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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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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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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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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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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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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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팀내 FA 정지석·곽승석·김규민과 재계약 지면기사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팀 내 자유계약선수(FA)인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들은 2023~2024시즌까지 4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대한항공 왕조’를 구축한 주축이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은 통산 4천285득점에 공격 성공률 53.1%, 리시브 효율 48%의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 중이며, 곽승석은 궂은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살림꾼으로 통산 3천463득점, 공격 성공률 48.64%, 리시브 효율 51%를 기록 중이다. 곽승석은 15시즌, 정지석은 12시즌 동안 대한항공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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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오원석’ vs ‘SSG 김광현’… 시즌 두번째 격돌 지면기사
2025 KBO리그 3위 수원 kt wiz와 7위 인천 SSG 랜더스가 22~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이달 초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 팀의 2연전(한 경기는 우천으로 순연)에선 SSG가 3-2, 1-0 승을 거뒀다. kt로선 설욕을 다짐하는 가운데, 이번 3연전 중 첫 경기에 오원석(23)이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SSG는 김광현(36)이 선발 등판한다. 지난 시즌까지 SSG 유니폼을 입고서 선발 투수로 뛰었던 오원석이 자신의 ‘롤 모델’ 김광현과 맞대결하는 것이다. 오원석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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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창원시장배 전국사격 10m 공기소총 단체전 명중 지면기사
인천대학교가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심승윤 감독이 지도하는 인천대(이종혁·이준환·이민선·배성호)는 21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대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883.9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체대(1천880.4점)와 경남대(1천878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인천대는 종전 대회 기록인 1천880.8점(한국체대)에 무려 3.1점을 더했다. 또한 인천대는 2주 전에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단체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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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호투·최준우 투런… SSG 기분 좋은 ‘6연패 탈출’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6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선발 드류 앤더슨의 호투(6과3분의2이닝 3실점)와 오랜만에 폭발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9-3으로 승리했다. SSG는 10승(11패)째를 올렸다. SSG는 1회말 상대 선발 김주온의 난조 속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박성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선취하는데 그쳤다. 2회에도 2사 2루에서 정준재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낸 SSG는 3회말 3점을 추가했다. 선두타자 한유섬의 2루타와 고명준의 적시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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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외국인 3인방도 나란히 ‘골맛’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화성FC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원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8라운드 화성과 홈 경기에서 외국인 공격 3인방인 일류첸코, 브루노 실바, 세라핌의 연속골을 앞세워 3-1 완승을 거뒀다.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 행진을 펼친 수원(승점 14)은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반면 최근 3연패에 빠진 화성(승점 6)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수원이 전반 28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건희의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헤더로 화성의 골망을 흔들었다. 첫 골로 기세를 탄 수원은 전반 남은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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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스포츠 열정 ‘6회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배’ 지면기사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최근 인천시 남동근린공원에서 ‘제6회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배 종목별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에는 육상, 탁구, 축구, 보체 등 4개 정식 종목에 사이클(시범 종목) 경기까지 진행됐다. 선수, 경기보조인력, 지도자, 자원봉사자, 운영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박민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대회사에서 “화합과 도전 정신으로 자웅을 겨루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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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에레디아 부상 6주 재활… 즉시 전력감으로 맥브룸 대체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20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라이언 맥브룸(33)을 7만5천달러에 영입했다. 에레디아는 우측 허벅지 종기(모낭염) 증상으로 1차 시술을 받았으나, 감염이 악화돼 추가로 정밀검진 및 재시술을 받았다. 담당 의료진은 감염 예방과 회복을 위해 약 6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냈다. 이에 SSG는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미국 버지니아주 출신의 맥브룸을 영입했다. 맥브룸은 2014년 신인드래프트 15라운드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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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막강 수비 성남, 설마 뚫릴까 지면기사
7R까지 3골 허용 무패행진… 내일 부천전 인천Utd는 최하위 천안시티와 안방매치 프로축구 K리그2가 8라운드로 돌입한다. 첫 번째 라운드로빈이 반환점을 돈 것이다. 올 시즌 리그 유일한 무패 팀으로 2위에 오른 성남FC(승점 15)는 19일 오후 4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으로 5위 부천FC(승점 13)를 불러들인다. 선두권 경쟁을 펴고 있는 성남은 7라운드까지 단 3골만을 허용하는 물샐틈없는 수비를 자랑한다. 올해 충북청주에서 이적한 베니시오가 곧바로 팀 수비 주축으로 거듭났고, 김주원이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는 강의빈이 안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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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세나협회, 서정훈 총괄운영본부장 위촉
인천메세나협회(대표 이상연)가 2000년 이후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펴고 있는 서정훈씨를 총괄운영본부장으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정훈 본부장은 헤이리예술마을 및 고양문화원 사무국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사, 대기업 홍보실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쌓았다. 인천메세나협회는 서정훈 본부장의 합류를 통해 협회의 주요 사업인 청년예술가지원, 문화예술교육팀 구축, 투자형 메세나 매칭 프로젝트, CEO과정 개설 등에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정훈 본부장은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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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로 선임… 이스탄불 트라이아웃 현장동행하기로 지면기사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37·사진)이 인천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로 선임되며 한국 배구와 인연을 이어간다. 김연경은 은퇴를 앞두고 “은퇴 후에도 배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희망을 피력한 바 있다. 이후 V리그 시상식에서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연경은 당시 인터뷰에서 “흥국생명에서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희망이 이뤄진 것이다. 김연경의 어드바이저 부임은 흥국생명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경의 구체적 업무 범위는 다음달 6~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