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7월 1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운세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7월 1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지면기사

    子(쥐띠)=96년 생각의 차이가 전혀 다른 가치를 만드는 것이니 기준을 바꾸도록 84년 보이는 것만 믿지 말고 미래가치를 보고 인연 맺어보도록 72년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면 편안해지니 마음 비우고 60년 따뜻한 말 한마디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되니 손잡아 주도록 48년 남의 일에 개입하면 구설 듣게 되니 문밖출입 자제하도록 丑(소띠)=97년 후회를 남기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감정조절 잘하도록 85년 오해나 소문 있어도 자신의 길은 포기하지 말기를 73년 정에 얽매이면 손실로 이어지니 부당거래는 하지 말기를 61년 새로운 투

  • 태초부터 현재까지 ‘뷰티풀 씨티’… 인천의 몸짓
    문화·라이프

    태초부터 현재까지 ‘뷰티풀 씨티’… 인천의 몸짓 지면기사

    인천 역사의 변천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공연 ‘뷰티풀 씨티 인천’이 올해에도 무대에 오른다.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이하 아비투스)는 내달 5일 오후 2시와 5시 인천예술고등학교 인아트홀에서 ‘뷰티풀 씨티 인천(세컨드 왈츠)’ 공연을 개최한다. 아비투스는 지난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뷰티풀 씨티 인천(개항)’을 신작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뷰티풀 씨티 인천’을 지역 현대무용 작품의 주요 레퍼토리로 이어 가겠다는 아비투스의 의기가 담겼다. 아비투스는 올해에도 문체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

  • 지역 아트페어 가능성 보여준 ‘화랑미술제 in 수원’
    공연·전시

    지역 아트페어 가능성 보여준 ‘화랑미술제 in 수원’ 지면기사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대규모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서울에 집중된 미술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지역 로컬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아트페어로, 수원에서 열린 건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 아트페어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4개 갤러리, 600여명 작가가 함께했다. 올해는 젊고 참신한 감각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가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일상의 단면을 탐구하는 갤러리 플래닛의 허보리, 색연필을 매개로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을

  •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6월 30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운세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6월 30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지면기사

    子(쥐띠)=96년 일이란 고집만 갖고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윗사람 따르도록 84년 무가치한 일에 목숨 걸지 말고 주어진 일에 집중하도록 72년 자신의 입장보다 부모 형제의 현실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 60년 공연히 화를 부르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가족을 위한 길 48년 작은 상처가 질병으로 이어지니 치료 방치하지 말고 丑(소띠)=97년 이일 저일 손대지 말고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것이 이로운 길 85년 윗사람 도움으로 길이 열리니 능력 마음껏 발휘해보도록 73년 주식 코인 등에 투자이익 생기니 금전문제 원만히 해결되고 61

  • 당신이 좋아하는 김밥천국 메뉴는? 전혜진 소설 ‘김밥천국 가는 날’ [인천에서 산 책]
    문화·라이프

    당신이 좋아하는 김밥천국 메뉴는? 전혜진 소설 ‘김밥천국 가는 날’ [인천에서 산 책]

    구월동 소설의 탄생이라 하겠습니다. 거창한 것 같나요? 인천 남동구 구월동, 특히 소설의 주요 배경인 인천시청 인근 아파트 단지와 대형 종합병원이 있는 동네를 생각한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도시에나 시청 근처에 있을 법한 동네, 그다지 부촌도 아니면서 구도심도 아닌 평범한 도심의 보편적 이야기입니다. SF와 스릴러, 사회파 호러 소설을 주로 쓰는 전혜진 작가가 써낸 연작 소설집 ‘김밥천국 가는 날’(래빗홀·2025)은 평범한 이들의 소울 푸드 ‘분식’의 총집합이라 할 수 있는 김밥천국의 음식과 삶 이야기를 펼칩니다. 시청 근처

  • 경기도, 상반기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2천556명 방문
    정치일반·행정

    경기도, 상반기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2천556명 방문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기평화광장에서 주말(금·토·일)마다 운영된 상반기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5월27일자 9면 보도)에 도민 2천6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5월16일부터 6월22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된 야외도서관은 우천 취소일을 제외하고 총 13일 동안 총 2천556명의 도민이 방문했다. 우천으로 인해 계획됐던 일정이 일부 취소되면서 같은 기간 문화예술공연은 총 3일 운영됐다.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문화행사는 하반기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첫 시작은 야외영화상영으로 오는 8월 중순부터

  • ‘여성국극 춘향’ 안산에서 개봉 박두
    공연·전시

    ‘여성국극 춘향’ 안산에서 개봉 박두 지면기사

    여성국극제작소 기획공연 ‘여성국극 춘향’이 다음달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여성국극 춘향은 널리 알려진 고전인 춘향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한국 최초 여성국극인 ‘옥중화’와 이를 계승한 ‘대춘향전’ 계보를 잇는다. 이번 무대는 춘향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여성국극 전성기인 1950년대 이후 가장 큰 규모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제작진으로는 ‘대춘향전’에 함께했던 최병규 연출과 이관웅 음악감독, 이승희 안무감독, 박진철 음향감독 등 관록있는 이들이 함께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 최재영 한국바른언론인협회 이사장 ‘해방둥이 시대정신’ 출간

    최재영 한국바른언론인협회 이사장 ‘해방둥이 시대정신’ 출간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 최재영(80) 이사장이 저서 ‘해방둥이 시대정신’을 출간하고, 28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1945년 광복과 함께 태어난 최 이사장은 55년간 언론 외길을 걸으며 현대사의 굵직한 변곡점을 기록해온 언론인이다. 신아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 등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재직한 뒤 명예퇴직했다. 현재는 시사월간 ‘정경뉴스’ 발행인 겸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의 삶과 시대정신이 담긴 칼럼집 출간을 기념하는 한편, ‘희망의 노래’ ‘내 삶의 흔적’ ‘운명적 만남’ ‘울진항

  • 문화·라이프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郡, 정부에 하반기 공식 건의… 지역정치권 관심·지원 절실 지면기사

    고려 전시(戰時) 수도 강도(江都)의 역사를 품은 강화도에 국립중앙박물관 분관 건립을 위한 사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정부에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공식 건의할 예정인데 지역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26일 강화군에 따르면 군은 내달 2일 열리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필요성 국회 토론회’ 이후 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한다. 각계 인사와 전문가, 시민으로 구성되는 추진위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오는 8월께 추진위가 구성되면 서명 운동과 홍보

  • 고양

    거리로 나온 경기도내 예술인…28일 고양서 대장정 시작 지면기사

    경기도가 28일 고양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31개 시·군에서 2025년 ‘거리로 나온 예술’의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내 예술인에게 활동무대를 지원하고, 도민에게는 일상에서 쉽게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예술정책이다. 음악, 무용,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과 전시, 소외시설 방문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첫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단체들이 사물놀이, 대중음악, 뮤지컬 갈라, 퓨전클래식 공연으로 도민들과 만난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