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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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김나인의 주말의 운세] 1월 3일(금)~1월 5일(일)(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지면기사
子(쥐띠)=96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일은 위험이 따르니 신중하게 행하고 84년 그동안 소원했던 사람과 화해할 일 생기니 마무리 잘하고 72년 혼자의 판단보다는 타인의 조언을 활용하는 것이 이로울 수도 60년 능력 밖의 일에 손대면 고통이 따르니 무리하지 말기를 48년 아무리 잘해도 본전 밖에 안되니 투자유혹에 빠지지 말고 丑(소띠)=97년 신년 정초부터 좋은 소식 듣게 되니 취업의 길이 열릴 수도 85년 해야 할 일 있다면 확신 갖고 강하게 추진하면 성공 73년 잊혀진 오랜 인연을 다시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61년 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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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월 첫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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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인천이 곧 장르가 되는 세계… 계간 웹진 ‘작가들’ 2024년 겨울호 지면기사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특집 발행 전문 독립서점 ‘마계’ 대표 개업 에세이와 지역 무대로 만든 SF 단편소설 등 눈길 인천작가회의가 최근 발행한 계간 웹진 ‘작가들’ 2024년 겨울호(통권 91호)는 ‘인천,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특집으로 꾸몄다. 지난해 9월 인천 중구 송학동에서 문을 연 장르문학 전문 독립서점 ‘마계’의 윤석우 대표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드래곤 라자’ 등 판타지 소설과 영화, 만화책과 시 등을 인용하며 써 내려간 에세이(서점 개업기)가 눈에 띈다. 판타지 소설에 푹 빠진 소년이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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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인천 재즈클럽 ‘버텀라인’ 1월 공연 소식 [인천문화산책]
실키 웜즈, 김중회 쿼텟, 최민석 쿼텟, 밴드 ‘Piscina del la poeta’ 42주년을 맞는 인천 신포동의 재즈클럽 버텀라인이 올해에도 주말 공연을 이어갑니다. 버텀라인의 1월 공연 소식 전합니다. 세계 무대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밴드 ‘실키 웜즈’(SILKY WARMS)가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새해 첫 무대를 엽니다. 수십 곡의 오리지널 넘버로 사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스페이시한 앙상블을 들려주는 팀입니다. 전자 바이올린 강해진, 보컬·기타 임은석, 베이스 김왕준, 드럼 정형호로 구성됐습니다. 입장료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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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 1월 2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지면기사
子(쥐띠)=96년 환경이 불리할 땐 나서지 않는 것이 좋으니 조용히 기다리도록 84년 사소한 일은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깨끗이 정리하도록 72년 윗사람 받드는 일이 우선이니 먼저 나서서 해결 짓도록 60년 호흡기 질환 등으로 병원 찾을 일 생기니 건강관리 잘하고 48년 화나는 일 있어도 감정대립 하지 말고 참는 것이 신상에 이롭고 丑(소띠)=97년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 형상이니 원위치하는 것이 좋을 듯 85년 취업 등의 일로 고민하나 능력에 맞게 찾아보는 것이 좋고 73년 급히 서둘면 낭패 보게 되니 이동문제는 신중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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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여행
[新팔도핫플레이스] 청자의 파란만장 역사 담은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지면기사
‘푸른뱀의 해’ 함께 할 품격… ‘K-컬처 원조’ 조우하다 500년간 고려청자 생산… 200곳 청자요지 보존 강진 고려청자 요지 출토된 유물 800점 전시 제작과정 총망라 디오라마 재현 전시물 유익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박물관 체험시설 ‘개성 출토 고려청자’ 주제 3월9일까지 특별전 ‘…반값여행’ 연계 청자축제 2월22일부터 열려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는 계절이다. 겨울의 색은 흰색, 하얀색 눈이 온 세상을 압도해서다. 하지만 찬찬히 보면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황량한 들판 검붉은 색의 대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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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2024년 제4회 창작희곡 공모전’ 대상에 조은주 작가 ‘버닝:타오르는 삶’
대상작, 인물 성격이 잘 묘사돼 인상적…문학성과 공연성 함께 고려 우수상에는 황수아 작가의 ‘세 개의 화령전 작약’ 선정 익숙한 이야기를 독특한 극구조로 풀어내…기존 나혜석 다룬 작품과 차별화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극단이 ‘2024년 제4회 창작희곡 공모전’ 대상에 조은주 작가의 ‘버닝: 타오르는 삶’을 선정했다. 황수아 작가의 ‘세 개의 화령전 작약’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버닝: 타오르는 삶’은 죽음을 통해 펼쳐 보인 삶의 이야기와 상황의 무게감에 짓눌려 고뇌하는 인간의 심리를 부각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대상작에 대해 “인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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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윤동주 시인의 첫 공식 발표작’ 지면 등 희귀 자료 기증받은 한국근대문학관
설영숙 박사와 신연수 시인, 자료 48점 기증 해방기 수필·시집, 인천 중·고교 졸업앨범 등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최근 윤동주 시인의 첫 공식 발표작 ‘공상’ 지면을 비롯한 희귀 자료 48점을 기증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근대문학관이 기증받은 자료는 윤동주 시인의 첫 공식 발표작 지면을 비롯해 한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평론가·시인 김기림과 임화의 해방기 수필집과 시집, 인천 지역 중학교·고등학교 교지와 졸업 앨범 등이다. 기증자는 설영숙 박사와 신연수 시인이다. 설영숙 박사는 재미교포로, 독문학 연구자이자 교육자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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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관습·부조리 꼬집는 해학적 작품들 [알고 보면 반할 세계·(3) 삶 속 유머와 재치] 지면기사
과거든 현재든 다를것 없는 세상 존중·관심 갈구하는 “쇤네” 표현 세속적 욕망 관조 ‘요석공주’ 등 고리타분함 극복하게 하는 예술 “내가 항상 얘기하잖아”, “내가 무식한 거야?”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이 문구는 김재민이 작가의 설치 작품 ‘소인 연구 중간 발표 - 소인에게 사랑을’(2024)의 일부를 구성하는 현판의 내용이다. 작가는 스스로 대한소인협회를 창설하고 소위 ‘쇤네(소인네)’라고 불렸던 소인의 현대판 사례를 연구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내용에 따르면, 소인은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고자 조바심을 내거나 존중과 관심을 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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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속도… 31일 관광단지 지정 공식 고시 지면기사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와 문호리 일원 285만4천708㎡가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로 지정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결과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를 마치고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을 공식 고시할 예정이다. 관광단지는 50만㎡ 이상 규모를 충족하면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관광단지로 지정되면 조성계획을 승인할 때 인허가를 함께 처리할 수 있어 기간이 단축되고 취득세 50% 감면 등의 혜택도 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평택호 관광단지(1977년), 안성 죽산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