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위 인천현대제철 경기 무실점 이끌어

여자축구 수원FC위민 이수인이 2025시즌 WK리그 7라운드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수인은 지난 24일 리그 1위 팀인 인천현대제철과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부상자가 많은 수원FC위민의 수비라인 주축으로 무실점 무승부를 이끌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깔끔한 클리어링으로 수비라인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에 이수인에게는 7라운드 MVP 트로피와 부상으로 쿠첸의 인기 밥솥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MVP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수원FC위민 홈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