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백범 김구가 꿈꾼 문화의 힘… ‘아름다운 나라’를 노래하다
    공연·전시

    백범 김구가 꿈꾼 문화의 힘… ‘아름다운 나라’를 노래하다 지면기사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음악극 ‘백범 김구-문화의 나라’를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올해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되면서 마련됐다. 유네스코는 ‘문화의 힘’을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한 김구 선생의 비전이 인류 보편적 가치와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공연은 국악관현악, 연극, 무용, 합창, 영상이 결합한 대형 음악극으로, 김구 선생의 철학과 삶을 총 8장으로 구성해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단순히 김구 선생의 일대를 나열하는 데서 끝나지

  •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7월 20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운세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7월 20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지면기사

    子(쥐띠)=96년생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말조심 하도록. 84년생 정에 얽매이면 손실이 생기니 돈 거래는 자중하는 것이 좋고. 72년생 묻지마 투자는 손해만 남길 뿐이니 코인 등에 주의하고. 60년생 부동산 매매 등의 일로 고민하나 시기상조이니 자중하고. 48년생 낯선 사람과의 문서거래는 위험하니 조심하고. 丑(소띠)=97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성의껏 행하는 것이 인정받는 길이고. 85년생 세상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일이니 좋은 인연 잘 만나도록. 73년생 직업 이동 문제로 고민하나 자리 지키는 것이 이로운 길

  • [전시리뷰] 삶과 죽음의 경계… 49일 심판의 문, 명부가 열렸다
    문화·라이프

    [전시리뷰] 삶과 죽음의 경계… 49일 심판의 문, 명부가 열렸다 지면기사

    명부(冥府). 어두울 명(冥), 마을 부(府). 사람이 죽은 뒤에 간다는 영혼의 세계가 사전적 의미다. 불교에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존재하는 세계를 뜻한다. 명부에서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 한 일을 심판받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 생이 결정된다. 특히 불교에서는 죽음을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으로 여겼던 것이다. 죽은 자는 명부사자의 인도에 따라 명부에 도착해, 그곳에서 자신이 살아온 삶과 마주하게 된다. 명부에는 죽은 자의 삶을 심판하는 열명의 재판관, 시왕(十王)이 있다. 첫 번째 진광대왕부터 열 번째 오도전륜대왕까지의 심판

  • [전시현장] 삶과 죽음의 경계, 불교의 사후세계를 만나다… 강화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공연·전시

    [전시현장] 삶과 죽음의 경계, 불교의 사후세계를 만나다… 강화역사박물관 기획전시

    명부(冥府). 어두울 명(冥), 마을 부(府). 사람이 죽은 뒤에 간다는 영혼의 세계가 사전적 의미다. 불교에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존재하는 세계를 뜻한다. 명부에서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 한 일을 심판받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 생이 결정된다. 특히 불교에서는 죽음을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으로 여겼던 것이다. 죽은 자는 명부사자의 인도에 따라 명부에 도착해, 그곳에서 자신이 살아온 삶과 마주하게 된다. 명부에는 죽은 자의 삶을 심판하는 열명의 재판관, 시왕(十王)이 있다. 첫 번째 진광대왕부터 열 번째 오도전륜대왕까지의 심판

  • 경기도 뮤지엄, 문화재단과 헤어질 시간
    문화일반

    경기도 뮤지엄, 문화재단과 헤어질 시간

    창립 29주년을 맞은 경기문화재단이 향후 경기도 내 뮤지엄들을 별도의 재단으로 분리시켜 운영하는 방안을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적극 제안하고 나섰다. 재단이 뮤지엄들을 운영하는 데 있어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이슈가 본격적으로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달 말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는 재단 추진 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도립 뮤지엄들을 이대로 재단 안에 두고 이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고민을 철저히 해볼 필요가 있다”며 “재단으로부터 분리해 이것을 독립적으로 키우는

  • 독립 운영·유료화 전환… 경기도 뮤지엄이 마주한 과제
    문화일반

    독립 운영·유료화 전환… 경기도 뮤지엄이 마주한 과제

    문화재단이 공립 뮤지엄을 운영하는 곳은 경기도가 유일하다. 서울역사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등을 가진 서울시, 부산시립박물관·부산시립미술관을 가진 부산시를 포함해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은 시에서 뮤지엄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경기도의 공립 뮤지엄 수가 늘어나는데 반해 운영 여건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8개 뮤지엄의 총 예산은 297억 5천여 만원으로, 이 중 사업비는 26%(77억 6천여 만원)에 불과하다. 지난해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을 제외한 7개 뮤지엄의 예산과 비슷한 수준이다. 소장품

  • 행정이 그은 선을 예술이 지우다 ‘제물포 웨이브’ [인천문화산책]
    공연·전시

    행정이 그은 선을 예술이 지우다 ‘제물포 웨이브’ [인천문화산책]

    지난 7월 1일, 옛 인천의 심장부였던 중구 내륙과 동구가 하나로 합쳐져 ‘제물포구’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간 다른 지명으로 살아온 주민들에게 아직 ‘제물포구’라는 표현은 입에 붙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서류상의 행정적 통합은 이뤄졌을지 몰라도, 새로운 이름이 몸에 배고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까지는 아무래도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 지역 미술계에 최근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중구 미술인, 동구 미술인 등으로 각자 활동했던 이들이 ‘제물포구 미술인’이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인

  • ‘3차 지역문화 진흥 로드맵’ 임박… 심의기구에 인천 문화계 인사 포함
    문화일반

    ‘3차 지역문화 진흥 로드맵’ 임박… 심의기구에 인천 문화계 인사 포함

    이재명 정부의 첫 지역문화 진흥 로드맵인 ‘제3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이 조만간 얼개를 드러낼 전망이다. 국가 차원의 중장기 계획이 수립되면, 이에 발맞춰 민선 9기 전국 지방정부의 지역별 시행계획 수립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제5기 지역문화협력위원회’ 민간 위원 14명을 신규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문화협력위원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가 명시된 문체부장관 소속 법정 위원회다.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수립·시행·평가를 비롯해 지역문화 균형발전,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7월 16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운세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7월 16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지면기사

    子(쥐띠)=96년생 자신의 이익보다 단체의 이해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순서. 84년생 생각은 말이 되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니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72년생 타인의 도움도 지나치면 독이 되니 너무 기대지 말고. 60년생 급진적인 변동은 시행착오를 가져오니 서둘지 말기를. 48년생 사소한 일은 가볍게 넘기는 것이 건강에도 이롭고. 丑(소띠)=97년생 취업 시험 등에 좋은 성과 있게 되니 축하받을 일 생기고. 85년생 급료가 오르고 목돈 만질 일 있게 되니 신상에 좋은 일 생기고. 73년생 횡재수 있게 되니 투자 이익 생기고 목돈

  • [공연리뷰] 직면하리라, 상처의 시간…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공연·전시

    [공연리뷰] 직면하리라, 상처의 시간…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지면기사

    지난 2012년 초연을 시작으로 10여년 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가 올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우산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온 보모 메리포핀스 동화를 모티브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작품은 다양한 해석 속에 서서히 드러나는 반전과 결말이 팽팽한 긴장감을 갖고 펼쳐지는 심리 추리 스릴러이다. 극의 중심이 되는 사건은 1926년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 그라첸 슈워츠 박사의 대저택에서 발생한 화재이다. 불은 삽시간에 저택을 집어삼켰고, 이곳에 살던 네 명의 아이들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