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30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기획공연 ‘그라데이션-G’을 선보인다.
은평문화재단에서 숲속극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다음달에는 해외팀 스페인 Pea Green Boat의 인형극 ‘그웬돌린’, 6월 비올리스트 공세정의 ‘Summer Night Dream’, 8월 시나이림 탱고밴드의 ‘한 여름밤의 탱고’, 10월 유사랑 콰르텟의 ‘가을 with 로맨틱 재즈’ 등이 관람객을 만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www.e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