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사회부 유혜연(사진) 기자가 12일 제21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노동부문을 수상했다. 유 기자는 이날 수원시 팔달구 책고집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는 경기지역에서 일어난 SPC삼립 시화공장 산재사망사고를 보도하면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중대재해의 문제를 알리고 기업과 사회에 노동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한 점, 경기지역 노동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심층기사를 보도한 점을 시상 사유로 들었다. 유 기자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 사회의 소외된 영역을 찾아 꾸준히 취재해 나가
“우리 선조들도 법고창신(法古創新), 온고지신(溫故知新)을 중요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옛것을 바탕으로 새롭게 발전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문화원도 옛날 방식에 매달려 있어서는 안됩니다.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되,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해말 연임에 성공하며 다시 4년간 안양문화원을 이끌어가게 된 김용곤 제16대 안양문화원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과 미래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문화원이 ‘디지털’과 ‘미래’를 화두로 꺼내놓았다는 점이 놀랍지만, 김 원장은 “시대의 흐름을 본다면
신한은행이 12일 (사)한부모가족회에 인천지역 ‘초기 한부모 가족’ 지원에 쓰일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이혼, 사별, 미혼모 출산 등 갑작스럽게 한부모가 된 가정의 위기 극복을 돕고자 기획됐다. 초기 한부모 가족은 한부모가 된 지 3년 이내 가정으로, 경제적·심리적 충격이 가장 큰 시기인 만큼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 신한은행이 전달한 후원금 전액은 한부모가족회가 주관하는 위기 극복 프로젝트 ‘다시 만난 세계’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 진단 전문가, 지지 동반자 양성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긴
경기북부경찰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관할 지구대와 전통시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치안 상황을 재점검했다. 김동권 경기북부청장을 중심으로 도경 범죄예방대응과가 12일 진행한 이번 일정은 양주경찰서 회천지구대와 덕정시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 청장은 회천지구대를 찾아 우수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 청장은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최일선은 지역 경찰”이라며 “빈틈없는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명절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5일
“대학과 지역의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거버넌스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한 때 악취에 몸살을 앓고 심지어 분홍색 눈이 내려 시민들에게 충격을 줬던 시화공단이 이제는 과거의 일이 됐다. 염색공장을 비롯한 각종 제조업 공장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로 2000년대 초반만 해도 2천여 건이 넘는 악취 관련 민원이 빗발쳤지만, 연간 100여 건으로 줄어들 정도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생겼다.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이강문 센터장은 “시화산단의 PM10(미세먼지 농도)은 2014년 60㎍/㎥에서 2024년 40㎍/㎥로 줄었고, 복합악취 초과율
(사)대한노인회 제16대 인천시연합회장에 박용열(사진) 현 회장이 당선됐다.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는 11일 연합회 2층 교육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단독 출마한 박 당선인은 대의원 59명 중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다. 대한노인회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후보가 단독 출마할 경우에는 총회의 인준을 받아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박 당선인의 제16대 회장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30년 3월31일까지 4년간이다. 박 당선인은 “대의원 여러분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봉사할 수
인하대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이 올해 3월1일 첫발을 내딛는다. 개원을 앞둔 인하대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의 초대 원장을 맡은 최기영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도시 인천과 항공안전, 그리고 우주, 국방, 방위산업을 아우르는 구심체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은 지난해 10월 설립 인가를 받았고, ‘2년 4학기제 항공안전학(석사과정) 학생 모집’을 거쳐 정원 30명을 성공적으로 채웠다. 내년에는 항공안전을 넘어서 방산 기술 획득 정책 트랙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인하대가
제4대 부천도시공사 사장에 하정수(사진)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계양부천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 하 신임 사장은 LH에서 도시개발과 안전관리 분야의 실무와 조직 운영을 폭넓게 경험한 전문가다. 계양부천사업본부장 재직 당시의 경험으로 부천시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주요 현안 추진에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와 함께 경영 효율화, 조직 혁신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하 사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에 대한 이해는 공사의 안정적 운영과 주요 사업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박현수(사진) 인천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사)경기언론인클럽 제22대 이사장에 연임됐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은 10일 오전 열린 2026년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박 이사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언론인클럽은 경기지역 언론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경기언론인을 하나로 묶는 소통 창구”라며 “이러한 구심점을 바탕으로 경기도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박 이사장은 경인일보 편집국장, 경인일보 인천본사
고양교육지원청이 구리남양주·부천·파주 등 4개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 강화 연수를 10일 성남 소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연수는 이틀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사립학교 감사, 계약, 급여, AI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감사업무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기술과 지식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립학교 감사는 최근 교육계 주요 이슈로 떠오른 분야로 계약·급여 관련 내용과 함께 종합감사 수행에 필수적인 사항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