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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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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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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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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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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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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SSG 랜더스 에이스 ‘미치 화이트’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제1 선발 투수 미치 화이트(31)의 등판 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내년 초에 열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마운드를 이끌 선수로 기대를 모으기 때문이다. 화이트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세 번째 등판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리그 최강 화력을 자랑하는 삼성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화이트는 1회초 구자욱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는데, 이날 유일한 실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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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2025시즌 ‘희망 홈런 캠페인’… 부평우리치과 1개당 50만원 기금 적립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한유섬이 부평우리치과와 함께 2025시즌 ‘희망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 홈런 캠페인’은 한유섬과 부평우리치과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수의 정규시즌 홈런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인천 지역 저소득층 환자의 치과 치료비로 전액 지원된다. 부평우리치과는 한유섬이 정규시즌에서 기록하는 홈런 1개당 50만원의 기금을 적립하며 누적된 기금은 시즌 종료 후 전달된다. 한유섬은 “9년째 희망 홈런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 올해도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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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SSG 랜더스… ‘라인프렌즈 미니니’ 컬래버 상품 출시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29일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는 ‘아주 작은 세상’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의 캐릭터 ‘라인프렌즈 미니니’를 테마로 진행됐다. 1차 상품은 ▲유니폼(옐로 컬러) ▲유니폼 짐색 ▲모자 ▲티셔츠 ▲랜야드 ▲티켓 홀더 ▲스마트톡 ▲휴대폰&에어팟 케이스 ▲보냉백 ▲응원배트 ▲응원타월 ▲아크릴&메탈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은 이날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 3루 내야 복도에 위치한 ‘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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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만난 팀들에겐 ‘4월은 잔인한 달’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4월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난 16일에 열린 코리아컵 3라운드 승리를 포함하면 5전 전승으로 늘어난다. 인천은 지난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9라운드 부천FC 1995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리그 4연승이자 6경기 무패(5승1무) 행진을 이어간 인천은 승점 22(7승1무1패)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경기 시작 10초 만에 박승호의 골로 앞서 나갔다. 킥오프 후 상대 수비진에서 걷어내려한 볼을 박승호가 태클로 차단했고, 이 공이 무고사에게 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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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장애인복지관-하하골주민협의회 ‘관계맺기’ 사업 공동 추진 협약
인천 부평장애인복지관(관장 김재호)과 하하골주민협의회(대표 김영옥)는 28일 복지관에서 ‘시민옹호지원 이음애(愛) 관계맺기’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민옹호지원 이음애(愛) 관계맺기’는 부평구 하하골을 거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며 긍정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재호 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고 확장하는 활동”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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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탈락에 ‘정신 번쩍’… 인천대 3연패 스매시 지면기사
인천대학교가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고관희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대는 29일 강원도 강릉 아레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청주대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다. 이로써 인천대는 종별선수권 3연패와 함께 올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여자 대학탁구 최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인천대는 대회 개인전 단식과 복식에서 초반 탈락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반면 청주대는 개인전 단식과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고관희 감독과 선수들은 전열을 정비한 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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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2년 연속 통합 챔프 ‘불꽃슛’ 지면기사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섰다. SK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4-22로 제압했다. 24일 1차전에서 25-21로 승리한 SK는 2연승으로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와 함께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SK는 지난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척시청을 꺾고 통합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경기 초반 삼척시청이 앞서 나갔다. 하지만 SK는 강경민, 강은혜, 유소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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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성남 첫패 안긴 수원 삼성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성남FC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기고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 수원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 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과 함께 6연속 무패(4승2무) 행진을 이어간 수원은 승점 17을 만들며 4위에 자리했다. 반면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승점 16에 머문 성남의 순위는 5위로 하락했다. 두 팀은 전반을 0-0으로 마친 가운데, 수원은 후반 시작 1분 만에 김지현의 중거리 슈팅으로 성남의 골문을 열었다. 성남은 후반 8분과 10분 후이즈의 연속골로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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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공고 이재호,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금메달
이재호(인천 계산공고)가 2025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재호는 지난 24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90kg이상급 결승에서 김동현(부산체고)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승(5-0)으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올해 고교 2학년인 이재호는 지난달에 열린 협회장배 종별대회 결승에서도 김동현에 5-0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재호의 전국대회 첫 우승이었다. 첫 체급 타이틀을 따내고서 1달 후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 금메달을 획득한 이재호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임채동 계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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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인천, 부천에 3-1 승리… 4연승 질주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4연승을 내달렸다. 인천은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와 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박승호와 이명주, 무고사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리그 4연승이자 6연속 무패(5승1무) 행진을 이어간 인천은 승점 22(7승1무1패)를 만들며 리그에서 처음으로 20점 고지를 점하고서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3경기 무패(1승2패) 행진이 멈춘 부천은 승점 14(4승2무3패)를 유지했으며, 중위권에서 힘든 싸움을 벌이게 됐다. 인천은 전반 시작 10초 만에 골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