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ight

어떤 뉴스를 찾아 드릴까요?

AI 브리핑은 때때로 실수할 수 있고 잘못된 정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스포츠

  • kt wiz, 수원 안방에서 정규시즌 우승 확정
    야구

    kt wiz, 수원 안방에서 정규시즌 우승 확정

    ‘매직넘버(자력 우승을 위해 필요한 승리 횟수)’가 사라졌다. 수원 kt wiz가 시즌 네 경기를 남기고 2026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21시즌에 이은 5년 만의 쾌거다. kt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이날 리그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5-7로 패배하면서 두 팀 간 승차는 4.5경기로 벌어졌고,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kt가 리그 1위 자리를 굳혔다. 승부는 일찌감치 기울었다. 1회말부터 kt의 방망이는 무섭게 타올랐다. 김상수의 2타점 적시타와

  • [굿모닝위즈·139] 두 걸음 남았다
    야구

    [굿모닝위즈·139] 두 걸음 남았다

    스포츠의 매력은 승부를 명확하게 가르는 데 있다. 종이 한 장 차이라 해도 반드시 승자와 패자를 구분한다. 승리에서 오는 희열의 순간을 위해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팬들은 열렬히 응원을 보낸다. 무승부는 허탈하다. 이기지 못한 아쉬움과 지지 않은 안도감이 뒤섞여 마음 한구석이 영 개운치 않다. kt wiz는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 4시간의 연장 혈투를 펼친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 모두 두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음에도 점수는 사이좋게 2점씩만 뽑는 데 그쳤다. 출발은 좋았다. 1회말 최원준과 김현수의 연속 안타에 이은 안현민

  • [굿모닝위즈·138] 최고의 경기
    야구

    [굿모닝위즈·138] 최고의 경기

    ‘최고(최원준·고영표)’의 경기였다. 하늘이 열린 날, kt wiz가 롯데 자이언츠를 5-0으로 완파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 내내 흐름을 내주지 않은 완벽한 승리였다. 선발 고영표, 중간 고영표, 마무리 고영표. 팀의 에이스는 ‘완봉’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시즌 14승.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고영표로 시작해 고영표로 끝났다. 9이닝 동안 안타 4개만 허용했을 뿐 단 한 점도 허락하지 않았다. 제구는 한 치의 오차가 없었고 체인지업은 여전히 날카롭게 떨어졌다. 차분하게 또 침착하게 마지막까지 27개의 아웃

  • 한국 남자축구, 일본 꺾고 AG 4회 연속 금메달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축구

    한국 남자축구, 일본 꺾고 AG 4회 연속 금메달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한국 남자 축구가 4회 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라섰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었다. 전반은 양 팀 모두 좀처럼 유효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한 채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한국이 2차례, 일본이 3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나거나 수비에 막히며 유효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들어 일본이 슈팅을 이어가며 공세를 높였지만, 마무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결국 균형은 한국이 먼저 깼다. 후반 15분

  • 신칸센의 고향, 도요타의 본거지… 경기장 밖 나고야를 걷다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스포츠일반

    신칸센의 고향, 도요타의 본거지… 경기장 밖 나고야를 걷다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도시 나고야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관광지로는 조금은 낯선 곳이다. 나고야시가 속한 아이치현은 오사카, 삿포로, 오키나와처럼 전통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꼽히지 않는다. 하지만 제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는 곳답게, 이를 보여주는 다양한 박물관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30일 오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미나토구에 위치한 ‘리니어 철도관’(SCMAGLEV and Railway Park)을 찾았다. 아시안게임 취재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미디어 프레스 투어의 일환이었

  • ‘풀리지 않는 공격’ 모레노호, 졸전 끝에 베네수엘라와 0-0 무승부
    축구

    ‘풀리지 않는 공격’ 모레노호, 졸전 끝에 베네수엘라와 0-0 무승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졸전 끝에 베네수엘라와 비겼다.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이날은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45분에서야 한국의 첫 슈팅이 나올 정도로 공격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한국은 에콰도르를 상대로 치른 첫 경기에서는 3-0 쾌승을 거뒀으나 ‘남미 강호’ 우루과이에는 1-4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를 치른 베네수엘라는 국제축구연맹(FIFA) 실시간 랭킹 기준으로 베네수엘라는 48위로 한국(32위)

  • AG 첫 출전서 은메달, 유도 이현지 “아직 부족…더 준비하겠다” [백효은 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스포츠일반

    AG 첫 출전서 은메달, 유도 이현지 “아직 부족…더 준비하겠다” [백효은 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여자 유도 ‘신성’ 이현지(용인대)가 첫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현지는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급 결승에서 중국 뉴신란을 꺾지 못했다. 이현지는 경기 초반 공세를 이어가며 상대가 지도를 받게 했고, 이어 유효를 얻어내며 우세를 보였다. 하지만 결국 상대에게 한판을 허용하며 패했다. 2007년생인 이현지는 이번 대회가 첫 국제종합대회 출전이다. 이현지는 중학교 때부터 유소년 대회를 제패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치른 국가대

  • “3연패도 하고 싶다”AG 2연패 달성한 한국 LoL[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스포츠일반

    “3연패도 하고 싶다”AG 2연패 달성한 한국 LoL[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3연패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2회 연속 아시아 정상에 오르며 최강자 입지를 다졌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에서 대만을 3-0으로 꺾었다. 한국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범 종목이었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날 결승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벤치에서 대기하고, ‘제우스’ 최우제, ‘제카’ 김건우,

  • 페이커 안 뛰고도… 한국 LoL, 아시안게임 2연패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스포츠일반

    페이커 안 뛰고도… 한국 LoL, 아시안게임 2연패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2회 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등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에서 3-0으로 대만을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상혁이 벤치에서 앉으며 선발 라인업이 꾸려졌다. 최우제를 비롯해 ‘제카’ 김건우,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캐니언’ 김건부 등이 출전했다. 1세트 초반 대만에 리드를 허용하던 한국은 대규모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흐름을

  • [굿모닝위즈·137] ‘뒷심 야구’가 만든 스윕
    야구

    [굿모닝위즈·137] ‘뒷심 야구’가 만든 스윕

    kt wiz가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리그 막바지 순위 싸움의 중요한 분수령이었던 광주 원정 3연전을 모두 잡아내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매직넘버 ‘5’. 3연전 내내 접전이었다. 1차전엔 10회에, 2차전엔 9회에, 이날은 8회에 결승타가 터졌다. kt의 ‘뒷심 야구’가 빛을 발한 3연전이었다. 1회초 시작과 동시에 리드오프 최원준이 초구를 받아쳐 안타로 출루했다. ‘초구 사랑’ 최원준에게 초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건 무모함에 가깝다. 다음 타자 김현수는 우중간 담장을 때리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