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국힘 1차 경선 22일 발표… 유정복 인천시장, 중도·무당층 잡고 톱4 노린다 지면기사
국민의힘 1차 경선 여론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현직 인천시장으로는 처음으로 대선에 도전하는 유정복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톱4’ 진입 가능성에 관심이 모인다. 유 후보 캠프는 지난 주말 열린 토론회를 기점으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만큼 ‘2중’으로 분류되는 안철수, 나경원 후보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를 21일 시작했다. 22일까지 이틀간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1차 경선 여론조사는 5개 여론조사 기관이
-
[뉴스분석] 비명계, 反 이재명 결집할까 지면기사
‘반전 카드’ 김동연·김경수 단일화 쏠린눈 경인일보 대선 여론조사 결과서 민주당 지지자 중 90.1% “李 선택” 경선룰 권리당원 50·여론조사 50% 李 일극체제 최적화·반전 어려울듯 김두관, 이의 제기 ‘보이콧’ 불출마 3金 산술합 중도표 오차범위내 경합 경인일보의 6·3 대선 여론조사 결과(4월15일자 1·3면 보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선호도가 ‘1강’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 쏠려 있음이 확인됐다. 반전의 카드는 비명계 결집인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단일화 결단에 손을 잡을지가 관심사다. 경
-
[6·3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권교체’ 50.5% vs ‘정권유지’ 35.5% 지면기사
‘교체’ 경인 52.0% 호남 다음 높아 연령 60대 이상부터 ‘유지’가 앞서 무당층은 교체 35.5%·유지 26.6%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정권교체’ 여론이 ‘정권유지’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정권교체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0.5%로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이 유지되는 것이 좋다’(35.5%)보다 많았다. ‘기타’는 10.6%, ‘잘 모름’은 2.5%였다. 응답자 거주 지
-
[6·3대선 공동 여론조사] 개헌시기, 차기 대통령 임기내 33.2%·내년 지선 前 21.9% 지면기사
이번 대선 前 16.5% 응답… 민주 지지 ‘늦게’ 국힘 지지 ‘빠르게’ 선호 ‘개헌’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가장 논쟁적 ‘이슈’ 가운데 하나다. 개헌 필요성 보다 개헌을 언제 하느냐, 그 시기를 두고 이야기가 다르다. 이러한 가운데 개헌을 ‘다음 대통령 임기 내에’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이번 대선 전에’ 해야 한다는 여론을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2%가 ‘다음 대통령 임기 내’ 개헌을 하는
-
[6·3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 40.9% 국힘·33.1% 지면기사
TK·부울경 제외 오차범위밖 앞서 조국혁신당 4.2%·개혁신당 2.6% 6·3 대선을 50여일 앞둔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9%, 국민의힘은 33.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0.9%는 민주당을, 33.1%는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6%, 진보당 0.9%, 기타 정당 5.5%, ‘지지정당 없음’ 12.0%, ‘잘 모름’ 0.7% 등이다. 지역별로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지지층 “적합”, 국힘 ‘김문수 37.1%’·민주 ‘이재명 90.1%’ 지면기사
후보적합도 설문, 70대 이상 30%·60대 23.9% 김문수 택해 李 선호 연령 막론 높은 편… 40대 60.6%·50대 57.8% 부각 국힘 지지층 25.5%는 “김동연”·민주 지지층 19.3% “유승민” 경인일보·경기언론인클럽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주자들 중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1위인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연령대를 막론하고 비교적 고른 지지를 얻고 있었는데 40대 지지율이 높은 편이었다.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경기·인천 민심’ 전국과 대체로 비슷 지면기사
각 당 당내 적합도 후보 조사서 국힘 김문수·민주 이재명 최다 유승민·한동훈·홍준표·안철수 順 李 49.1·김동연 16.1·김두관 6.0% 6·3 대선 여론조사에서 경기·인천 지역 민심은 전국 민심과 대체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경인지역에서도 국민의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후보 적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응답자는 646명이다. 경인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 1위 ‘국힘 김문수(18.7%)-민주 이재명(47.8%)’ 지면기사
경인일보·경기언론인클럽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유승민 13%·한동훈 10.6%·홍준표 6.6%·유정복 1.1% 등 김동연 14.5%·김두관 6.6%·김경수 4.5%… “없다” 19.3% 이재명·한동훈·나경원, 지지 여부 상관없이 비호감도 높아 6·3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여야 각 정당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우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에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 1위 ‘국힘 김문수(18.7%)-민주 이재명(47.8%)’ 지면기사
경인일보·경기언론인클럽 6·3 대통령선거 공동 여론조사 유승민 13%·한동훈 10.6%·홍준표 6.6%·유정복 1.1% 등 김동연 14.5%·김두관 6.6%·김경수 4.5%… “없다” 19.3% 이재명·한동훈·나경원, 지지 여부 상관 없이 비호감도 높아 6·3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여야 각 정당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우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개헌 ‘다음 대통령이 해야’ 33.2%
‘개헌’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가장 논쟁적 ‘이슈’ 가운데 하나다. 개헌 필요성 보다 개헌을 언제 하느냐, 그 시기를 두고 이야기가 다르다. 이러한 가운데 개헌을 ‘다음 대통령 임기 내에’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이번 대선 전에’ 해야 한다는 여론을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2%가 ‘다음 대통령 임기 내’ 개헌을 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 전’이 좋다는 응답자는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