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화성시가 서신면 궁평관광지에서 ‘서해안 황금 해안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황금해안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65억원을 투입해 제부 마리나에서 백미리, 궁평항을 잇는 총 17㎞에 해안 둘레길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시는 올해안으로 1, 3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오는 2026년 3월에는 전 구간 개통과 동시에 황금해안길 17㎞ 걷기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5.4.29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사진/화성시 제공
29일 화성시가 서신면 궁평관광지에서 ‘서해안 황금 해안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황금해안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65억원을 투입해 제부 마리나에서 백미리, 궁평항을 잇는 총 17㎞에 해안 둘레길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시는 올해안으로 1, 3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오는 2026년 3월에는 전 구간 개통과 동시에 황금해안길 17㎞ 걷기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5.4.29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