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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KT와 ‘운명의 타이브레이커’ 성사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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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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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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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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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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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2 2월 22일 개막… 인천유나이티드 첫상대는 경남 지면기사
안산-수원, 성남-화성 경기 잇단 대진 2025시즌 K리그2(2부) 정규리그가 오는 2월 22일 개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2025시즌 K리그2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올 시즌 화성FC가 합류하면서 K리그2에선 14개 팀이 경쟁한다.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를 11월 23일까지 치른다. 정규리그 39라운드를 모두 마친 뒤에는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PO)가 열린다. K리그2 준PO는 11월 27일, PO는 11월 30일 열릴 예정이다. 올 시즌 자세한 K리그 승강 방식은 2월 이사회 이후 공개된다. 20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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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의정부시청 김민선, 500m 이어 1천m ‘빙속 2관왕’ 지면기사
동계체전 사전경기… 한체대 구경민 금 2개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1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일반부 1천m에서 1분18초52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 500m에서 38초72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른 김민선은 이번 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대부에선 구경민(한체대)이 1천m에서 1분11초66으로 황성민(경희대·1분12초27)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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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H리그 여자부 인천시청 첫 승 신고·SK슈가글라이더즈 개막 4연승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인천시청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는 4연승을 내달렸다. 인천시청은 15일 저녁 대구 계명문화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4 매치에서 광주도시공사에 24-21로 승리했다. 올 시즌 네 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한 인천시청은 승점 2로 6위에 자리했다. 7위 광주도시공사(1승3패)와 동률이지만, 승자 승 원칙에 의해 순위가 정해졌다. 실책이 승패를 갈랐다. 인천시청은 실책을 줄이면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고, 광주도시공사는 실책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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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지칠줄 모르는 정관장에… ‘떨고 있는’ 여자배구 상위권 지면기사
2위 현대건설과 ‘5승점차’ 추격권 들어와 흥국생명은 대체 외국인 바꿨지만 ‘연패’ 김연경 공격성공률 하락 부담 털어내야 여자프로배구 대전 정관장의 기세가 무섭다. 구단 역사상 첫 10연승 행진을 벌이며 1위 인천 흥국생명과 2위 수원 현대건설을 압박했다. 2024~2025 V리그 여자부 3강의 격차가 더욱 좁혀진 것이다. 정관장은 14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화성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30일 IBK기업은행전부터 시작한 정관장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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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선임… “다시 1부로 올라가는 데 집중” 지면기사
K리그2(2부)로 강등한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끌 새 대표이사로 조건도(66·사진) 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건도 사내이사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조 대표이사는 이날부터 3년 동안 구단을 이끌게 된다. 조 대표이사는 2011년 5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인천 구단을 이끈 바 있다. 또한 한국지엠의 임원(전무와 부사장·2007~2014년)으로 있었으며, 인천축구협회장(2010~2016년)도 역임했다. 조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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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SK, 개막 4연승 노리고… 인천시청, 연패 탈출 기회 지면기사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R 4매치 예고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4매치가 15일과 16일 대구 계명문화대 체육관에서 이어진다.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5일 오후 6시 홈팀 대구시청과 격돌한다. 개막 3연승 중인 SK는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이며, 3연패의 대구시청은 연패 탈출을 노린다. 두 팀의 전력차가 존재하는 가운데, 정지인(대구시청)과 유소정(SK)의 득점 경쟁은 이 경기의 관전포인트이다. 올 시즌 리그 여자부에서 전력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SK 강경민, 강은혜, 유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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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 쇼트트랙 금 20개 ‘굿 스타트’… 인천, 금 2·은 9·동 7개 ‘종목 3위’로 지면기사
동계체전 사전경기 쇼트트랙서 활약 계주 우승 더해 김길리 3관왕·최민정 2관왕 인천 스포츠토토, 남일반부 3천m계주 금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에서 20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도는 14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쇼트트랙 마지막날 경기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도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2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14개 등 총 55개를 따내며 종목점수 241점을 획득, 서울시(247점·금 21, 은 14, 동 16개)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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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선거 막판 ‘대반전’… 젊은 ‘체육대통령’ 탄생 지면기사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 말 그대로 대이변이었다.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3선을 노린 이기흥 현 회장을 제치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것이다. 기호 3번 유승민 후보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379표에 그친 이기흥 현 회장을 눌렀다. 강태선 전 서울시체육회장은 216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는 120표를 얻었다. 이어 오주영 전 세팍타크로협회장(59표),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15표)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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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시체육회, 호텔브릿지 서귀포·라마다 제주함덕호텔과 업무협약
인천광역시체육회는 호텔브릿지 서귀포, 라마다 제주함덕호텔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13일 시체육회 회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규생 시체육회장과 호텔브릿지 서귀포 정성남 대표, 라마다 제주함덕호텔 허무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각각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제주에서 진행되는 스포츠활동 및 호텔 프로모션 개발 및 시행 ▲체육회 및 체육회 회원단체 시설 이용시 혜택 제공 ▲인천체육단체의 각종 대회 및 행사 참여 시 우대 해택 등이다. 이규생 회장은 “인천시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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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박학진 인천검도회 회장, 3연임에 성공 지면기사
인천광역시검도회 박학진(69·사진) 회장이 앞으로 4년 더 검도회를 이끌게 됐다. 제14대 시검도회장 선거운영위원회는 단독 입후보한 박학진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동양무예학과 객원교수에 대한 심사 후 결격사유가 없다고 판단, 12일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3연임에 성공했다. 박학진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제14대 회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신 많은 검도인 선배, 후배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임기 동안 회장으로서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내실있게 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절대로 저 혼자의 힘으로는 부족하오니 인천 검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