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
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
[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
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
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최신기사
-
스포츠일반
3위 하남시청, 2위 SK호크스와 격돌… H리그 PO 오늘 1차전… 리그서 밀려 지면기사
2024~2025 핸드볼 H리그 포스트시즌이 17일 막을 올린다.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남자부 하남시청과 SK호크스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으로 ‘봄 핸드볼’이 시작된다. 정규리그 3위 하남시청(승점 27)은 2위 SK호크스(승점 33)와 정규리그 5차례 맞대결에서 1승4패로 밀렸다. 하남시청은 올 시즌 SK호크스를 상대로 5경기에서 125골(평균 25골)을 넣고 140골(평균 28골)을 내줬다. 공격의 팀 하남시청은 이번 시즌 통틀어 689골(평균 27.6골)을 넣고 652골(평균 26골)
-
대한항공, FA 김선호와 연봉 1억5천만원 3년 계약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26)와 계약했다. 대한항공은 16일 김선호와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1억5천만원, 옵션 5천만원에 FA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남자부 FA 선수 25명 중 원소속팀이 아닌 다른 팀과 계약한 건 김선호가 처음이다. 김선호는 한양대 3학년 재학 중 얼리드래프트를 통해 2020~2021시즌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천안 현대캐피탈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했다. 김선호는 우수한 리시브 및 수비 능력을 인정받아 데뷔 시즌에 신인상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우
-
인천광역시체육회, 체육시설 집중안전점검 실무회의 개최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최근 체육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위한 실무회의를 시체육회 한상섭 사무처장 주재로 개최했다. 실무회의를 토대로 시체육회는 오는 6월13일까지 두 달간 수탁체육시설 3곳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 동춘인라인롤러경기장, 옥련국제사격장으로, 점검기간에는 시체육회 임직원이 참여해 안전 문화 확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상섭 사무처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점검 결과도 공개하는 등 안전점검 확산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초정밀 격발… 흔들림 없는 영건들 지면기사
미추홀기 사격 ‘최고 성적 명중’ 인천대 금8·은1·동3개 따내… 부별·대회신도 이종혁·이준환·이승훈·이원재 등 활약 인천대학교가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이달 7일 개막해 13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 등에서 열린 대회에서 심승윤 감독이 지도하는 인천대는 금메달 8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학 사격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종혁이 10m공기소총 개인전(631.9점·대회신기록) 금메달을 시작으로 이준환의 개인전 동메달과 이종혁·이준환·이민선·배
-
[인터뷰] 연임 성공한 최의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지면기사
“군·구장애인체육회 세워 수요자 중심 행정” 취임후 역점사업, 서구·강화도 출범 준비 국가대표 배출·사무처 조직개편 추진도 최의순(62)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2년 더 사무처를 이끌게 됐다. 2023년 4월, 2년 임기의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부임한 최 사무처장이 최근 연임에 성공한 것이다. 최 사무처장은 15일 지역 기자들과 만나 두 번째 임기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 최 사무처장은 2년 전 역점사업으로 전문체육, 생활체육, 체육시설 등 각 분야의 시스템 분석을 통한 실천 과제 도출과 군·구장애인체육회 설립 등을
-
반바퀴 돌자… 선두로 치고나간 인천Utd 지면기사
안방 무패행진… 답답한 경기력은 숙제 윤정환 감독 “전반기 승점에 집중할 것”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두로 뛰어올랐다. 인천은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7라운드 충북청주와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로 올해 K리그2의 첫 번째 라운드로빈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인천이 선두로 나선 것이다. 인천은 전반 6분 만에 상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 실점을 했지만, 후반 22분 이동률이 원더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며, 10여분 뒤 제르소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무고사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
김연경, 데뷔도 은퇴 시즌도 ‘더블 MVP’ 지면기사
만장일치로 ‘독식’ 역대 최초 위업 달성 ‘배구 여제’ 김연경(인천 흥국생명)이 만장일치로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연경은 14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31표를 독식하며 MVP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의 만장일치 수상에 관심이 쏠렸다. 김연경은 2022~2023시즌 만장일치 MVP 선정에 이어 2년 만에 한 번 더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다. 또한 여자부 최다 MVP 수상자인 김연경은 이 부문 기록
-
야구
kt wiz, 사자 길들이고 3위 도약… 초반 대량 득점으로 6-5로 이겨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3위로 올라섰다. kt는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2연승을 내달린 kt는 시즌 9승(1무7패)째를 올리며 3위에 자리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삼성은 4위(10승8패)로 내려앉았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무사 1, 2루 기회를 맞았고, 삼성 구자욱의 희생번트 수비에서 악송구를 범하며 1점을 내줬다. 추가점을 내주지 않은 kt는 곧바로 반격했다. 1회말 삼성 선발 레예스를 상대로 장성우와 배정대의 연속 적시타가 이어지며 2-
-
축구
인천Utd ‘역전 2연승’… 성남 ‘개막후 7경기 무패’ 지면기사
부천FC와 수원삼성은 1-1로 비겨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연승을 내달리며 선두권을 유지했다. 인천은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7라운드 충북청주FC와 홈경기에서 이동률의 만회골과 무고사의 PK 역전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2연승이자 4경기 무패, 올 시즌 홈에서 치른 5경기 무패(4승1무) 행진을 이어간 인천은 승점 16을 만들었다. 충북청주는 승점 4에 머물렀다. 경기 후 윤정환 인천 감독도 지적했듯이 어려운 경기였다. 경기 전 인천 선수단 전체가 세트플레이 실점을 경계했지만, 경기 시
-
스포츠일반
인천대, 미추홀기 스탠다드권총 정상 지면기사
인천대학교가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스탠다드권총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인천대(이승훈·이원재·최인화)는 13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스탠다드권총 남대부 단체전에서 1천643점을 기록하며 유원대(1천62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 종목 개인전에서 이승훈은 556점으로 문대희(550점·유원대)와 연경욱(549점·경희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승훈은 속사권총에 이어 연이어 개인전과 단체전을 제패했다. 또 50m복사 여고부 단체전에선 경인지역 사격 명문교들인 성남여고(1천795.9점), 인천체고(1천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