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戶籍)은 호주(戶主)를 중심으로 그 집에 속한 사람의 본적지, 성명, 생년월일 따위의 신분에 관한 사항을 기록한 공문서다. 한자로는 집 호(戶)와 문서 적(籍)자를 쓴다. 2008년 호적법 폐지로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호적이라는 명칭은 사라졌지만 가족관계등록부 등 이와 유사한 형태로 지금도 맥을 잇고 있다. 호적은 어느 한 지역의 주민 실태를 살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자료다. 국가가 주민의 신분·직역·성명·연령·성씨와 본관·가족·소유 노비 등 인적사항과 주거 실태를 조사한 공적 기록이기 때문이다. 인천문화재단이 기획·발간한
김명식 작가(동아대학교 예술대학 명예교수)의 초대전 ‘자연과 평화’가 인천 영훈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 연작인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시리즈를 비롯해 퇴임 후 삶의 터전을 담아낸 ‘컨트리사이드’ 그리고 작가의 여행의 기록이 담긴 ‘랜드스케이프 드로잉’까지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시리즈는 작가가 2004년 미국 롱아일랜드대학 연구교수로 재직하던 시절의 뉴욕의 집과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출발한 작품이다. 어느 봄날, 작가는 지
子(쥐띠)=96년생 불의를 알면서도 멈추지 않는 것은 자승자박의 길이고. 84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하나 가는 길이 다르면 정리하는 것이 지혜로운 길. 72년생 자신의 이해보다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보도록. 60년생 남의 일에 개입하면 이해충돌 생기니 문 밖 출입 자제하고. 48년생 세상은 내 맘 같지 않으니 자신의 권리는 스스로 지키고. 丑(소띠)=97년생 직업 문제로 고민하나 투자 등은 이롭지 않으니 신중하도록. 85년생 투자 손실로 마음고생 있다면 서둘러 정리하는 것이 이롭고. 73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거래는 피하는 것
전국 여행객을 홀린 ‘서해안 뷰 맛집’ 부안의 매력 속으로 하얀 눈꽃 밀려오는 5·6월의 변산 마실길 ‘샤스타데이지’, 그리움으로 붉게 물드는 8·9월 위도의 ‘상사화 군락지’. 붉은 낙조와 은빛 억새가 빚어낸 쉼표,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바다와 꽃, 붉은 노을이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부안.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오감을 만족시킬 완벽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보석 같은 관광도시 부안군으로 떠나보자. ■ 바다 위로 내리는 순백의 눈꽃 ‘변산 마실길 샤스타데이지’ 봄의 정취가 무르익어 초여
“K-발레의 콘텐츠 파워를 입증한 무대였습니다.”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민간 발레단이 공공 예산 지원 없이 해외 시장에서 순수 수익을 내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에서 적지 않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뮤지컬 발레 ‘빨간모자(Little Red Riding Hood)’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나라 켄 TTDI(Menara KEN TTDI) 극장에 올려 현지 관객의 환호를 끌어낸 인천시티발레단 박태희 단장의 이야기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단발성 초청 공연을 넘어 현지 프로덕션과 협업해 제작비를 직접 수령하는 ‘수익형
子(쥐띠)=96년생 취업 등의 일로 고민하나 업종 바꿔보는 것도 생각해 보고. 84년생 앉은 자리 불편해도 이동하지 말고 자리 지키는 것이 이로운 길. 72년생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니 중도에 노선 바꾸지 말고. 60년생 여름휴가로 해외여행할 일 생기니 마음 편히 다녀오도록. 48년생 원하는 일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는 것이 좋고. 丑(소띠)=97년생 오해는 오해로 푸는 것이 좋으니 헛소문에 집착하지 말기를. 85년생 남과 다투면 관재로 이어지니 극단적인 대립은 피하도록. 73년생 사소한 일인 가볍게 넘기는 것이 정신 건
자연 속에 있던 꽃은 언제부터인가 그 의미와 가치를 담아 농민들의 손끝에서, 또는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아름답게 피어나 우리 가까이에 자리하게 됐다. 그렇게 과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확장되며 어느새 꽃은 사람들의 삶 속으로 스며들었다. 국립농업박물관의 ‘손끝에서 핀 나날의 꽃’은 박물관의 소장유물들로 꾸려진 첫 기획전으로 서적, 도자기, 회화 등 115점의 꽃과 관련한 유물들이 소개된다. 우리나라의 근간을 세운 법전인 경국대전에는 궁궐의 정원과 화초, 과실을 전담하던 ‘장원서’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 또 우리나
子(쥐띠)=96년생 불공정한 거래는 멈추는 것이 좋으니 입장 분명히 전하고. 84년생 열매가 알차게 익어가는 형상이니 신상에 좋은 일 생기고. 72년생 작은 도움도 타인에게는 큰 힘이 되니 손잡아주도록. 60년생 집안에 경사스런 일 생기니 많은 축하객이 끊이지 않고. 48년생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인연임을 알아야. 丑(소띠)=97년생 꼬리가 길면 잡히는 것이니 불법행위는 하지 않아야 하고. 85년생 거절할 일은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후한 막는 지름길. 73년생 혁신 개혁의 기운이 강하니 신상에 변화 있을 듯. 6
지난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IYPO)의 창단연주회 ‘더 뉴 웨이브(The New Wave)’가 객석에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다. 이날 공연 대미를 장식한 곡은 브람스 교향곡 1번이었다. 정한결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내려놓고 인사를 건네자, 긴장 속에 숨죽여 무대를 지켜보던 객석의 청중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지난 3월 창단 이후 이날을 위해 땀방울을 흘려온 단원들에게는 이번 첫 정기연주회가 무사히 첫 공연을 마무리한 순간이면서 동시에 인천 클래식의 새로운 흐름이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