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세나협회 제공
/인천메세나협회 제공

인천메세나협회(대표 이상연)가 2000년 이후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펴고 있는 서정훈씨를 총괄운영본부장으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정훈 본부장은 헤이리예술마을 및 고양문화원 사무국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사, 대기업 홍보실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쌓았다.

인천메세나협회는 서정훈 본부장의 합류를 통해 협회의 주요 사업인 청년예술가지원, 문화예술교육팀 구축, 투자형 메세나 매칭 프로젝트, CEO과정 개설 등에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정훈 본부장은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협회의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