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미니니’ 유니폼을 착용한 SSG랜더스 선수들. /SSG 랜더스 제공
‘라인프렌즈 미니니’ 유니폼을 착용한 SSG랜더스 선수들. /SSG 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29일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는 ‘아주 작은 세상’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의 캐릭터 ‘라인프렌즈 미니니’를 테마로 진행됐다.

1차 상품은 ▲유니폼(옐로 컬러) ▲유니폼 짐색 ▲모자 ▲티셔츠 ▲랜야드 ▲티켓 홀더 ▲스마트톡 ▲휴대폰&에어팟 케이스 ▲보냉백 ▲응원배트 ▲응원타월 ▲아크릴&메탈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은 이날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 3루 내야 복도에 위치한 ‘랜더스샵 by LINE FRIENDS’와 온라인에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랜더스샵 by LINE FRIENDS’, SSG.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협업을 기념해 투수 김민, 이로운, 한두솔이 ‘미니니 유니폼’을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촬영에 사용된 실착 유니폼 3벌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2차 상품은 오는 6월 추가 공개되며, 유니폼과 모자, 인형류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