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인천상장사 시총 웃었지만 특정업종 쏠림 심했다
    IT·기업

    인천상장사 시총 웃었지만 특정업종 쏠림 심했다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인천 지역 바이오 대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인천 전체 상장사(제조업) 영업이익의 7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천 지역 상장사들의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은 늘었지만 특정 업종과 대기업에 집중되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천상공회의소가 13일 내놓은 ‘인천지역 상장기업 2025년 영업실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 소재 상장기업 93개사(총 96개 중 결산월 불일치 3개사 제외)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56조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집계

  • 중동 발 넓히는 인천공항, 쿠웨이트 사업 입찰준비
    교통·항공·항만

    중동 발 넓히는 인천공항, 쿠웨이트 사업 입찰준비 지면기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쿠웨이트공항 제2여객터미널 위탁운영사업 수주에 나서는 등 중동을 거점으로 해외 공항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13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쿠웨이트 민간항공청이 발주한 쿠웨이트공항 제2여객터미널 위탁운영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쿠웨이트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2028년 개장을 목표로 건설 중으로, 인천공항공사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제4여객터미널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 제4여객터미널은 연간 450만~5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하고 있지만, 제2여객터미널은 연간 최대 2천5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 글로벌 습지보호 기관 손잡고 ‘송도국제에코센터’ 생태 조성
    경제일반

    글로벌 습지보호 기관 손잡고 ‘송도국제에코센터’ 생태 조성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가칭)송도국제에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세계적 수준의 생태공간 조성을 위해 습지보호 전문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인천경제청은 영국 런던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습지보호 전문기관인 WWT(Wildfowl and Wetlands Trust·야생조류와 습지 신탁)와 송도국제에코센터 조성사업의 국제적 전문성 확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송도국제에코센터는 런던습지센터를 모델로 송도국제도시 11-2공구 북측 약 17만7천497㎡에

  • 계양구의회 폭행 피해 사무국장 “공직 자부심 산산조각 나… 즉각 의원직 사퇴 요구”
    사회일반

    계양구의회 폭행 피해 사무국장 “공직 자부심 산산조각 나… 즉각 의원직 사퇴 요구”

    인천 계양구의회 워크숍에서 구의원에게 폭행당한 의회 사무국장이 공개 입장문을 내고 가해 의원의 공식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계양구의회 사무국장 이모(59)씨는 13일 입장문에서 “사건 이후에도 여재만 의원(국·나선거구)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른 의원들과 식사하는 등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참담함을 느꼈다”며 “여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계양구 공무원 모두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 의원은 지난 2일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계양구의회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주먹으로 이 사무국장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 인천 ‘특고·플랫폼·프리랜서 원탁회의’…“심야버스 노선 확대해야”
    노동

    인천 ‘특고·플랫폼·프리랜서 원탁회의’…“심야버스 노선 확대해야” 지면기사

    인천에서 일하는 대리운전 기사나 음식 배달 노동자 등이 인천시에 심야버스 운행시간 연장 등의 이동권 개선을 요구했다.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이들 노동자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촉구하기도 했다. 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생활물류쉼터에서 노동단체인 인천노동공제회와 고용노동부 등이 공동주최한 ‘특(수)고(용직)·플랫폼·프리랜서노동자 원탁회의’가 열렸다. 배달 노동자와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건설·도배노동자 등 인천지역 노동자 30여명은 조별로 나눠 도화지에 ‘고용불안’, ‘알고리즘 갑질’, ‘쉼

  • 한국지엠 노조 “후속 신차 배정 확약해야”… 쟁의 수위 높이나
    노동

    한국지엠 노조 “후속 신차 배정 확약해야”… 쟁의 수위 높이나 지면기사

    한국지엠 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현재 생산 차종을 대체할 후속 신차의 한국사업장 배정을 핵심 요구로 내걸었다. 노조는 이번 주 집중교섭에서 사측이 미래 생산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제시안을 내놓지 않으면 쟁의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13일 오전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규백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장은 “올해 임단협에서 현재 생산 차종을 대체할 신차의 한국사업장 배정을 확약해야 한다”며 “이번 주 집중교섭 결과를 지켜본 뒤 향후 투쟁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

  • 인천 서해구 빌라서 ‘소음갈등’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체포
    사회일반

    인천 서해구 빌라서 ‘소음갈등’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체포 지면기사

    소음 문제로 윗집에 사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인천 서해구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인 5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계단을 내려가던 중 A씨가 휘두룬 흉기에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며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달 초 해당 빌라에 이사를 온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윗집에 사는 B씨가 최근 인터넷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 [인터뷰] 뮤지컬 ‘언노운’ 배우 도예은 “일제 조병창, 더 많은 인천시민들 기억해 주셨으면”
    공연·전시

    [인터뷰] 뮤지컬 ‘언노운’ 배우 도예은 “일제 조병창, 더 많은 인천시민들 기억해 주셨으면” 지면기사

    “일제강점기 인천 조병창의 존재와 그곳에 강제로 끌려와 일했던 사람들, 이런 역사를 많은 인천 시민들이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인 뮤지컬 ‘언노운(Unknown)’의 막내 배우 도예은(26)이 전하는 이번 공연에 대한 바람이다. 도예은은 이번 작품에서 이름 없는 ‘여공’ 역할, 즉 앙상블로 참여한다. 이번 작품은 도예은의 생애 두 번째 뮤지컬 출연작이다. 작품에 대한 소개 요청에 도예은은 “언노운은 인천 부평에 있는 무기 공장인 조병창에서 일어나는

  • 13억 더 썼는데 무효표는 3배… 관심 밖 인천교육감 선거
    선거

    13억 더 썼는데 무효표는 3배… 관심 밖 인천교육감 선거 지면기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교육감 후보 3명이 쓴 선거 비용이 인천시장 후보 3명이 지출한 금액보다 13억2천만원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인천시교육감 선거는 인천시장 선거보다 관심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사회적으로 분출하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인천시장 후보자 3명이 지출한 선거 비용은 총 28억4천여만원이고, 후보자 1명당 평균 9억4천여만원을 썼다. 인천시장 선거 비용 제한액은 15억2천203만6천256원으로 국민의

  • 가천대 길병원, 디지털 혁신 기반의 AI(인공지능) 전환 위한 리더십 워크숍 성료
    보도자료

    가천대 길병원, 디지털 혁신 기반의 AI(인공지능) 전환 위한 리더십 워크숍 성료 지면기사

    가천대 길병원은 새로 보직을 받은 진료·행정·간호 분야 관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통합 AI 리더십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우경 길병원장 등 보직자들은 지난 11일 가천대학교 강화캠퍼스 강당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병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병원 혁신 전략 등을 모색했다. 그동안 가천대 길병원이 축적해 온 디지털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병원 전반의 AI 전환(AX)을 본격화하기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워크숍에서는 ‘AI 기반 환자경험 혁신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