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관광·비즈니스 인프라의 판도를 바꿀 평택 팽성읍 안정리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인근 대규모 숙박 프로젝트가 첫 삽을 떴다. 지상 13층 99개 객실 규모 ‘더 제니스 호텔 평택 성우’측은 지난달 14일 안전기원제(4월15일 인터넷 보도)에 이어 30일 미군기지 정문 5분 거리에 위치한 안정리 공사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홍걸 평택신협 이사장 및 관광업계 관계자, 지역 인사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고 안전 시공을 기원했다. 호텔 시행은
10여 년 법정다툼 끝에 운영 중인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초등학교에 인접한 곳으로, 건축허가 당시 ‘폐수 미배출’ 조건과 달리 현재 폐수 배출 정황이 있고 학부모와 주민들이 악취민원·불안을 호소하면서 행정 허가 과정에 대한 전면 재검토와 폐수 배출 확인을 위한 합동현장조사 필요성이 제기된다. ■ ‘건축허가 당시 vs 현재’ (주)실크로드시앤티는 2014년 10월 지곡초 바로 옆 부아산 1만1천여㎡ 부지에 지상 3층 규모 연구소 건축허가를 받았다. 콘크리트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원 정치권에서 전직 수원시장과 현직 수원시의회 다선 시의원의 자녀가 각각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과 더불어민주당 당선권 지역 경선에 나서면서 ‘현대판 음서제’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지역 정치 기득권의 대물림이 공천으로 현실화됐다는 것이다. 30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에서는 전직 수원시장 A씨의 딸 B씨가 수원시의회 비례대표 1번을 배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B씨의 주요 경력란에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소속이라는 점이 기재돼 있다. 거대 정당의 비례대표 1번은 사실상
화성시 병점구에 심야시간 의약품 공백을 메워줄 공공심야약국이 새롭게 문을 연다. 병점구보건소는 30일 병점동에 위치한 예일약국을 권역 내 공공심야약국으로 공식 지정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해당 약국은 5월1일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시민들에게 의약품 구매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병점구 지역은 심야 시간대에 의약품을 구할 수 있는 공공 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갑작스러운 발열이나 통증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문을 연 약국을 찾기 어려워 인근 지역까지
화성시가 최근 고유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 증가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확정했다. 시는 30일 시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총 4조282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올해 제1회 추경 예산보다 788억원 증가한 금액으로, 지역 경제와 민생 안정을 동시에 고려한 적극적인 재정 운용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이번 추경은 중동 지역의 전쟁 여파로 촉발된 국제 유가 상승 상황을 주요 배경으로 삼고 있다. 에너지 가격 급등은 교통비와 생활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
5월 첫번째 연휴, 따뜻한 봄밤을 위해 오산시가 서랑저수지 음악분수를 임시 운영한다. 30일 오산시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랑저수지 음악분수를 정식 운영 전까지 임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분수 임시 운영시간은 주말로, 금요일에는 오후 8시에서 8시 30분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3시에서 3시 30분, 오후 8시에서 8시 30분으로 나누어 2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분수는 길이 57m, 폭 8m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100m 높이까지 치솟는 고사분수가 설치됐고 음악과 연동되는 물줄기와
평택은 예로부터 비옥한 토질로 인해 농업이 발달했다. 쌀도 찰지고, 오이와 배는 맛있기로 유명하다. 이 같은 농산물의 장점을 살린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Super O’ning)’은 세계인이 찾는 고품질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슈퍼오닝 농산물의 경쟁력은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이 보장한다. GAP(농산물 우수관리)·G마크(경기도지사 인증) 등 공인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또한 ‘슈퍼오닝 쌀’은 토질·기후·재배품종·재배방법·수확·건조·도정 등 미질을 좌우하는 요건을 모두 우수하
이권재 오산시장이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선거 출마를 선언, 재선을 위한 출발선에 섰다. 29일 이권재 예비후보는 오산시 가수동 일원의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전모를 쓰고 등장한 이권재 후보는 ‘더 큰 오산’으로 가는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일 잘하는 시장’을 뽑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권재 후보는 “오산은 제2의 도약기란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경기남부권 중심도시이자 풍요로운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인지, 그저 대도시에 둘러싸인 평범한 도시로 남을 것인지 갈림길에
국민의힘(이하 국힘) 안성 동부권 후보자들이 29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초의원 다선거구 정원 축소에 찬성 입장을 낸 민주당 시의원들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장연 시장 후보를 필두로 윤성환 도의원 후보, 안태호·최호섭 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안성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 초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담아 의회에 제출한 문서를 전격 공개했다. 해당 문서에는 선거구획정안 초안에 대해 ‘전격 동의’와 가선거구의 인구는 늘고, 다선거구의 인구는 줄고 있는 만큼 형평에 맞지
수원지검 평택지청이 29일 오전 9시께 관내 개발사업 비위와 관련해 안성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안성시 등에 따르면 검찰이 수사관 10여명을 시청으로 파견해 개발사업의 주요부서인 도시경제국장실과 첨단산업과, 도시정책과 등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수집하고 있는 자료들이 가율·당목지구 물류단지 개발 사업과 관련한 자료들인 것으로 비춰봤을 때 개발 인허가 과정에서의 위법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해당 사업과 관련된 도시경제국장 등 관련 공무원들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