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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KT와 ‘운명의 타이브레이커’ 성사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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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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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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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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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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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새해 복 나눌 만두’ 행사 지면기사
인천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고성란)은 설 명절을 맞아 최근 동계사회복지현장실습생과 ‘케어뱅크’ 어르신 10명이 함께 ‘새해 복 나눌 만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케어뱅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두 빚기와 상추 겉절이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일부 만두와 상추 겉절이는 공유 냉장고에 전달해 지역주민과 나눔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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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리셋(RESET)한 인천 유나이티드 지면기사
1년만의 승격 준비, 사령탑·대표이사 교체 떡국떡 전달하려 태국 전지훈련 캠프 방문 90분 강도 높은 훈련 속 ‘선수단 열정’ 확인 ‘할 수 있어. 인천!’ 응원구호 되뇌는 요즘 올해 두 번째 달로 접어들었다. 팀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2(2부)에서 2025시즌을 치르는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는 3일부터 경남 남해로 장소를 옮겨 제2차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오는 22일에 있을 리그 개막을 준비하는 것이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자리하며 K리그2(2부)로 강등한 인천은 1년만의 승격을 목표로 내걸고 절치부심 중이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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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우리카드 잡고 9연패 탈출… 47일 만에 승리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9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OK저축은행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서울 우리카드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6-24 23-25 29-27)로 승리했다. 팀 역사상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9연패 중이던 OK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17일 우리카드전 이후 47일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10연패 수모를 가까스로 피했다. 5승(20패)째를 올린 OK저축은행은 승점 20을 만들며 탈꼴찌를 위한 발판을 놓았다. 반면 승점 33(12승13패)에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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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노경은 첫 불펜 피칭… “컨디션 좋아”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선발과 불펜의 핵심 투수들인 김광현과 노경은이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첫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SSG는 “김광현이 2025시즌 팀의 주장으로서 캠프 분위기를 밝고 즐겁게 유도하며 선수단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고 이날 피칭과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김광현은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총 30구를 던졌으며, 전체적으로 다양한 구종과 몸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불펜 피칭을 마친 김광현은 “오늘은 첫 불펜 피칭이라서 투구 시 몸 상태를 점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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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지면기사
사우디 리그서 임금 문제로 FA자격 얻어 내달 3일부터 남해 2차 전지훈련에 합류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외국인 공격수 영입 카드는 2022시즌 전북 현대에서 뛰면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바로우(감비아)였다. 30일 인천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은 전북에서 뛰었던 공격수 바로우 영입에 합의했다. 최근 입국한 바로우는 취업 비자 신청 등 세부 사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선수단 합류는 오는 2월 3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진행될 2차 전지훈련이 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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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여자프로배구 4라운드 마지막경기… 흥국생명, 정관장 잡고 4연승 질주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13연승 행진 중인 대전 정관장을 제압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 흥국생명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1 26-28 15-25 25-15 15-9)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승점 55(19승5패)를 만들며 4라운드도 선두로 마무리했다. 반면 연승 행진이 ‘13’에서 끊겼지만, 승점 1을 추가한 정관장은 승점 47(17승7패)로 2위 수원 현대건설(승점 50·16승8패)을 승점 3차로 압박했다. 1세트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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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퓨처스 박정권 감독 “수비 파트 가장 중요… 선수 성장위해 잘 이끌 것” 지면기사
“해설위원하면서 야구 시야 더 넓어져” “자신에게 지지 말라” 첫 만남서 강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최근 팀 레전드 출신 박정권(사진)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팀(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 SSG는 지난 연말 박정태 감독을 퓨처스팀 사령탑에 선임했으나 과거 음주운전 전력 등으로 인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자진 사퇴한 바 있다. SSG는 신임 박정권 감독이 리더로서 역량을 갖췄고 구단과 꾸준히 소통을 해온 점, 그리고 팀의 육성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부분에 주목했다. 또한 2023년까지 퓨처스팀에서 타격 코치로 있었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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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지난해 11월 말 K리그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무고사는 웃지 못했다. 팀의 최하위(12위) 추락과 창단 첫 K리그2 강등을 막지 못한 자책감 때문이었다. 무고사는 자타가 인정하는 K리그 최고 골잡이다. 2018시즌 인천에 입단한 그는 7시즌 동안 176경기에서 86골,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지난 시즌에도 전 경기(38경기)에 출전해 15골·1어시스트를 쌓았다. 2012시즌 K리그 승강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강등팀에서 배출된 득점왕이기도 했던 무고사는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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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주장 이명주 “시즌 종료 후 팬들과 함께 웃겠다” 지면기사
트렌드 알려주는 윤정환 감독 “새로 축구 배워… 좋은 분위기” 주도적 훈련 속 ‘집중력’ 강조 강등 인한 아픔 훈련으로 극복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은 이명주(35·사진)로 정해졌다. 인천의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지에서 올 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결정된 이명주는 22일 오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주장 맡으면서 팀을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감독님과 코칭스태프께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대해 부응해야 하고, 지난 시즌 팀이 강등한 것에 대한 부분도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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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현장] 공격 축구 날 세운 인천유나이티드, 태국서 1부 승격 구슬땀 지면기사
오전 체력 끌어올리고 패턴 플레이 연습 공격수 전방 압박·수비수 전진 패스 반복 무고사, 신인 성힘찬에 슈팅 조언·시범도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는 2025시즌 승격을 꿈꾼다. 팀 역사상 첫 2부로 강등한 인천이 1년 만의 1부 복귀를 목표로 내건 것이다. 인천은 목표 달성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인천의 해외 전지훈련이 3주차를 맞은 22일 오후 치앙마이 알파인골프리조트 한편에 자리한 풋볼 피치를 찾았다. 인천 선수단의 전지훈련은 이틀 동안 오전과 오후 2차례 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