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용인 반도체 산단 7~12년 단축… 이상일 시장 “정부가 차질 없이 추진해야”
    용인

    용인 반도체 산단 7~12년 단축… 이상일 시장 “정부가 차질 없이 추진해야”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삼성 용인국가산단은 7년, SK하이닉스 용인 일반산단은 12년 단축하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29일 정부의 발표와 관련해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축소하거나 투자 계획을 줄이지 않는 한 다른 지방에 신규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시장으로서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더 이상 용인 산단을 흔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속히 임명해서 국가산단 부지 1, 2공구 조성 사업 착공를

  • 악취 한 달도 넘었는데… 평택 포승읍 주민 “고통 여전”
    평택

    악취 한 달도 넘었는데… 평택 포승읍 주민 “고통 여전”

    “악취 고통에 이어 파리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체 언제쯤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평택 포승읍 등 서부권 지역의 암모니아 성분 분뇨 추정 퇴비 악취로 인해 주민들과 식당·공장 등의 피해(6월5일자 13면 보도)가 발생한지 한 달이 넘도록 개선되지 않아 불만이 커지고 있다. 29일 평택시와 주민,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26일께 암모니아 냄새로 추정되는 퇴비 악취가 포승읍 도곡리 일대에 퍼지면서 심각한 생활불편은 물론 경제적 피해까지 초래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평택시에 관련 민원을 제기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

  • 화성시, 전국 최초 AI·공간정보 융합 재난안전지도 구축
    화성

    화성시, 전국 최초 AI·공간정보 융합 재난안전지도 구축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과 공간정보(GIS)를 융합한 미래형 재난·재해 안전지도 플랫폼 구축에 나서면서,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체계가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측과 예방 중심으로 전환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AI 기반 재난·재해 안전지도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재난정보를 지도에 단순 표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문제 해결되나… 정부 ‘기반시설 지원’ 주목
    용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문제 해결되나… 정부 ‘기반시설 지원’ 주목 지면기사

    정부가 신규 송전선로 지중화 방안을 검토하면서 초고압 송전선로 통과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2025년11월12일자 9면 보도)이 봉합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지 주목된다. 지난 25일 산업통상부가 입법 예고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과 시행규칙 등에 따르면 정부는 고압송전선로 지중화하는 기반시설 사업에 국비 투입 방안을 검토했다. 특별법 시행령 최종안에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신규 지정할 때 비수도권을 우대해야 한다고 명시함과 동시에, 기반시설 설치 비용은 최대 100%

  • 제9대 안성시의회, 시작도 전부터 원 구성 여야 충돌
    안성

    제9대 안성시의회, 시작도 전부터 원 구성 여야 충돌 지면기사

    제9대 안성시의회가 개원도 전부터 원 구성을 두고 여·야간 갈등이 심화될 조짐이다. 이에 지역정가 일각에선 지역 발전을 위해 반복되는 여·야간 대립 행태를 끊는 합리적인 조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다음달 1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제9대 의회는 원활한 원 구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 간 비공식적 자리 등을 통해 상호간 의견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8대 의회에서 다수당이었던 국민의힘이 전·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운영위원장을 모두 가져간 전례를 근거

  • 화성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시민 중심 의정 이어갈 것”
    보도자료

    화성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시민 중심 의정 이어갈 것”

    화성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 중심 의정의 가치를 다음 의회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의회는 26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폐회식을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 시의원들과 정명근 화성시장, 집행부 공직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폐회사에서 “화성특례시 체제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의회를 이끌었던 지난 2년은 보람과 책임이 함께한 시간이었다”며 “제9대 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 화성시, 공공 AI 경연대회 우수상… 전국 AI 행정 역량 입증
    화성

    화성시, 공공 AI 경연대회 우수상… 전국 AI 행정 역량 입증

    화성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공공 인공지능(AI)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AI 행정 역량을 전국에 입증했다. 전국 최초의 AI 전담부서 운영과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의 핵심 프로그램인 ‘AI 챔피언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해 AI 기반 행정서비스를 겨루는 공공 AI 전환(AX) 분야 대표 경연으로, 전국에서

  • 최원용 평택시장인수위, ‘혁신·삶의 질 향상’ 민선9기 윤곽
    평택

    최원용 평택시장인수위, ‘혁신·삶의 질 향상’ 민선9기 윤곽 지면기사

    ‘혁신과 평택시민 삶의 질 향상’.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자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민선 9기 시정의 주요 밑그림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7월1일 취임을 앞두고 최 당선자가 요즘 인수위를 통해 관심을 갖는 주요 분야는 ‘도시 경쟁력 향상을 통한 함께 성장’과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교통·교육·의료·돌봄·문화·골목경제 활성화 정책 개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 당선자는 이를 위해 반도체 기반의 바이오·방산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산업 각 분야의 다각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첨단 및 방산산업을 유치·육성해 그 성과를 청년 주거비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시민 뜻 최우선, 협치로 성과 이끈 시간” 8년 의정 회고
    오산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시민 뜻 최우선, 협치로 성과 이끈 시간” 8년 의정 회고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8년 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퇴임 소회를 밝혔다. 25일 이 의장은 오산시의회 제9대 의회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제8대와 제9대 시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8년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더 나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격려가 있었기에 맡은 책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했던 시간 동안 대화와 협치를 의회 운영의 바탕에 뒀음을 강조했다. 그는 “다수당 의장이 아니었음에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 용인반도체 삼성전자 팹 이전 ‘일단락’ 모드… 업계 불안은 지속
    IT·기업

    용인반도체 삼성전자 팹 이전 ‘일단락’ 모드… 업계 불안은 지속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예정된 반도체 생산라인(팹)의 일부를 이전해 호남·충청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검토한다는 내용이 전해지자 용인 지역사회가 순간 술렁였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왔던 정부의 반도체 ‘지방 이전론’ 기조에 맞추기 위해 삼성이 먼저 쐐기를 박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터져나왔다. 논란은 불과 하루만에 수습되는 듯한 양상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현재 건설 중인 용인 국가산단 생산라인(팹) 이전이 아닌 ‘제2의 클러스터’ 신규 유치라고 선을 그었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용인에 짓기로 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