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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KT와 ‘운명의 타이브레이커’ 성사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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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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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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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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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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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수단, 장애인동계체전 3일차 동메달 1개 추가… 종합 8위 유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사흘째로 접어든 13일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3㎞ SITTING(선수부) 결승에서 12분08초4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유민은 전날 남자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6km SITTING(선수부) 금메달, 대회 개막일인 11일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km SITTING(선수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 금·은·동메달을 모두 목에 건 원유민은 14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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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 특화 프로그램 선정… 국비 5억3천만원 확보
인천광역시체육회가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전문선수반 및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응모, 12개 지정스포츠클럽에서 총 15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총 5억3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시체육회는 최근 대한체육회가 공모한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특화 프로그램 및 전문선수반 공모사업에 신청해 특화프로그램 3억3천만원, 전문선수반 2억원 등 총 5억3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특화 프로그램은 1개 프로그램당 최대 3천만원, 전문선수반은 각각 5천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인천 지역 스포츠클럽의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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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하남시청 핸드볼 ‘2위가 코앞’… 4위 인천도시공사 ‘PO가 눈앞’ 지면기사
H리그 4R… 남자부 치열해진 순위싸움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4라운드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마지막 5라운드를 앞두고 순위 레이스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3위 하남시청은 2위 SK호크스(이상 승점 21)와 승점 차를 없앴다. 1경기 결과에 따라 2위에 올라설 수 있는 위치를 점했다. 하남시청은 오는 16일 오후 3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리그 선수 두산(승점 30)과 4라운드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1~3라운드 모두 두산이 승리를 거뒀지만, 최근 분위기만 놓고 보면 3연승 중인 하남시청의 기세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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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알파인스키·바이애슬론 쏟아진 2관왕… 경기도, 장애인동계체전 종합 ‘2위로’ 지면기사
2일차 진행… 금6·은1·동 1개 추가해 인천 바이애슬론, 원유민 금·이수광 동 경기도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도는 12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2일차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도는 이날 현재 금 14개, 은 10개, 동 10개를 획득해 총득점 1만6천517점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한계단 오른 종합순위 2위를 마크했다. 이날 대회에서 남자 알파인스키 정현식·양지훈, 여자 알파인스키 정선정, 바이애슬론 이찬호·봉현채는 2관왕에 오르며 금메달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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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수단, 전국장애인동계체전 2일차 금·동메달 1개씩 추가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일차에도 금메달과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하며 선전을 이어갔다.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6km SITTING(선수부) 결승에서 원유민이 29분13초00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이자 현역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원유민은 2위에 오른 정재석(33분05초30·강원)에 4분 가깝게 앞선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 시 선수단의 첫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으며, 전날 바이애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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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2024년 최우수단체에 인천비즈니스고 지면기사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가 대한핸드볼협회 2024년 최우수단체에 선정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핸드볼인의 밤’ 행사를 열고 인천비즈니스고에 최우수단체상을 시상했다. 인천비즈니스고는 지난해 10월에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여자 18세 이하부 우승하는 등 4차례 전국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협회는 2024 최우수선수로 삼척시청 골키퍼 박새영을 선정·시상했고, 박재범 아나운서 등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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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흥국생명 “이번에는 통합우승” 지면기사
도로공사·현대건설에 2시즌 막혀 투트쿠 복귀 천군만마 ‘7연승 질주’ 여자프로배구 ‘1강’ 인천 흥국생명이 6년 만의 통합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올 시즌 전반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던 튀르키예 출신 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복귀한 흥국생명은 지난 9일 광주 페퍼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7연승을 질주했다. 이 경기에서 투트쿠는 양 팀 최다인 16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개막 14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투트쿠와 김연경은 팀 최다 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투트쿠는 팀의 1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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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 ‘알파인스키 금맥’… 인천 ‘은빛 바이애슬론’ 지면기사
장애인동계체전 첫날 ‘힘찬 출발’ 이창준·양지훈·정현식·정선정 각각 1위 바이애슬론서 이찬호 등 금3·은1·동1개 인천, 선수위원 원유민 8초차 뒤져 2위로 경기도가 ‘겨울철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내며 힘찬 출발을 했다. 도는 11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 첫날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이로써 도는 사전 경기로 열린 컬링과 빙상종목 메달을 포함해 금 8개, 은 9개, 동 9개를 획득하며 총득점 1만3천486.20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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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동계체전 첫날 9위로 출발… 남자 바이애슬론 원유민 은메달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1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막식을 열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 첫날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은메달 1개를 신고했다. 이날 알펜시아 리조트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km SITTING(선수부) 결승에서 원유민(지체장애)은 18분50초5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이자 현역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원유민은 신의현(18분42초40·세종)에 8초 뒤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은메달 1개, 총 득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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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2025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 모집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2025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해 진행될 이번 팬투어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박 4일 동안 SSG의 2차 스프링캠프지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며, 현지 관광을 비롯해 팬과 선수단이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습경기 관전(2월 28일 kt wiz전), 훈련 관람,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 팬미팅, 오키나와 문화 탐방 등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2025 스프링캠프 로고가 부착된 여행용 웰컴 키트(레디백, 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