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고교학점제·대입까지 내 아이가 유리한 방향은?
    용인

    고교학점제·대입까지 내 아이가 유리한 방향은? 지면기사

    ‘자유학기제 넘어 고교학점제, 대입까지’. 오는 5일 2026학년도 경기도 고교 원서 접수를 앞둔 가운데 용인교육지원청이 예비 중학생인 초등학교 학부모·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를 연다.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대입까지 이어지는 교육 과정 전반을 초등학교 때부터 미리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본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에 교육지원청 추산 450여명이 신청해 전석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 1부는 ‘자유학기제와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운암고 김영학 수석교사)’을

  • 분당선 연장, 동탄트램… 오산 교통대책 어디쯤?
    오산

    분당선 연장, 동탄트램… 오산 교통대책 어디쯤? 지면기사

    오산 세교3지구 재지정이 초읽기(11월10일자 9면 보도)에 들어간 가운데, 도시 성장에 따른 교통대책에 대한 오산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으로 연결되는 분당선 연장 사업을 비롯해 수원 망포에서 화성 동탄과 오산으로 이어지는 트램사업 등에 대한 각종 소문들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솔솔 나오고 있는 것. 분당선 연장의 경우 지난달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국토교통부는 경기남부권 광역교통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분당선 연장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부대의견을 제

  • 국내 유일 목판 초간본 ‘유항선생시집’…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국내 유일 목판 초간본 ‘유항선생시집’…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지면기사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소장한 고려 말 문신이자 서예가인 유항 한수(1333~1384)의 ‘유항선생시집’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소장본은 우리나라 국학계의 원로였던 연민 이가원(1917~2000) 선생이 기증한 초간본이자 국내 유일의 완전본이다. 국가유산청은 “단국대 소장본은 서문·발문·판식·구성이 온전해 초간 당시 원형을 가장 정확히 보여주는 자료”라며 “고려 시대 문인들의 시문집이 극히 드물어 희소성이 높고 보물로 지정해 보호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지정 이유를 설명했다. 유항 선생은 고려 말 대표적인 문신이자 서예

  • 용인

    용인 창업지원센터, AI·반도체 이어 바이오헬스로 분야 확장

    용인시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가 지난해 인공지능(AI)·반도체 특화센터에 13개 스타트업이 입주하고 57억원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데 이어, 바이오헬스 분야로 확장해 지역기반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입주한 기업들은 전문심사를 거쳐 선발된 성장 가능성 높은 바이오헬스 기술 중심 스타트업들로 알리타메드, 인테그리틱스, 코스모스메딕 등이다. 알리타메드는 국내 최초 혈관용 중재시술 의료기기 국산화에 도전하는 기업이다. 평균 2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의료기기 전문가들이 모여 창업했으며, 심혈관계 시술의 안전성과 접근성

  • [지방의회 내가 뛴다] 용인시의회 이윤미 의원
    용인

    [지방의회 내가 뛴다] 용인시의회 이윤미 의원 지면기사

    “용인시의회의 건강한 조직 문화를 회복하고 피해자 회복에 함께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고 싶습니다.” 용인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미 의원의 이야기다. 시의원이 되기 전 시민단체 활동을 했던터라 그의 의정행보는 시민·노동자들과 맞닿아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의회 내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 근거를 제도화했다. 해당 조례는 의회 내 모든 노동자들이 건강한 조직 생활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심리 상담과 의료비 지원 등이 담겼다. 이 의원

  • 수천억 쓴 평택항 부두 개점 휴업… “CY 부족·운영사 불참 더 문제”
    평택

    수천억 쓴 평택항 부두 개점 휴업… “CY 부족·운영사 불참 더 문제” 지면기사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의 1천400억원짜리 카페리(여객) 부두가 개장 1년간 가동이 멈춘 원인이 장치장 미설치(2월3일자 8면 보도)로 알려진 가운데, 컨테이너 야적장(CY) 면적 부족과 부두운영사 참여 기피가 더 큰 이유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평택해수청)과 관련 업계, 평택항 관련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이하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여객부두에는 2018년 1천400억여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 3만t급 4선석 부두와 항만부지 등이 조성됐다. 중국 화물 및 여객 수요 증가에 대처

  • 수원덕산병원 12월 1일 개원, 서수원 의료접근성 개선
    보건·헬스

    수원덕산병원 12월 1일 개원, 서수원 의료접근성 개선 지면기사

    700여개 병상을 갖춘 수원덕산병원이 오는 1일 서수원 지역에 문을 연다. 로봇수술·심뇌혈관·중증외상 진료 인프라 완비해 경기 남부 중증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 고색동 일원에 706병상 규모, 30여개 진료과를 갖춘 수원덕산병원(이사장 강병직)이 12월 1일부터 개원한다. 덕산병원은 이른바 국내 빅5 병원 및 해외 유수 의료기관에서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의들을 대거 영입해 중증외상과 미세수지접합, 로봇수술과 복합재건, 심뇌혈관 응급수술 및 최소침습 척추수술 등 종전에 서울 소재 대형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던 중

  • 승하차베이·AI 보행환경구간… 용인시 ‘안전한 등하굣길’ 확대
    용인

    승하차베이·AI 보행환경구간… 용인시 ‘안전한 등하굣길’ 확대 지면기사

    용인시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보행환경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통학 공간에 정차할 수 있는 승하차베이 설치 확대와 인공지능(AI)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10월 기준 초·중·고 40개소(기흥24·수지2·처인14)에 승하차베이를 설치했다. 학교 주변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주정차가 금지되지만, 승하차베이 구역은 등하굣길 학원·학부모 차량 등이 5분 이내 정차를 할 수 있게 된다.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된 곳으로 용인초를 꼽을

  • 평택항 터미널 수천억짜리 여객부두 개점휴업, ‘CY부족·운영사 참여 기피탓’
    평택

    평택항 터미널 수천억짜리 여객부두 개점휴업, ‘CY부족·운영사 참여 기피탓’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의 1천400억원짜리 카페리(여객)부두가 개장 1년간 가동이 멈춘 원인이 장치장 미설치(2월3일자 8면 보도)로 알려진 가운데, 컨테이너 야적장(CY) 면적 부족과 부두운영사 참여 기피가 더 큰 이유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평택해수청)과 관련 업계, 평택항 관련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이하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여객부두에는 2018년 1천400억여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 3만t급 4선석 부두와 항만부지 등이 조성됐다. 중국 화물 및 여객 수요 증가에 대처하

  • ‘20여년간 가건물’ 영통구청사, 복합청사 건립 10년째 제자리걸음
    수원

    ‘20여년간 가건물’ 영통구청사, 복합청사 건립 10년째 제자리걸음

    수원시의회가 개원 73년 만에 독립 청사를 완공했지만 20여 년간 가건물을 사용하는 영통구청사 개선 문제는 10년째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예산 부족이 그 이유인데, 그간 민간투자·도시재생 혁신지구 등 불확실한 외부 상황에 기대며 일정조차 잡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청은 지난 2003년 개청 당시 가건물 형태로 지어져 22년이 경과했다. 광교·망포지구 개발 이후 급격히 늘어난 인구와 행정 수요를 감당하기엔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에 지난 2015년부터 해당 인근 지역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