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수원의 미래가 움직인다… 수원 AI·로봇페스타 성황리 개최
    수원

    수원의 미래가 움직인다… 수원 AI·로봇페스타 성황리 개최 지면기사

    이곳에선 모든 것이 로봇을 통해 이뤄졌다. 키오스크에서 음료를 주문하니 무인점포 속 로봇팔이 바쁘게 움직여 커피 한 잔을 내왔다. 성인 3분의 2 정도 크기의 로봇은 마치 인간처럼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케데헌 속 ‘golden’에 맞춰 춤을 췄다. 이런 광경을 남녀노소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지켜봤다. 이런 장면이 펼쳐진 곳은 지난 12일 수원컨벤션센터 ‘수원 AI·로봇 페스타’다.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인공지능과 로봇의 향연이 펼쳐진 이곳에는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이날 하루

  • ‘약속의 반지’ 평택 링… 30분 생활권 연다
    평택

    ‘약속의 반지’ 평택 링… 30분 생활권 연다

    ‘평택이 건네는 약속의 반지’. 반지를 건넨다는 것은 단순한 선물의 의미를 넘어선다. 함께할 미래를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전하는 일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평택시도 시민들에게 100만 미래도시를 향한 약속의 반지를 건넸다. 평택의 교통 혁신을 가져올 외곽순환도로, ‘평택링’이다. 그동안 평택은 외형적으로 화려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동 중이고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입 1위의 평택항이 위치해 있다. 고덕 국제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와 산

  • 안태호 안성시의원 “개발사업 인허가 전반 재검증해야”
    안성

    안태호 안성시의원 “개발사업 인허가 전반 재검증해야” 지면기사

    최근 발생한 안성시 고위공무원 30억원 규모 뇌물수수 혐의 사건(9월7일자 1면 보도)과 관련해 안성시의회에서 “개인 비위로 끝낼 사건이 아닌 안성시 전체 개발행정 전반의 공정성과 내부통제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안태호(국) 의원은 최근 폐회한 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 안 의원은 “최근 검찰 수사로 드러난 30여 억원 규모의 고위공무원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김보라 시장에게 문제가 된 북안성산업단지, 남안성물류창고, 삼죽에코퓨전파크산업단지

  • 평택항만공사·삼성소통협 ‘지역사회 소통·나눔’ 다각적 협력
    평택

    평택항만공사·삼성소통협 ‘지역사회 소통·나눔’ 다각적 협력 지면기사

    “좀 더 많은 소통을 통해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평택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뛰고 있는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경평)와 평택 대표 핵심 기업인 ‘삼성전자소통협의회’(이하 삼성소통협)가 지역사회 소통 채널 공유 및 확대 등 다각적 협력을 논의, 향후 이들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경평 김금규 사장 직무대행과 곽정은·황두건 실장 등은 지난 11일 평택항 항만 안내선 부두에서 삼성소통협 고정미 센터장, 홍수진 부장 등을 만나 지역 소통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 화성 지하차도 첫 비상 탈출시설… 인명 구조함·사다리 설치
    화성

    화성 지하차도 첫 비상 탈출시설… 인명 구조함·사다리 설치

    집중호우로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를 경우 차량의 진입을 막는 것뿐 아니라 이미 진입한 차량에서 시민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는 대피시설도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화성시가 지역 지하차도 가운데 처음으로 인명구조함과 비상사다리를 갖춘 비상탈출시설을 마련했다. 화성시 만세구는 향남읍 상신리 815-8 일원 금곡지하차도에 비상탈출시설을 설치하고 지난 9일 도급공사를 준공했다. 이번 사업에는 약 2억5천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집중호우로 지하차도가 침수되거나 차량이 고립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차량에서 신속하게 탈출하고 안

  • 한계를 기회로, 성장형 체전 [경기도체육대회 ‘오산의 도전’·(中)]
    오산

    한계를 기회로, 성장형 체전 [경기도체육대회 ‘오산의 도전’·(中)] 지면기사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오산은 ‘한계를 기회로 바꾸는 성장형 체전’을 철학으로 삼았다. 경기장, 숙박시설 등 대회 인프라 부족과 대규모 행사 경험 부족으로 발생하는 재정·행정적 부담 등 문제로 지적되는 현실을 직시하자는 취지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 대회 운영을 주도하고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오산시는 대회가 남긴 성과, 가치를 성장의 자산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오산종합운동장 등 관내 총 30개 경기장에서 체육대회가 열린다.

  • 용인FC, 첫 시즌부터 관중 4위… 신생팀 ‘돌풍’
    용인

    용인FC, 첫 시즌부터 관중 4위… 신생팀 ‘돌풍’ 지면기사

    창단 1년이 채 되지 않은 용인FC의 도약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2 무대를 밟은 신생팀 가운데 매 경기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같은 경기 흐름은 17개 구단 중 홈 관중수 4위를 기록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에서 집계한 K리그2 용인FC의 10일 현재 순위는 11위(5승11무7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용인은 창단 당시 한자릿수대 순위 기록을 목표로 했는데, 두 계단을 앞두고 있는 셈이다. 11차례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쌓고

  • 화성 도시 몸집 커졌지만, 행정·사법·치안 인프라는 ‘제자리’
    화성

    화성 도시 몸집 커졌지만, 행정·사법·치안 인프라는 ‘제자리’ 지면기사

    인구 107만명에 육박하는 화성시가 ‘100만 도시’에 걸맞은 도시 기반시설을 갖추는 과제에 직면했다. 인구와 기업, 행정 수요는 빠르게 늘었지만 시민들이 이용하는 행정·사법·치안 인프라는 도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 시청사는 늘어난 행정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일부 부서가 외부 건물로 나갔고, 등기 업무는 수원으로 통합돼 시민들이 화성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 844㎢에 달하는 넓은 지역의 치안 역시 2개 경찰서가 담당하고 있다. 시가 최근 등기소 통합 설치와 경찰서 추가 신설에 잇따라 목소리를 내는 것도 이 같은 ‘

  • [지방의회 내가 뛴다] 평택시의회 정일구 부의장
    평택

    [지방의회 내가 뛴다] 평택시의회 정일구 부의장 지면기사

    “평택이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지원하겠습니다.” 평택시의회 정일구 부의장은 “현재 평택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도로 등 산업인프라 확충, 인재 양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정 부의장은 “이 같은 기반이 평택 경제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 확충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시의회도 기반시설 확충을 앞당기고 기업 투자 유치 과정의 행정

  • 작은도시 아닌 성장도시로… 3만 손님맞이 ‘몸풀기’ [경기도체육대회 ‘오산의 도전’·(上)]
    오산

    작은도시 아닌 성장도시로… 3만 손님맞이 ‘몸풀기’ [경기도체육대회 ‘오산의 도전’·(上)] 지면기사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이하 도체육대회)는 2개년에 걸쳐 운영된다. 앞선 해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엘리트체육대회이고 다음 해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체육대회다. 오는 11~13일 가평군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생활체육이고, 지난 4월 광주시에서는 엘리트체육 대회가 열렸다. 모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나눠 진행된다. 통상 대회 규모는 1만여 명이 넘는다. 내년 오산 대회의 경우 장애인대회는 약 4천명, 비장애인은 1만2천여 명을 예상하고 있다. 종목도 다양하다. 장애인은 게이트볼·농구·당구·댄스스포츠·론볼·배드민턴·보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