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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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창원시장배 전국사격 10m 공기소총 단체전 명중 지면기사
인천대학교가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심승윤 감독이 지도하는 인천대(이종혁·이준환·이민선·배성호)는 21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대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883.9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체대(1천880.4점)와 경남대(1천878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인천대는 종전 대회 기록인 1천880.8점(한국체대)에 무려 3.1점을 더했다. 또한 인천대는 2주 전에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단체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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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4강 안착’ kt소닉붐, 리그 1위 SK 너머 더 위를 본다 지면기사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도전한다’. 프로농구 수원 kt소닉붐이 6강 플레이오프(PO) 5차전 접전 끝에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2년 연속 4강 PO에 안착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원 LG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kt가 올 시즌에도 6강부터 챔프전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t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정규시즌 1위 서울 SK와 4강 PO 1차전을 치른다. 앞서 지난 20일 kt는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5전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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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커리의 완벽한 드리블 1초전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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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사격, 육상, 역도, 펜싱, 테니스 지면기사
△프로야구=한화-롯데(부산) KIA-삼성(대구) NC-LG(잠실) 두산-키움(고척) SSG-kt(수원·이상 18시30분) △사격=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대회(9시·창원국제사격장) △육상=2025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8시·구미시민운동장) △역도=문곡서상천배대회(10시·양구 용하체육관) △펜싱=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9시·제천 세명대체육관 등) △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광주진월국제테니스코트) ITF 하나증권 순창국제주니어대회(순창종합운동장) 구미오픈(구미금오테니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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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국제트레일러닝대회’ 26일 스타트 지면기사
제11회 동두천 국제트레일러닝(산악마라톤대회) 대회가 26일 개최된다. 동두천 보산동 한·미 우호의 광장, 어등산, 왕방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국제적 스포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산악레포츠 중심도시의 대내·외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50㎞, 20㎞, 10㎞ 종목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자는 총 2천340명이며 외국인도 39명이 신청했다. 50㎞는 오전 6시에 출발해 보산동 삼거리광장, 칠봉산, 천보산, 회암사, 왕방산, 국사봉까지 달리며 마감시간은 오후 7시다. 20㎞는 오전 9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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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육상, 펜싱, 사격 지면기사
△육상=2025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9시·구미시민운동장) △펜싱=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9시·제천 세명대체육관 등) △사격=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대회(9시·창원국제사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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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수원과 천적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의 흥행카드로 떠오른 수원FC와 FC안양의 ‘미니 지지대더비’에서 안양이 웃었다. 안양은 지난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외국인 삼총사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FC에 3-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안양(4승5패)은 승점 12를 쌓아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또 지난 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0으로 꺾고 역사적인 K리그1 홈 승리를 거둔 뒤 홈 연승행진도 이어갔다. 또 안양은 K리그2였던 2020년 수원FC가 강등됐을 때 3차례 만나 모두 졌지만, 올해 1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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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우상혁, 국내서 ‘실외경기 시즌’… 22일 아시아육상최종선발 높이뛰기 지면기사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번째 실외경기를 국내 팬들 앞에서 치른다. 대한육상연맹은 21~23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대회 둘째 날인 22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올해 우상혁은 지난 2월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1을 뛰어넘어 우승했고, 같은 달 19일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달 21일 중국 난징에서 벌어진 2025 세계실내선수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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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직전 허훈의 결승포… kt소닉붐, 마침내 4강행 지면기사
프로농구 수원 kt가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4강 PO에 진출했다. kt는 20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5전3승제) 최종 5차전에서 4쿼터 막판 허훈의 결승포에 힘입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8-76(19-22 22-17 19-23 18-1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구리그 4위 kt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며 4강 PO에 진출했다. kt는 23일부터 정규리그 1위 SK와 4강 PO에서 격돌한다. kt는 지난 시즌에도 4강 PO에 올라 창원 L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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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호투·최준우 투런… SSG 기분 좋은 ‘6연패 탈출’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6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선발 드류 앤더슨의 호투(6과3분의2이닝 3실점)와 오랜만에 폭발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9-3으로 승리했다. SSG는 10승(11패)째를 올렸다. SSG는 1회말 상대 선발 김주온의 난조 속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박성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선취하는데 그쳤다. 2회에도 2사 2루에서 정준재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낸 SSG는 3회말 3점을 추가했다. 선두타자 한유섬의 2루타와 고명준의 적시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