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조정식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개헌국회 만들겠다”
    국회·정당

    조정식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개헌국회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6선 조정식(시흥을) 의원이 5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조 신임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총 투표수 276표 중 267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와 함께 여야 몫 부의장에는 민주당 남인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조정식 의장은 “지난 전반기 국회는 내란의 위기를 극복한 헌법수호 국회였다”며 “우원식 의장과 의원들은 두려움을 뚫고 국회 담장을 넘고 계엄해제 결의안을 끌어냈다”고 먼저 상기했다. 조 의장은 “그날 밤 국민과 국회는 대한민국 헌정만이 아니라 3·1운동, 4·19혁명, 부

  • ‘투표용지 부족’ 초유 사태… 국민의힘 “참정권 강탈한 헌정 유린 사태”
    선거

    ‘투표용지 부족’ 초유 사태… 국민의힘 “참정권 강탈한 헌정 유린 사태”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신고가 접수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상황 파악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은 “국민 참정권을 강탈한 헌정 유린 사태”라며 엄중한 책임을 예고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잠실2동 6투표소 등 송파구 투표소 곳곳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아예 투표가 진행되지 않는 투표소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제9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서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하

  • 정일영 “송도국제도시 불법성 선거현수막 철거 안하나”
    국회·정당

    정일영 “송도국제도시 불법성 선거현수막 철거 안하나”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 의원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송도국제도시 일대에 내걸린 선거현수막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관할 행정기관 및 선거관리위원회의 미온적인 대처를 비판하고 나섰다. 31일 정 의원은 “송도국제도시 곳곳에 사전투표·본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형식을 띤 현수막들이 대량 게시되고 있으나 실제 내용을 보면 투표일정 문구는 작은 글씨로 처리한 반면, 정치적·네거티브성 문구는 대형 글씨로 전면배치해 사실상 특정 정치세력을 겨냥한 정치선전물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이 문제시하고 있는 문구는 ‘투표로 자

  • 박상혁 의원,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역대 최다 기록
    보도자료

    박상혁 의원,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역대 최다 기록

    더불어민주당 박상혁(김포을) 국회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 활동 부문 의정대상을 받았다. 박 의원은 ‘항공철도 사고 조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경제산업 분야 우수 입법으로 선정됐다. 해당 법안은 사고조사의 행정적·재정적 독립성을 강화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고조사가 가능하도록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회 의정대상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정대상 심의위원회’가 각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의 독창성과 성과를 심사해 선정한다. 이날 수상으

  • 진정성 vs 변명쇼… ‘스벅 사과’ 정치권 엇갈린 평가
    국회·정당

    진정성 vs 변명쇼… ‘스벅 사과’ 정치권 엇갈린 평가 지면기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텀블러 마케팅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범여권 내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였다”, “대국민 변명쇼다” 등 극명한 온도차를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를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을 싸잡아 “인민재판”이라고 공세를 이어가면서도 이번 이슈에 대한 자중론을 펼쳤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간담회에서 정 회장의 대국민 사과를 두고 “진정성이 있다고 본다”며 “향후에는 그런 일이 재발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가 끝나고

  • ‘盧 서거 17주기’ 범여권 총집결…정청래 “지선 반드시 승리”
    국회·정당

    ‘盧 서거 17주기’ 범여권 총집결…정청래 “지선 반드시 승리”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 인사들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총집결해 고인의 유지 계승을 다짐했다. 특히 민주당은 ‘노무현 정신’을 강조하며 민주진영의 결집을 통한 6·3 지방선거 승리를 강조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박홍근 기획예산처

  • 국민의힘 “연쇄 파업, 이제 시작…노봉법 재개정을”
    국회·정당

    국민의힘 “연쇄 파업, 이제 시작…노봉법 재개정을” 지면기사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며 급한 불을 껐지만 국민의힘은 21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 전면 재개정에 대한 집중 공세를 이어갔다. 최근 카카오 노조가 5개 법인에서 진행한 파업투표가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힌 데 이어, SK하이닉스의 하청업체가 성과금·임금을 논의할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등 ‘무한파업 도미노’가 우려된다는 주장이다. 최보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불과 90분 앞두고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면서 “국가 경제에 심각한 충격을 줄 수 있었던 초

  • 스타벅스·무신사 ‘민주화운동 비하’ 논란…與 “조롱·폄훼 처벌법 추진”
    국회·정당

    스타벅스·무신사 ‘민주화운동 비하’ 논란…與 “조롱·폄훼 처벌법 추진” 지면기사

    스타벅스와 무신사가 민주화운동을 조롱한 듯한 광고로 ‘5·18 비하’ 논란을 유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해외 사례처럼 민주화운동에 대한 조롱·폄훼 행위에 대한 처벌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0일 여주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5·18이나 다른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조롱하거나 폄훼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있는 법을 더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5·18 때만 되면 우리 국민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갖고 있지

  • 국회의장 후보에 조정식 선출… 부의장 후보 인천 출신 남인순
    국회·정당

    국회의장 후보에 조정식 선출… 부의장 후보 인천 출신 남인순 지면기사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최다선(6선)인 조정식(시흥을) 의원이 선출됐다. 조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각각 5선인 박지원·김태년(이상 기호순) 의원을 꺾고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올랐다. 조 의원은 이날 1차 투표에서 의원 투표와 온라인 당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과반 득표를 얻어 당선됐다.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적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조 의원은 고(故) 제정구 의원의 보좌관으로 여의도 정치권에 발을 들인 뒤, 제 의원

  • [여러분 생각은?] 비례대표 권리당원 투표 도입
    선거

    [여러분 생각은?] 비례대표 권리당원 투표 도입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이 처음으로 지방의원 비례대표 순번을 결정하는 데 권리당원 투표를 도입한 가운데 당원 주권을 보다 강화했다는 견해와 함께, 비례대표 제도의 본 취지인 다양성은 후퇴했다는 비판 의견도 나온다. 13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14명의 광역의원 비례대표 입후보 예정자에게 순번을 부여했다. 이번 공천 과정에서 달라진 점은 권리당원들의 투표가 반영됐다는 것이다. 기초의원은 상무위원회 50%·권리당원 50%, 광역의원은 권리당원 100%로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광역의원의 경우 당선권인 10번까지만 권리당원 투표가 도입됐으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