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군포시의회, 여야 불협화음 반복 ‘시민들 눈살’
    군포

    군포시의회, 여야 불협화음 반복 ‘시민들 눈살’ 지면기사

    군포시의회 여야 간 갈등의 골이 점점 더 깊어지는 모양새다. 사실상 제9대 시의회 임기 내내 여야 간 대립 구도가 반복되며 협치가 실종된 모습을 연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박상현 의원은 이달 초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싸잡아 규탄했다. 지난해 6월 자신이 의회 윤리특별위원회로부터 받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최근 승소한 데 따른 것이었다. 박 의원은 “다수당의 정치적 목적에 따른 부당한 징계를 법원이 명확히 확인해

  • 수원덕산병원 12월 1일 개원, 서수원 의료접근성 개선
    보건·헬스

    수원덕산병원 12월 1일 개원, 서수원 의료접근성 개선 지면기사

    700여개 병상을 갖춘 수원덕산병원이 오는 1일 서수원 지역에 문을 연다. 로봇수술·심뇌혈관·중증외상 진료 인프라 완비해 경기 남부 중증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 고색동 일원에 706병상 규모, 30여개 진료과를 갖춘 수원덕산병원(이사장 강병직)이 12월 1일부터 개원한다. 덕산병원은 이른바 국내 빅5 병원 및 해외 유수 의료기관에서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의들을 대거 영입해 중증외상과 미세수지접합, 로봇수술과 복합재건, 심뇌혈관 응급수술 및 최소침습 척추수술 등 종전에 서울 소재 대형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던 중

  • 승하차베이·AI 보행환경구간… 용인시 ‘안전한 등하굣길’ 확대
    용인

    승하차베이·AI 보행환경구간… 용인시 ‘안전한 등하굣길’ 확대 지면기사

    용인시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보행환경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통학 공간에 정차할 수 있는 승하차베이 설치 확대와 인공지능(AI)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10월 기준 초·중·고 40개소(기흥24·수지2·처인14)에 승하차베이를 설치했다. 학교 주변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주정차가 금지되지만, 승하차베이 구역은 등하굣길 학원·학부모 차량 등이 5분 이내 정차를 할 수 있게 된다.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된 곳으로 용인초를 꼽을

  • 전동차 추가 협의… 서해선 운정역 연장 지연될듯
    파주

    전동차 추가 협의… 서해선 운정역 연장 지연될듯 지면기사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서해선 파주 운정역 연장사업’이 관계기관 간 추진일정에 차질을 빚으면서 상당기간 늦어질 전망이다. 경의중앙선 고양시 대곡역이 종점인 서해선은 2023년 8월 일산역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한 데 이어, 내년 말 파주 운정역까지(일산~탄현~야당~운정) 총 5.3㎞ 연장 운행이 추진되고 있다. 파주시는 이를 위해 지난 8월30일 국가철도공단(이하 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이하 철도공사)와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 운행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 시행은 철도공단에서, 향후 운영은 철

  • 평택항 터미널 수천억짜리 여객부두 개점휴업, ‘CY부족·운영사 참여 기피탓’
    평택

    평택항 터미널 수천억짜리 여객부두 개점휴업, ‘CY부족·운영사 참여 기피탓’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의 1천400억원짜리 카페리(여객)부두가 개장 1년간 가동이 멈춘 원인이 장치장 미설치(2월3일자 8면 보도)로 알려진 가운데, 컨테이너 야적장(CY) 면적 부족과 부두운영사 참여 기피가 더 큰 이유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평택해수청)과 관련 업계, 평택항 관련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이하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여객부두에는 2018년 1천400억여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 3만t급 4선석 부두와 항만부지 등이 조성됐다. 중국 화물 및 여객 수요 증가에 대처하

  •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하남시지회 창립 “따뜻한 고향의 情 나눠”
    하남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하남시지회 창립 “따뜻한 고향의 情 나눠”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하남지회 창립식이 29일 오후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장, 이용 국민의힘(하남갑) 당협위원장, 강병덕 더불어민주당(하남감) 수석부위원장 등을 비롯해 대구·경북 출향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현재 시장은 “1970년대 대구·경북이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오늘 창립식을 통해 대구·경북 출향인들이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양재곤 회장은 “대구경북시도민회는 수도권 700만

  • ‘IB후보학교’ 의왕 내손중·고교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는 발판 마련”
    피플일반

    ‘IB후보학교’ 의왕 내손중·고교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는 발판 마련” 지면기사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학습공동체로 성장하겠습니다.” 올해 초 의왕시에 중·고통합 운영학교로 문을 연 내손중·고등학교가 IB 후보학교로 승인되면서 내년부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9일 내손중·고교에 따르면 내손중은 오는 2026학년도 신입생 88명(경기도 광역·의왕 등 각 44명)을 대상으로 IB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이달 초 IBO(IB본부)로부터 MYP(중학교 과정) 후보학교로, 내손고는 내년도 88명(일반·우선선발·지역우수자 등)에게

  • 김포 고촌·풍무·사우동 일대 가성비 고깃집 ‘인기’
    김포

    김포 고촌·풍무·사우동 일대 가성비 고깃집 ‘인기’ 지면기사

    고물가 시대 속에 김포시 고촌·풍무·사우동 일대 가성비 고깃집들이 식객들의 발길을 당기고 있다. 치솟은 고깃값에 외식 한 끼조차 고민하게 되는 상황에서 합리적 가격과 넉넉한 구성으로 무장한 식당들이 서민들의 외식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식당은 푸짐한 양의 양념 돼지갈비와 삼겹살, 수육, 소갈비탕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선 사우동 ‘한우한돈정육식당’은 맛깔난 국내산 돼지갈비를 찾는 이들의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1인분(270g)에 1만4천원이라는 가격에도 4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을 무료로 제공하고

  • “저질 유류 섞지 말라”… ‘공정 경쟁’ 현수막 매단 광주 한 주유소
    광주

    “저질 유류 섞지 말라”… ‘공정 경쟁’ 현수막 매단 광주 한 주유소 지면기사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경기 광주지역의 한 주유소가 ‘주유소간 공정경쟁’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수막에는 “주유소들의 경영난으로 일부 업체가 리터당 20~30원 낮춘 가격에 판매하면서 저질 유류를 혼합하거나 정량을 미달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정유사의 정품만을 사용해 공정하게 경쟁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4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10월 5주 이후 4주 연속 상승세다

  • 평촌 선도지구 샘마을도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승인… 재건축사업 ‘본궤도’
    안양

    평촌 선도지구 샘마을도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승인… 재건축사업 ‘본궤도’ 지면기사

    안양 평촌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중 가장 규모가 큰 샘마을(A-19블록)이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승인받아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의 첫발을 뗐다. 평촌 샘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이하 주민대표단)은 안양시로부터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예비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과 KB부동산신탁을 지정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알림은 지난 27일 공문을 통해 정식으로 통보됐으며, 주민대표단은 곧바로 이날 시에 특별정비계획안 초안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은 재건축 사업을 위한 첫 공식절차로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