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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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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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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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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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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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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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고, 제39회 전국체고 체육대회 종합 2위 달성
인천체육고등학교가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등 모두 6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16개 체고 중 종합 2위에 올랐다. 인천체고는 이달 초 6일 동안 대구체고와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32개를 획득했다. 메달 집계 종합 2위였다. 올해 대회에 12개 종목, 133명의 선수가 출전한 인천체고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의 성과를 일궜다. 종목별 성과를 보면, 체조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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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대, 속사권총 금 명중·이승훈 2관왕 미추홀기… 인천 안남고는 공기권총 1위 지면기사
인천대와 인천 안남고가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속사권총, 공기권총 단체전 정상에 각각 올랐다. 인천대(이승훈·이원재·최인화)는 1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속사권총 남대부 단체전에서 1천698점을 기록하며 유원대(1천690점), 중앙대(1천640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 종목 개인전에서 이승훈은 본선에서 578점으로 6명이 겨루는 결선에 1위로 진출했다. 결선에서 26점을 기록한 이승훈은 2위 박주현(24점·유원대)을 2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원재는 결선에서 17점을 쏘며 3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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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구 승부사와 계약한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단야마 수석코치 선임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10일 일본의 명장 요시하라 도모코(사진)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 V리그 명문 JT 마블러스 사령탑을 맡아 9시즌 동안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3회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현역 시절 미들 블로커로 활약했던 요시하라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로도 오랜 시간 활약했다. 1988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과 이탈리아 리그를 오가며 선수 생활을 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풍부한 지도자 경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요시하라 감독이 팀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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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반드시 넘을 산’ 부천FC vs 수원삼성 지면기사
K리그2 선두권 놓고 내일 부천서 경기 한풀 꺾인 김포, 아산전 수비 회복 숙제 인천, 경기 전 DF 김준엽 은퇴식 진행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와 수원 삼성이 선두권 진입을 위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두 팀은 12일 오후 4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리그 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3위 부천(승점 12)과 6위 수원(승점 10)의 맞대결은 상위권 판도에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두권인 서울이랜드, 인천 유나이티드(이상 승점 13)와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올 시즌 부천은 막강 화력(경기당 평균 2골)을 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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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한항공, 새 사령탑으로 헤난 달 조토 감독 영입 지면기사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브라질 남자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한 헤난 달 조토(사진) 감독을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후 자진 사임한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의 후임으로 헤난 달 조토 감독이 부임한다고 10일 밝혔다. 헤난 신임 감독은 16세의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로 발탁돼 탁월한 리시브 능력과 공격력으로 1989년까지 브라질 대표팀의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로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 대회에서 활약했다. 지도자로 변신한 후에도 브라질 명문 구단인 시메드, 우니술과 이탈리아의 시슬레이 트레비소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며 선수 육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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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대, 미추홀기 공기소총 부별신 정상… 이종혁은 대회신도 지면기사
인천대학교가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종혁·이준환·이민선·배성호(이상 인천대)는 9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공기소총 남대부 단체전에서 1천889.4점으로 부별신기록(종전 1천888.8점)을 작성하며 정상에 섰다. 인천대에 이어 2위는 한국체대(1천882.2점), 3위는 경남대(1천880점)가 차지했다. 한국체대와 경남대는 대회신기록(종전 1천875.9점)을 새로 썼다. 또한, 이 종목 개인전에서 이종혁은 본선에서 631.9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629.7점)을 작성하며 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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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5번째 별’… 에이스의 ‘이별 선물’ 지면기사
챔프전 1차전외 모든 경기 풀세트 접전 승승패패승 드라마로 여 최다 통합우승 김연경은 만장일치 ‘챔프전 MVP’ 선정 “정상에서 은퇴하게 돼… 당분간 휴식”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이 팀의 우승과 함께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고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배구 여제’의 라스트댄스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것이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5차전에서 대전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2(26-24 26-24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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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18~20일 주말 3연전 ‘스타벅스 데이’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오는 18~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주말 3연전에 맞춰 스타벅스 코리아와 ‘스타벅스 데이’를 실시한다. ‘스타벅스 데이’는 2021년부터 시작된 구단의 대표 협업 이벤트다. 그동안 스타벅스와 SSG는 매년 커피 증정 이벤트, 스페셜 유니폼 출시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이어왔다. 올해 ‘스타벅스 데이’에선 아이보리와 스타벅스 그린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2025 스타벅스 유니폼’을 출시한다. 또한, 3연전에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스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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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6년 만의 통합 우승… 해피엔딩으로 끝난 김연경의 ‘라스트댄스’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최다인 5번째 우승이자 6년 만의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최종 5차전서 대전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2(26-24 26-24 24-26 25-23 15-13)로 제압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홈에서 열린 이번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에서 각각 세트스코어 3-0, 3-2 승리를 거두며 2승을 먼저 따냈지만, 대전 원정에서 정관장에 3,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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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엔드게임’… ‘레전드 10번’ 남겼다 지면기사
데뷔시즌 신인·득점·더블MVP 등 싹쓸이 국내 선수 첫 해외 진출… 유럽·중국 제패 런던올림픽 메달 못 땄지만 MVP 선정도 V리그 최소경기 5천득점 달성·영구 결번 ‘배구 여제’ 김연경(인천 흥국생명)이 홈 팬들 앞에서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김연경은 8일 저녁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인천 흥국생명과 대전 정관장의 최종 5차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수원 한일전산여고(현 한봄고) 졸업 후 2005~2006시즌에 1라운드 1순위로 당시 천안을 연고로 둔 흥국생명에 입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