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첫 재선 시장이라는 의미는 시민들이 보내준 지지와 기대, 용인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매진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인특례시의 최초의 재선 시장이 탄생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열망과 기대, 그리고 용인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선8기 시에서 일궈낸 성과를 ‘민선9기’에도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첫 재선 시장이 된 업적을 ‘시민들의 공’으로 돌렸다. 민선8기보다 더 잘해내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재선 고지에 올랐다. 초선시장 시절 전면에 내세운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시정 슬로건도 유지한다. 민선 8기 시정의 연속선상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민선 9기 시정의 과제다. 민선 8기의 성과는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확인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44개 수원시 모든 동에서 상대후보에 앞섰다. 선거 과정에서 전 세대에 걸친 여론의 지지도 확인됐다. 이런 지지는 새 임기를 시작하는 민선 9기 집행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빛수원’은 새 임기에서도 새롭고 빛나는 시정 성과
화성시 미래비전위원회가 민선 9기 핵심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6개 분야별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 마련에 착수했다. 30일 미래비전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 TF를 중심으로 공약별 추진 전략과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TF는 ▲화성순환철도 구축 ▲AI 공무원 ‘코리봇’ 임용 ▲화성형 시민협치기구(가칭 화성동행기구) 운영 ▲돔야구장 건립 및 프로야구단 유치 등 4대 프로스포츠 시민구단 조성 ▲AI 기반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허브 조성 ▲공공기관 경영혁신 등 6개 핵심 분야 등으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자가 경청과 소통을 바탕으로 이끈 민선9기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보고회를 열고 향후 4년의 미래설계를 발표했다. 특히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슬로건으로 내건 민선9기 조용호호는 ‘공정과 혁신으로 신뢰받는 책임행정’과 ‘연결과 도약으로 활력있는 미래경제’, ‘포용과 연대로 빈틈없는 맞춤복지’를 3대 시정방침으로 삼았다. 29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인수위 활동 성과 시민보고회에는 수십명의 오산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조용호 당선자가 참석했고, 김승겸 인수위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인수위는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특별법(반도체특별법)의 수혜를 못 받는 용인 SK일반산업단지도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업의 건의에 이재명 대통령이 행정적 지원은 약속하면서도, 재정적 지원과 규제 완화 등의 부분은 실무적 검토를 해보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29일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토론회에서 “용인 SK산단은 일반산단으로 분류가 돼 반도체특별법의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돼 있다”며 “용인(일반산단)도 특별법의 수혜를 받게 된다면, SK뿐 아니라 입주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을 맞아 서해 6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해군은 29일 오전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서영석 유가족회장을 비롯한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과 참수리-357호정 부장으로 전투에 참가했던 이희완 전 국가보훈부 차관 등 참전 장병,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한미 주요 지휘관과 장병, 군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29일 오전 북한 경비정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삼성 용인국가산단은 7년, SK하이닉스 용인 일반산단은 12년 단축하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29일 정부의 발표와 관련해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축소하거나 투자 계획을 줄이지 않는 한 다른 지방에 신규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시장으로서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더 이상 용인 산단을 흔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속히 임명해서 국가산단 부지 1, 2공구 조성 사업 착공를
“악취 고통에 이어 파리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체 언제쯤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평택 포승읍 등 서부권 지역의 암모니아 성분 분뇨 추정 퇴비 악취로 인해 주민들과 식당·공장 등의 피해(6월5일자 13면 보도)가 발생한지 한 달이 넘도록 개선되지 않아 불만이 커지고 있다. 29일 평택시와 주민,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26일께 암모니아 냄새로 추정되는 퇴비 악취가 포승읍 도곡리 일대에 퍼지면서 심각한 생활불편은 물론 경제적 피해까지 초래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평택시에 관련 민원을 제기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과 공간정보(GIS)를 융합한 미래형 재난·재해 안전지도 플랫폼 구축에 나서면서,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체계가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측과 예방 중심으로 전환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AI 기반 재난·재해 안전지도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재난정보를 지도에 단순 표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정부가 신규 송전선로 지중화 방안을 검토하면서 초고압 송전선로 통과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2025년11월12일자 9면 보도)이 봉합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지 주목된다. 지난 25일 산업통상부가 입법 예고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과 시행규칙 등에 따르면 정부는 고압송전선로 지중화하는 기반시설 사업에 국비 투입 방안을 검토했다. 특별법 시행령 최종안에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신규 지정할 때 비수도권을 우대해야 한다고 명시함과 동시에, 기반시설 설치 비용은 최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