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화성에 새긴 정조의 꿈’ 앵글에 담다… 한국성곽사진가회 전시회
    공연·전시

    ‘화성에 새긴 정조의 꿈’ 앵글에 담다… 한국성곽사진가회 전시회

    한국성곽사진가회(회장·김학현)가 ‘화성(華城)축성 230년’을 맞아 화성을 테마로 한 사진전을 오는 4월7일 개최한다.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6일간 진행되는 ‘화성에 새긴 정조의 꿈’ 사진전에는 김학현·고염옥·박병대·정해광·신현구·오상철·이주하·천명철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화성은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가 축성한 성곽으로 전돌과 건조물의 기와 등이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평산성 형태로, 군사적 방어 기능과 상업적 기능을 동시에 갖춘 성곽이다. 시설의 기능 또한 과학적이

  • ‘청탁 징계’ 표결도 못했다… 결재한 시의장 책임론
    수원

    ‘청탁 징계’ 표결도 못했다… 결재한 시의장 책임론 지면기사

    수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청탁금지법 위반 사안에 연루된 시의원에게 제명 다음으로 무거운 ‘정직 30일’ 처분을 의결했지만, 본회의를 이틀 앞두고 사직안이 처리되면서 징계 절차가 자동 소멸됐다. 윤리특위 판단이 또다시 무위(2월25일자 7면 보도)에 그치면서 본회의 직전 사직안을 결재한 의장 책임론과 제도적 허점을 둘러싼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5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A시의원의 사직안이 지난달 27일 접수돼 지난 3일 최종 처리,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 통보 절차까지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윤리특

  •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고분양가에 ‘발목’
    수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고분양가에 ‘발목’ 지면기사

    수원시가 야심하게 추진하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이 고분양가로 미분양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르면 이달 말께 다른 부지에 대한 토지 분양이 시작될 예정인데, 분양가 조정 등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은 권선구 탑동 540의 75 일대 26만7천861.1㎡ 부지에 R&D(연구·개발),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의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시는 R&D 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3.

  • 소속 상임위 피감기관이 가족 채용… 수원시의원 ‘이해 충돌’ 논란 확산
    사회일반

    소속 상임위 피감기관이 가족 채용… 수원시의원 ‘이해 충돌’ 논란 확산 지면기사

    수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징계를 놓고 실효성을 둘러싼 우려(2월25일자 7면 보도)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엔 수원시의원의 가족이 수원시 공직유관단체(이하 단체)에서 일하는 것으로 드러나 이해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시의원이 활동 중인 상임위원회가 관리·감독하는 단체에 입사했기 때문인데, 관련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3일 체육계 등에 따르면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A의원의 가족인 B씨는 현재 단체가 위탁·운영하는 체육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다. 취재 결과 B씨는 지난해 2월 해당

  • 정희윤 개혁신당 수원갑 당협위원장, ‘미래선도 도시 수원’ 출판기념회 개최
    수원

    정희윤 개혁신당 수원갑 당협위원장, ‘미래선도 도시 수원’ 출판기념회 개최

    정희윤 개혁신당 수원갑 당협위원장이 자신의 도시 비전과 정책 구상을 담은 저서 ‘미래선도 도시 수원’ 출판기념회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수원컨벤션센터 4층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를 비롯해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저서에는 수원을 미래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이 담겼다. 도시 경쟁력 강화,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시민 체감형 변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 오피스텔 공사… 이웃 담장 동의없이 철거
    수원

    오피스텔 공사… 이웃 담장 동의없이 철거 지면기사

    수원시 내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막무가내식 공사가 진행돼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해당 공사로 기존 담장이 사라지는 등 피해를 봤다며 관할기관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해결은커녕 여전히 공사가 강행되고 있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25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H건설사는 지난해 8월 건축허가를 받아 인계동 1115의1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2층 1개동, 연면적 3천500여㎡ 규모의 청년형 오피스텔 신축 공사를 같은해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완공은 오는 2027년 6월 예정으로 현재 건물의 기초를

  • 직무 관련 금품수수 제명 못해… 수원시의회 ‘윤리특위’ 무용론
    수원

    직무 관련 금품수수 제명 못해… 수원시의회 ‘윤리특위’ 무용론 지면기사

    수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징계가 본회의 단계에서 확정되지 않거나 효력을 잃은 사례(2월24일자 7면 보도)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윤리특위의 실효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초의회 특성상 겸직이 허용된 상황에서 징계 수위는 제한적이고 최종 판단은 정치적 표결에 맡겨지는 현실에 규정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윤리특위가 선택할 수 있는 처분은 경고·공개사과·출석정지·제명 네 단계로 나뉜다. 다만 제명 조치는 탈세나 면탈, 일부 확정판결 사안 등으로 한정돼 있어 인사청탁·이권개입, 직무 관련

  • ‘중징계 의결’ 앞둔 수원시의원, 사퇴후 도의원 출마 준비 의혹
    수원

    ‘중징계 의결’ 앞둔 수원시의원, 사퇴후 도의원 출마 준비 의혹 지면기사

    최근 수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정직 30일’의 징계가 의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명 다음으로 가장 무거운 처분인데 현재 본회의 처리만 남겨둔 상태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해당 시의원이 본회의 의결 전 사퇴한 뒤 경기도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징계 확정을 앞두고 자리를 떠나는 것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처신인지 등 비판이 일고 있다. 23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A시의원은 지난 6일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돼 비공개 심의를 받았으며 이날 출석정지 30일 처분이 의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 ‘나무심기 예산’ 자른 수원시의회… 시민사회 “공익사업 특혜로 몰아”
    수원

    ‘나무심기 예산’ 자른 수원시의회… 시민사회 “공익사업 특혜로 몰아” 지면기사

    수원시의회가 7년간 이어온 시민 참여형 나무심기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특정 단체의 장기 운영 방식을 둘러싼 갈등이 불거졌다. 경기도 시민사회는 “비영리 공익사업을 마치 특혜처럼 몰아가는 색안경 정치”라고 반발했다. 11일 오후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와 수원녹색당 등은 수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참여 천만그루 도시숲 만들기’ 사업 등의 예산 삭감에 항의했다.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재)수원그린트러스트·수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도시숲을 조성해왔다. 하지만 올해 예산 3천43

  • 주차행렬 ‘軍비행장 포위’… 보안시설 눈 가렸다
    수원

    주차행렬 ‘軍비행장 포위’… 보안시설 눈 가렸다 지면기사

    수원시 내 한 군부대 주변이 주정차들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해결은커녕 더 기승을 부리면서 보안 문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0전투비행단 앞. 군사시설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철조망 옆으로 차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평일 낮이지만 주차된 차량만 20여대에 달했고, 모두 부대에서 사용하는 군사용 차량이 아니라 인근 빌라 주민들의 차량이었다. 철조망과 차량 간 거리는 1m가 채 되지 않았다. 주차된 차량 중에서는 승용차뿐만 아니라 대형 승합차, 캠핑카도 있었다. 높이만 2m가 넘을 것으로 보이는 캠핑카는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