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마라톤

  • 아름다운 송도 빌딩숲 풍경 보며 1만4천명 ‘우중 레이스’ 즐겼다

    아름다운 송도 빌딩숲 풍경 보며 1만4천명 ‘우중 레이스’ 즐겼다 지면기사

    ‘2025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가 28일 오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주변 도로 등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최근 달리기 열풍이 반영된 듯 동호회와 ‘러닝 크루’들을 비롯한 직장 동료, 학우, 가족 등 1만4천여명이 참가했다. 비가 쏟아지는 날씨였지만, 기온은 예년 대회와 큰 차이 없는 20℃ 안팎이었다. 송도국제마라톤은 ‘하프’, ‘10㎞’, ‘5㎞’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송도국제도시의 빌딩 숲을 포함한 아름다운 도심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참가자들은 인천대 송도캠퍼스 정문 앞 대로에서

  • [2025 송도국제마라톤-인터뷰] 장석재 인천시육상연맹 회장

    [2025 송도국제마라톤-인터뷰] 장석재 인천시육상연맹 회장 지면기사

    장석재(사진) 인천시육상연맹 회장은 28일 오전 열린 2025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대해 “인천 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대표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장 회장은 “마라톤은 모든 생활체육의 기초인데,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때 육상이라는 종목에 따라붙던 ‘비인기’라는 표현도 사라졌다”며 “지난 7월 열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인천 대표로 나선 중등부 혼성 계주팀이 신기록을 세우는 등 인천 육상의 위상도 올랐다”고 했다. 장 회장은 올해 들어 인천 지역 마라톤에 대한

  • [2025 송도국제마라톤-영광의 얼굴] ‘하프코스 여자부 우승’ 김주연

    [2025 송도국제마라톤-영광의 얼굴] ‘하프코스 여자부 우승’ 김주연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여자부에서 김주연(48·사진)씨가 1시간26분25초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김씨는 “지난해 무릎 부상을 입은 뒤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비가 많이 와서 미끄러넘어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비가 더위를 시원하게 씻겨줘 오히려 기분 좋게 달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부터 건강 관리를 위해 마라톤을 시작한 김씨는 여러 마라톤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실력자다. 지난해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도 참가했는데, 달리던 도중 무릎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어 완주하지

  • [2025 송도국제마라톤] 빗줄기 뚫고 젖은 도로 위에 남긴 ‘열정의 기록’

    [2025 송도국제마라톤] 빗줄기 뚫고 젖은 도로 위에 남긴 ‘열정의 기록’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 역사상 드물게 ‘우중(雨中) 레이스’가 펼쳐졌다. 빗속에서 만난 전국의 ‘러닝 크루’들의 표정은 상쾌해 보였다. 2025 송도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28일 오전 8시 30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정문 앞에 집결해 ‘하프’ ‘10㎞’ ‘5㎞’ 부문으로 나눠 송도국제도시를 달렸다. 코스별, 세대별, 지역별로 다양한 참가자들의 면모가 달리기 열풍을 실감하게 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1천명 많은 약 1만4천명이 참가했다. 인천지방변호사회 마라톤 동호회 ‘인천 달리는 변호사들’은 송도국제마라톤대회 단골 참가

  • [2025 송도국제마라톤-영광의 얼굴] ‘하프코스 남자부 우승’ 정경욱

    [2025 송도국제마라톤-영광의 얼굴] ‘하프코스 남자부 우승’ 정경욱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남자부에서 정경욱(28·사진)씨가 1시간18분18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씨는 “비 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가한 가운데 1등을 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며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제가 소속된 청라마라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씨가 마라톤을 시작한 건 2년여 전이다. 홀로 마라톤대회를 준비하며 시행착오를 겪다가 1년여 전부터 청라마라톤클럽에 가입해 본격적으로 훈련했다. 정씨는 “혼자 준비할 땐 실패의 과정을 많이 겪었다”며 “다른 이들과 같이

  • [화보] 가을비 뚫고 달리는 러너들 ‘2025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

    [화보] 가을비 뚫고 달리는 러너들 ‘2025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

  • ‘송도런’… 1만4천명 함께 한다

    ‘송도런’… 1만4천명 함께 한다 지면기사

    ‘2025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28일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송도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인천시민 등 1만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 ‘10㎞’, ‘5㎞’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7시30분까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정문(동문) 주변에 모인 뒤 8시30분부터 하프, 10㎞, 5㎞ 순으로 출발하게 된다. 인천대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려면 ‘남1·2문’으로 들어와야 한다. ‘북1·2문’과 ‘정문’으로는 차량 진·출입이 불가능하다. 집결지인 인천대 정문 앞 대로는 대회 전날인

  • [2024 송도국제마라톤-인터뷰] 장석재 인천시육상연맹 회장

    [2024 송도국제마라톤-인터뷰] 장석재 인천시육상연맹 회장 지면기사

    "달리기 관심도 늘어… 대회 더욱 많아지길" 장석재(사진) 인천시육상연맹 회장은 6일 성황리에 마무리한 2024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를 두고 "체육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 체육의 저변을 한층 더 확대하는 자리가 됐다"고 대회 의미를 강조했다.장 회장은 "참가자들이 힘차게 마라톤을 완주하면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만끽했길 바란다"며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는 전국에서 달리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계기를 제공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장 회장은 "최근 마라톤, 러닝 등 달리기를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와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달리기는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얻으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장 회장은 "도심 속에서 달리기를 즐기는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마라톤 대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며 "많은 동호인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천 송도국제마라톤과 같은 대회가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했다.그는 이번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대해 "참가자들이 시원한 날씨 속에서 인천의 매력적인 도시 송도의 정취를 즐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다음 대회에도 도전해 멋진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했다. /취재팀※취재팀=김성호 차장, 박현주 기자(이상 인천본사 정치부), 김주엽 차장(인천본사 경제부), 백효은 기자(인천본사 사회부), 김용국 부장, 조재현 차장(이상 사진부)

  • [2024 송도국제마라톤-인터뷰] 유정복 인천시장

    [2024 송도국제마라톤-인터뷰] 유정복 인천시장 지면기사

    도심·자연경관 감상… 활력 넘치는 삶 바라 유정복(사진) 인천시장은 6일 오전 2024 인천송도국제마라톤 대회 개막식에서 "하늘이 맑고 상쾌해 달리기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다. 이곳에 모인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있는 힘껏 달리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인천의 발전을 위한 동력이 되고, 안전하고 힘찬 인천을 만드는 주역이 되길 희망한다"고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유 시장은 인천송도국제마라톤 대회 배경이 되는 송도국제도시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래 도시라고 강조했다. 송도는 올해로 매립 30주년을 맞아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도시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인천송도국제마라톤 코스는 송도의 높은 빌딩 숲과 바다를 따라 조성된 해안도로를 지나기 때문에 화려한 도심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그는 "많은 참가자들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이곳 송도에 모여 그 의의가 더 커졌다"며 "지역 주민이 더욱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기대했다.그는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자신의 목표와 꿈을 향한 여정이다"라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라톤과 같은 스포츠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취재팀※취재팀=김성호 차장, 박현주 기자(이상 인천본사 정치부), 김주엽 차장(인천본사 경제부), 백효은 기자(인천본사 사회부), 김용국 부장, 조재현 차장(이상 사진부)

  • [2024 송도국제마라톤-영광의 얼굴] '하프 남자부 우승' 김보건

    [2024 송도국제마라톤-영광의 얼굴] '하프 남자부 우승' 김보건 지면기사

    여름내내 뜨거운 담금질 '가을의 결실' 하프코스 남자부 우승자는 김보건(36·사진)씨였다.1시간13분47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김씨는 "가을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뜨거운 여름에 훈련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처음 참여한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김씨는 "바닷바람도 세게 불지 않고, 기온도 덥지 않아 달리기에 가장 적합한 날씨였다"며 "마라톤 대회에서 여러 변수들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긴장할 때가 많은데, 이번엔 연습 때보다 대회에서 더 자신감 있게 뛸 수 있었다"고 첫 출전한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대학교 3학년 때부터 취미로 마라톤을 시작한 김씨는 10여년간 꾸준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김씨는 달리기의 매력에 대해 "훈련한 만큼 실력이 오르는 정직함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여름 내내 달리기 훈련에 매진했다. 기온이 오르는 시간대를 피해 퇴근 이후 저녁 시간에 매주 4번 이상 달리기를 했다. 그는 "훈련 덕분에 평소 페이스보다 여유를 가지고 뛰었고, 덕분에 다치지 않고 레이스를 마칠 수 있었다"며 "추후에 있을 장거리 마라톤을 위한 훈련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취재팀※취재팀=김성호 차장, 박현주 기자(이상 인천본사 정치부), 김주엽 차장(인천본사 경제부), 백효은 기자(인천본사 사회부), 김용국 부장, 조재현 차장(이상 사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