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새집 장만한 동구 우리미술관, 인천 최초 구립미술관 될 수 있을까 [인천문화산책]
    공연·전시

    새집 장만한 동구 우리미술관, 인천 최초 구립미술관 될 수 있을까 [인천문화산책]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이 최근 새집을 장만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골목에 있는 작은 미술관을 터전으로 삼았던 우리미술관은 올해 인근 옛 김치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해 새 전시관과 교육 공간 등을 마련했습니다. 이사한 게 아니라 집을 넓힌 셈입니다. 오는 19일 오후 공식 개관식을 앞두고 지난 13일 오후 조금 일찍 집들이를 했습니다. 2016년부터 우리미술관 운영과 전시 기획 등을 맡아 온 구영은 큐레이터가 문을 열어 줬습니다. 우선 기존 전시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의 전시 공간(112.8㎡)이 가장 눈에 띕

  • 그러고보니 한국 생활 15년… 안 해본 일 없는 식당 사장님 [먹어서 세계 속으로]
    In-Depth

    그러고보니 한국 생활 15년… 안 해본 일 없는 식당 사장님 [먹어서 세계 속으로]

    아틀라스에서 먹은 음식들은 대부분 슴슴했다. 어릴 땐 집밥을 먹으며 자주 툴툴거렸다. 싱겁다고, 조금 더 간을 해달라고 말이다. 커보니 알겠다. 집밥을 먹으면 탈이 나지 않는 이유가 그 슴슴함에 있었다는 걸. 슴슴해서 또 하나의 좋은 점은 과하게 먹지 않게 된다는 거다. 이정도면 집밥은 과학이 아닐까. 집밥 같은 한상을 대접받고 아틀라스의 주인장, 라임저노브 샤로피딘씨와 마주 앉았다. 줄곧 ‘할 말이 많이 없는데…’ 하며 수줍어하던 샤로피딘씨는 우즈베키스탄 음식과 문화에 대해 묻자 눈을 반짝이며 대답했다. “우즈베키스탄 기념일에 먹

  • 쩝쩝박사들이 사랑한 할랄 푸드… ‘실크로드의 심장’ 우즈베키스탄 [먹어서 세계 속으로]
    In-Depth

    쩝쩝박사들이 사랑한 할랄 푸드… ‘실크로드의 심장’ 우즈베키스탄 [먹어서 세계 속으로]

    입국 도장 대신 영수증 한 장으로 세계일주를 떠난다. 켜켜이 쌓인 지구촌의 맛을 따라, 먹어서 세계 속으로.

  • 단종의 흔적 고스란히… ‘월중도 8폭’ 오늘부터 공개
    공연·전시

    단종의 흔적 고스란히… ‘월중도 8폭’ 오늘부터 공개 지면기사

    조선시대 제6대 왕 단종의 능인 장릉, 단종 유배지였던 청령포와 관풍헌, 자규루, 엄흥도의 정려각과 사육신 등의 위패를 봉안한 창절사, 단종의 시녀와 시종의 위패를 모신 민충사, 영월 읍치도와 영월도. 영월에 남은 단종의 자치와 충신의 절의가 깃든 장소들이다. 이 장소들은 8폭 화첩 ‘월중도’에 세밀하게 기록돼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2007년 보물로 지정된 ‘월중도’ 8폭 전면을 오는 16일부터 대중에게 특별 공개한다. ‘월중도’는 조선 왕실의 기록 문화를 보여주는 자료로 의미가 있다. 이 작품은 단종 복위 이후 영조와 정

  • [김나인의 주말의 운세] 3월 13일(금)~3월 15일(일)(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운세

    [김나인의 주말의 운세] 3월 13일(금)~3월 15일(일)(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지면기사

    子(쥐띠)=96년생 쥐구멍에 물이 스며드는 형상이니 신상에 불리한일 생기고. 84년생 집안일로 출행할 일 있으나 충돌수 있으니 자중하도록. 72년생 형제간에 문서문제로 다툼생기니 권리행사 잘하도록. 60년생 일을 꾸미고 조작하면 신뢰 기반 무너지니 바르게 행하고 48년생 사소한 방심이 화를 부르는 형상이니 문서계약 잘 살피고. 丑(소띠)=97년생 투자수익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지니 오랜만에 웃어볼 일 생기고. 85년생 금전문제로 고민하나 윗사람 도움으로 원만히 해결되고. 73년생 오랜 문서 해결되고 목돈만질 일 있게 되니 만사형통. 6

  • 명창 김경아가 들려주는 인천 문화유산… 신한은행, 14곳 오디오가이드 계획
    문화일반

    명창 김경아가 들려주는 인천 문화유산… 신한은행, 14곳 오디오가이드 계획 지면기사

    “1888년 프랑스 선교사 빌렘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하면서 성당의 역사가 시작됐는데요, 지금부터 빌렘 신부님께 답동성당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인천지역 문화유산 오디오 가이드 제작 사업이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말 답동성당을 비롯한 5개 현장에 오디오 가이드 QR 코드를 만들었다. 국내 첫 산성 전문 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역사를 품은 ‘부평 지하호’, 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을 간직한 ‘옛 송도역사’, 마을 사람들을 800년간 지켜 온 ‘장수동 은행나무’ 등이다.

  •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3월 12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운세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3월 12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지면기사

    子(쥐띠)=96년생 불법 행위에 가담하는 행동은 화를 자초하는 일이니 조심. 84년생 말실수로 공연한 오해를 받게 되니 뒷담화 하는 일 없도록 주의. 72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확실히 해두는 것이 이롭고. 60년생 사소한 일로 쟁투하는 일은 이롭지 않으니 자제하도록. 48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친근자 너무 믿지 말기를. 丑(소띠)=97년생 뜻이 맞지 않는 사람과 한배 타는 일은 이롭지 않으니 신중하도록. 85년생 이동 문제로 고민하나 이익 없으니 자리 지키는 것이 좋고. 73년생 근본을 망각하면 행운이 사라지니

  • [新팔도핫플레이스] 천만명 울린 왕사남 촬영지 ‘영월’
    레저·여행

    [新팔도핫플레이스] 천만명 울린 왕사남 촬영지 ‘영월’ 지면기사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촬영지인 강원도 영월군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크린 속 감동과 문화도시(2025년 올해의 문화도시)로서의 저력이 맞물리면서 가장 ‘핫(hot)’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17세 소년의 한숨이 서린 700리 길… ‘단종 유배길’을 걷다 영화의 감동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영월군이 조성한 ‘단종 유배길’을 주목해야 한다. 이 길은 1457년(세조 3년) 6월, 한양을 떠난 단종이 영월에 들어와 청령포에 이르기까지의 실제 이동 경

  • 장롱 속 유물 꺼내 마을 역사 짓는 인천 배다리 주민들
    공연·전시

    장롱 속 유물 꺼내 마을 역사 짓는 인천 배다리 주민들 지면기사

    근대 역사와 마을 공동체가 여전히 잘 살아있는 인천 동구 배다리 주민들이 오래도록 간직해 온 소장품을 모아 기획 전시를 연다. 그 손때 묻은 물건들을 꺼내 마을의 역사를 짓는 전시다. 배다리주민협의회는 내달 24일부터 30일까지 동구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에서 기획전 ‘배다리, 기억의 곳간을 열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을 주민 30명이 각각 2점씩 총 60점의 소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977년 문을 연 ‘박태순 의상실’에서는 박태순 대표가 50년 가까이 사용한 다리미와 가위 등 도구를 내놓고, 초록한의원 이철완 원

  •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3월 11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운세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3월 11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지면기사

    子(쥐띠)=96년생 사소한 이익 때문에 남 뒤통수치는 행동은 죄악임을 알아야. 84년생 손대는 일마다 실수의 연속이니 투기는 패가망신의 지름길. 72년생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이익 없으니 신중하게 대응하도록. 60년생 과도한 투자는 패망의 길이니 현실에 맞게 이행하도록. 48년생 사소한 실수가 금융사고로 이어지니 정보관리 잘하고. 丑(소띠)=97년생 업무적으로 오해와 비난 있더라도 잠시뿐이니 너무 개의치 말고. 85년생 마음에 꺼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모두를 위하는 길. 73년생 가야할 길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출발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