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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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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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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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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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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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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박대온 은퇴… “미국서 야구 공부”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포수 박대온(29·사진)이 정든 유니폼을 벗는다. SSG는 1일 “최근 박대온이 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선수 뜻을 존중해 KBO에 박대온의 임의해지 선수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대온은 구단을 통해 “실력에 비해 과분한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수로 뛴 시간은 값진 기억으로 남았다.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책임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온은 유니폼은 벗지만, 야구와 인연은 이어갈 예정이다. 야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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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여제, 올스타 배웅… 김연경, 세계적 선수들과 은퇴경기 지면기사
‘배구 여제’ 김연경(사진)과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YK 인비테이셔널 2025’가 오는 17~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이 선수로 코트에 서는 마지막 모습과 함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볼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대회를 주관하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지난해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참여했던 나탈리아 곤차로바(러시아), 나탈리아 페헤이라(브라질), 플레움짓 틴카오우(태국), 마렛 그로스(네덜란드), 에다 에르뎀, 멜리하 디켄(이상 튀르키예), 조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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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원삼성·인천Utd, 7번째 무패경기 사냥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충북청주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K리그2 10라운드 7경기는 모두 오는 4일 펼쳐지는 가운데, 두 팀은 오후 4시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대결한다. 수원(승점 17)은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연승과 함께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를 질주하며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다. 3위 서울이랜드와 승점은 같고, 2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18)와 승점 차는 1에 불과하다. 특히 수원은 무패 행진을 하는 동안 13골을 넣었고 실점은 5골에 그쳤다. 수원의 상승세에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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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SSG 랜더스 에이스 ‘미치 화이트’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제1 선발 투수 미치 화이트(31)의 등판 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내년 초에 열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마운드를 이끌 선수로 기대를 모으기 때문이다. 화이트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세 번째 등판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리그 최강 화력을 자랑하는 삼성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화이트는 1회초 구자욱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는데, 이날 유일한 실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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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2025시즌 ‘희망 홈런 캠페인’… 부평우리치과 1개당 50만원 기금 적립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한유섬이 부평우리치과와 함께 2025시즌 ‘희망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 홈런 캠페인’은 한유섬과 부평우리치과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수의 정규시즌 홈런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인천 지역 저소득층 환자의 치과 치료비로 전액 지원된다. 부평우리치과는 한유섬이 정규시즌에서 기록하는 홈런 1개당 50만원의 기금을 적립하며 누적된 기금은 시즌 종료 후 전달된다. 한유섬은 “9년째 희망 홈런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 올해도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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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SSG 랜더스… ‘라인프렌즈 미니니’ 컬래버 상품 출시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29일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는 ‘아주 작은 세상’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의 캐릭터 ‘라인프렌즈 미니니’를 테마로 진행됐다. 1차 상품은 ▲유니폼(옐로 컬러) ▲유니폼 짐색 ▲모자 ▲티셔츠 ▲랜야드 ▲티켓 홀더 ▲스마트톡 ▲휴대폰&에어팟 케이스 ▲보냉백 ▲응원배트 ▲응원타월 ▲아크릴&메탈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은 이날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 3루 내야 복도에 위치한 ‘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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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만난 팀들에겐 ‘4월은 잔인한 달’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4월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난 16일에 열린 코리아컵 3라운드 승리를 포함하면 5전 전승으로 늘어난다. 인천은 지난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9라운드 부천FC 1995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리그 4연승이자 6경기 무패(5승1무) 행진을 이어간 인천은 승점 22(7승1무1패)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경기 시작 10초 만에 박승호의 골로 앞서 나갔다. 킥오프 후 상대 수비진에서 걷어내려한 볼을 박승호가 태클로 차단했고, 이 공이 무고사에게 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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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장애인복지관-하하골주민협의회 ‘관계맺기’ 사업 공동 추진 협약
인천 부평장애인복지관(관장 김재호)과 하하골주민협의회(대표 김영옥)는 28일 복지관에서 ‘시민옹호지원 이음애(愛) 관계맺기’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민옹호지원 이음애(愛) 관계맺기’는 부평구 하하골을 거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며 긍정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재호 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고 확장하는 활동”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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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탈락에 ‘정신 번쩍’… 인천대 3연패 스매시 지면기사
인천대학교가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고관희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대는 29일 강원도 강릉 아레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청주대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다. 이로써 인천대는 종별선수권 3연패와 함께 올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여자 대학탁구 최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인천대는 대회 개인전 단식과 복식에서 초반 탈락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반면 청주대는 개인전 단식과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고관희 감독과 선수들은 전열을 정비한 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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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2년 연속 통합 챔프 ‘불꽃슛’ 지면기사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섰다. SK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4-22로 제압했다. 24일 1차전에서 25-21로 승리한 SK는 2연승으로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와 함께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SK는 지난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척시청을 꺾고 통합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경기 초반 삼척시청이 앞서 나갔다. 하지만 SK는 강경민, 강은혜, 유소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