골프대회… 개최 놓고 갑론을박 지면기사

    경기남부 로타리연합 행사 앞둬 “우린 봉사단체인데 도우러 가야” “소아마비 돕기 모금, 예정대로” 31일 오전 화성시 청계동의 리베라CC 골프장. 주차장에는 골프백을 실은 승용차들이 줄지었고, 클럽하우스 주변에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폴리오플러스 기금마련 골프대회’ 현수막이 걸려 있는 등 행사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었다. 최근 경북 의성·안동 등지에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봉사단체가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진행된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