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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KT와 ‘운명의 타이브레이커’ 성사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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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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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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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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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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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공수자원 이상기·강민성 영입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상기(28)와 강민성(21)을 영입했다. 인천은 6일 “유능한 측면 자원인 이상기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면서 “계약 기간은 2년이며, 한층 탄탄한 측면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기는 스피드와 날카로운 크로스를 갖춘 측면 수비수로 안정적인 수비력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전술 이해도가 높고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탁월하며, 왕성한 활동량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오버래핑에 장점이 있어 윙어까지 소화 가능하다. 포철공고와 영남대를 거쳐 2017년 우선지명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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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시체육회 55개 종목 회장 선출… 6곳은 ‘아직’ 지면기사
경선은 4곳뿐… 나머지는 단독 출마 22곳 연임 확정·6곳 여성 회장 선출 내달 20일 넘기면 관리단체로 지정 인천광역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 중 55개 종목에서 회장 선출을 마무리했다. 회장 후보자를 정하지 못해 선거를 치르지 못한 단체는 6곳이다. 5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까지로 권고한 단체별 회장 선출이 전체 61곳(정회원 56·준회원 5) 중 55곳(정회원 52·준회원 3)에서 마무리됐다. 회장을 선출한 55개 단체 중 경선을 치른 단체는 축구(정태준), 배드민턴(박성규), 골프(송경숙), 파크골프(이근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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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투타’ 최연지·이경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우수선수 선정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의 최연지와 이경민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우수선수에 뽑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브라이드밸리에서 2024년 시상식을 열고 우수 선수·심판상과 공로상,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인천시체육회의 투수 최연지와 타자 이경민이 소프트볼 일반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최연지는 지난해 10경기에 등판해 36이닝을 던지며 5승1패, 평균자책점 0.58을 기록했다. 회장기와 평화통일배 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이경민은 14경기에 출전해 45타수 23안타(0.511), 18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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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1만6118번 수비’ 흥국생명 김해란, 9일 페퍼저축은행과 경기후 은퇴식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V리그를 대표하는 리베로 김해란의 은퇴식을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프로에 입성한 김해란은 19시즌 동안 여자배구 역대 최고 수비수로 활약했다.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2017~2018시즌부터 팀 수비를 책임지며 2018~2019시즌 팀의 네 번째 우승을 견인했다. 김해란은 개인 기록으로 2009~2010시즌 여자부 최초로 리시브와 디그를 합산한 수치인 수비 5천개를 달성했고, 2015~2016시즌에는 역대 첫 수비 1만개를 채워 ‘레전드 리베로’라는 명성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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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터뷰]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체육인 인권 보호·시민 참여 스포츠 확대를” 지면기사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시설 안전관리 전문체력인증제로 꿈나무 발굴 기반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은 민선 1기(3년 임기)에 이어 2022년 말 재선에 성공했다. 2023년 2월부터 민선 2기(4년 임기) 시체육회장으로 2년을 보냈으며, 올해로 3년차에 돌입했다. 설 연휴가 끝나고 3일 만난 이 회장과 2025년 시체육회가 구현할 인천 체육행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체육회는 올해 미션과 비전을 ‘건전한 스포츠 향유문화 조성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최고의 스포츠 서비스로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로 각각 정했다. 미션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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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멀어져도… 돋보이는 ‘KB손해보험 추격전’ 지면기사
4위와 승차 벌리고 호시탐탐 2위 넘봐 대한항공 사실상 PS 노려 5일 현캐전 2024~2025 V리그가 5라운드에 돌입했다. 정규리그가 5·6라운드만 남겨둔 가운데, 남녀부 1위 팀들의 선두 질주가 눈에 띈다. 때문에 선두를 제외한 상위권 팀들은 챔피언결정전 직행 대신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프전 진출을 모색한다. 남자부는 천안 현대캐피탈의 독주가 매섭다. 16연승을 내달리며 승점 67(23승2패)을 만든 현대캐피탈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47·15승9패)과 승점 차를 20으로 벌렸다. 두 팀은 5·6라운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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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EPL 55경기’ 바로우 영입… 무고사·제르소 호흡 기대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이자 2022시즌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모두 바로우(32·사진)를 품었다. 인천 구단은 3일 스완지시티와 레딩FC, 전북 등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바로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1월 31일자 12면 보도) 감비아와 스웨덴 이중 국적자인 바로우는 스웨덴 리그에서 활약했다. 2014시즌 외스테르순드FK에서 전반기에만 19경기에 나서 10득점 8도움으로 기량을 뽐낸 바로우는 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로 이적해 2016~2017시즌까지 55경기 2골 7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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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개막 8연승’ 2R 포문 지면기사
골키퍼 ‘철벽 방어’ 인천시청에 30-16 승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2024~2025시즌 1라운드 전승에 이어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개막 8연승을 내달렸다. SK는 1일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라운드 제1 매치에서 인천시청에 30-16 대승을 거뒀다. 8연승으로 승점 16을 만든 SK는 2위 그룹과 격차를 더욱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인천시청은 승점 2(1승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SK가 3연속 득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인천시청은 전반 6분 박민정의 골로 추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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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화이트 ‘가볍게’ 첫 피칭… 공인구 적응·포수들과의 호흡에 초점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1)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첫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2일 SSG에 따르면 화이트는 직구, 투심, 커브, 커터, 스위퍼 등 총 19구를 던졌으며, 전체적인 구종 체크와 공에 대한 감각, 몸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불펜 피칭을 마친 화이트는 “오늘은 마운드 위에서 구종을 체크하면서 감각적인 부분을 잡아가는데 초점을 뒀다. 60% 정도로 가볍게 소화했으며, 스프링캠프가 끝날 때 몸 상태를 100%에 맞추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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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9연패 탈출’… 흥국생명 ‘맨 먼저 20승’ 지면기사
OK, 우리카드 꺾고 10연패 위기 모면 외국인 대신 선발 ‘김건우 카드’ 적중 여자부 흥국은 정관장 2연속으로 잡아 선두 독주 굳히기… 김연경 24점 활약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9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OK저축은행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서울 우리카드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6-24 23-25 29-27)로 승리했다. 팀 역사상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9연패 중이던 OK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17일 우리카드전 이후 47일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