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3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활동계획 심의 결과 총 8개 연구단체가 활동한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이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정책 개발 활동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된다. 스포츠·문화관광·AI·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 정책연구 추진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발굴할 전망이다. 올해 활동하는 의원연구단체는 ‘Sports City 9’(
중고차 매매산업의 빠른 성장 이면에 주차난 문제가 수년째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답보 상태(7월31일자 5면 보도)에 놓여 있다. 전국에서 팔리는 중고차 4대 중 1대가 수원시에서 거래되고 있을 만큼 지자체의 산업 입지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산업 성장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에 따르면 수원시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중고차 판매 대수 비율이 2020년 14%에서 지난해 24%로 급속도로 늘었다. 지난 3월 수원시정연구원이 발간한 ‘수원 중
그동안 지방행정은 대부분 시민의 신고가 있어야 움직였다. 도로가 막히고 불법투기나 안전사고 위험이 커져도 민원이 접수된 뒤 현장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행정이 먼저 움직이는 시대가 열린다. 화성시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시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문제해결형 도시데이터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했기 때문이다. AI가 도시 곳곳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교통 혼잡과 생활민원, 재난·안전 위험 등을 미리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역 기업의 경쟁력이 평택경제의 현재를 살찌우고, 미래를 밝게 이끌 동력이 될 겁니다.” 좋은 제품은 생산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제품이라도 소비자에게 알려지지 않고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하면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 평택에는 오랜 기간 기술을 축적하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지만, 이 같은 기술력이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평택시는 지역 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판로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산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평택시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그동안 지방행정은 대부분 시민의 신고가 있어야 움직였다. 도로가 막히고 불법투기가 발생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커져도 민원이 접수된 뒤 현장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행정이 먼저 움직이는 시대가 열린다. 화성시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시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문제해결형 도시데이터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했기 때문이다. 도시 곳곳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교통 혼잡과 생활민원, 재난·안전 위험 등을 미리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
민선 9기 화성시가 138개 공약을 확정하며 향후 4년의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시민들의 관심은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되고 있다. 화성순환철도 구축과 서울경마공원 서부권 이전, 돔야구장 건립 및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가 대표적이다. 반면 막대한 재원 마련과 국가계획 반영, 주민 공감대 형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아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사업은 화성순환철도다. 화성은 인구가 빠르게 증가했지만 철도망은 동탄과 병점 등 동부권에 집중돼 서부권은 승용차 의존도가 높다. 순환철도는
수백억원을 들여 지은 수원시의회 신청사가 개청 1년도 되지 않아 누수 하자(7월23일자 1면 보도)를 드러낸 배경에는 공사 중단과 시공사 교체라는 특수한 이력이 자리한다. 기존 시공사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장기간 중단됐고, 뒤늦게 투입된 새 시공사가 기존 구조물을 이어받아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하자 원인 규명과 보수도 일반 신축 건물보다 복잡한 구조가 되는 등 보수 작업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시의회 신청사 건립 공사는 지난 2021년 9월 착공했지만 공동도급사였던 A건설이 20
화성시가 희망화성지역화폐의 월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를 오는 8월부터 다시 50만원으로 낮춘다.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한도를 두 배로 늘렸지만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인센티브 예산이 월초마다 조기 소진되는 현상이 반복(6월15일자 9면 보도)되자 운영 방식을 조정한 것이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희망화성지역화폐의 개인별 월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센티브율은 현행과 같은 10%를 유지하지만, 개인별 최대 지급액은 기존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줄어든다. 이번 조치는 한정
화성시의회가 수원 군공항의 화성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장기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의회는 28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안 등 모두 19개 안건을 처리한 뒤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안건은 수원 군공항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구성이다. 시의회는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이 서해안
2년 넘게 개점휴업 중인 수천억원짜리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카페리(여객)부두’(5월26일자 8면 보도)의 8월 정상 가동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평택해수청) 등 관계기관의 언급과 달리 오는 2030년으로 늦춰질 것으로 보이면서 그동안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약속을 남발해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평택해수청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평택항 여객터미널)의 여객부두는 2018년 1천400억여원을 들여 화물차 하역 방식인 부잔교 2선석과 해안선에 직각 또는 경사지게 돌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