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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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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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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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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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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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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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공고 이재호,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금메달
이재호(인천 계산공고)가 2025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재호는 24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90kg이상급 결승에서 김동현(부산체고)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승(5-0)으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올해 고교 2학년인 이재호는 지난달에 열린 협회장배 종별대회 결승에서도 김동현에 5-0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재호의 전국대회 첫 우승이었다. 첫 체급 타이틀을 따내고서 1달 후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 금메달을 획득한 이재호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임채동 계산공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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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원삼성 “순위 바꾸자” vs 성남 “누구 맘대로”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과 성남FC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9라운드에서 격돌한다. 8라운드까지 성남(승점 16)은 리그 2위, 수원(승점 14)은 리그 5위에 올라있다. 승점 차는 단 2점에 불과하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수원은 최근 5경기 무패(3승2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전방의 일류첸코를 축으로 좌우에 세라핌과 브루노 실바가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파울리뇨도 공격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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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내부 FA 4인 전원과 재계약 완료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내부 자유계약선수(FA) 4인 모두와 재계약을 마쳤다. 흥국생명은 베테랑 세터 이고은을 시작으로 리베로 신연경, 세터 김다솔, 아포짓스파이커 문지윤과 협상을 완료하고 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FA 네 명은 2024~2025시즌 통합우승에 힘을 보텐 멤버”라며 “이들과 계약으로 다음 시즌에도 조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흥국생명은 주포 김연경의 은퇴로 인한 팀 전력이 공백을 수원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다현을 영입하며 메웠다. 이어서 내부 FA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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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상섭 인천선수단 총감독 “올해 한 종목 추가… 내년 미참가 종목 없을 것” 지면기사
“화합의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 한상섭(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인천선수단 총감독은 “우리 선수단은 34개 종목(전체 41개 종목), 1천262명(임원 238명, 선수 1천24명)이 참가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이번 대축전에서 발휘할 계획”이라면서 “자신감을 무기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축전은 24~27일 전라남도 일원(주 개최지 목포)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 때보다 인천선수단의 출전 종목은 하나 늘었고,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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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청, 50m 3자세도 ‘금빛 총성’… 창원시장배 사격서 1748점 ‘대회신’ 지면기사
경기도청이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이틀 연속 금빛 총성을 울렸다. 경기도청(추병길·김경수·김준표)은 23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1천748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747점)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전날 50m 복사 단체전에서 정상에 섰던 경기도청의 세 선수는 이날도 서산시청(1천744점)과 창원시청(1천740점)을 제치고 다시 한 번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앞서 열린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경기체고(김형준·윤서우·안건·김준범)가 1천706점을 기록하며 대구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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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SK슈글즈, 2년 연속 통합우승 ‘첫 단추’… H리그 여챔피언결정전 1차전 오늘 열려 지면기사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의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1차전이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정규리그 1위 SK(20승1패)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프전에 오른 정규리그 2위 삼척시청(14승1무6패)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SK는 2년 연속 통합우승을 노린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선 SK가 3전 전승으로 압도했다. SK는 삼척시청과 3경기에서 86득점(평균 28.6골)에 68실점(평균 22.6골)을 했다. 두 팀의 올 시즌 흐름을 보면 SK는 단 1패에 그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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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알짜 교체카드’ 인천Utd 이동률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동률(25)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주로 교체로 나서는 이동률이 올 시즌 7경기 출전 만에 3골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은 천안시티FC를 3-0으로 제압했다. 전반전에 터진 무고사의 멀티골에 후반전 투입돼 추가 시간에 이동률의 쐐기골이 나오며 인천은 6승(1무1패)째를 올리며 승점 19로 선두를 질주했다. 화성FC와 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왼발 발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던 이동률은 7라운드 충북청주FC전에서 동점 원더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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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청, 50m복사 남자단체전 ‘금 명중’… 창원시장배 사격 정상… 김준표는 2관왕 지면기사
경기도청이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50m 복사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청(김준표·추병길·김경수)은 2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1천860.3점을 기록하며 창원시청(1천849.7점)과 정선군청(1천828.7점)을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이 종목 개인전에선 김준표(623.6점)와 추병길(621.1점)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6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두 선수만이 620점을 넘어섰다. 김준표는 이날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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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 가성비’ 이다현 ‘핑크 유니폼’… 흥국생명, 이고은과 재계약도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인천 흥국생명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흥국생명은 22일 이다현(24·사진)과 FA 계약을 체결했으며, 세터 이고은(33)과도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다현은 2019~2020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수원 현대건설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했다. 탄탄한 기본기와 판단력을 앞세워 꾸준히 활약하며 기량을 늘려간 이다현은 2021~2022시즌 V리그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과 마지막 시즌이 된 직전 2024~2025시즌에는 블로킹 1위(세트당 평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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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산불 피해 돕기 성금 모금해 전달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인천지사)에 성금 64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인천시체육회 임직원, 인천시청과 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감독·선수들까지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곽희상 시체육회장 직무대행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체육회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