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해 사실상 중단됐던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의 재추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선 8기 핵심 도시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혔던 초지역세권 개발은 안산의 미래 성장축을 형성할 대규모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안산시에 따르면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은 단원구 초지동 666-2 일원 약 18만3천927㎡ 부지에 주거단지와 대형 쇼핑몰, 업무·숙박시설, 복합문화체육시설, 학교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여소야대’ 시의회와 마주하게 됐다. 앞서 4년간은 국민의힘 과반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지만 향후 4년간은 야당인 민주당과의 협치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성남시 기초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구가 기존 14개에서 12개로 줄고 의원 정수도 34명(비례 4명 포함)에서 32명(비례 4명 포함)으로 조정됐다. 대신 3인 선거구는 2곳에서 4곳으로 늘어났다. 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성남시의회 민주당은 분당 1곳이 포함된 3인 선
최현덕(사진 오른쪽) 남양주시장 당선자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면서 취임과 동시에 시민들의 가장 절실한 요구사항인 ‘교통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최 당선자는 “특정 정당이나 개인의 승리가 아닌, 더 나은 남양주를 바라는 74만 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며 당선 소감을 밝히고, “소통과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와 관련 그는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정을 이끌겠다. 이제 남양주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시민주권시대가 열렸다”면서 “늘 현장에서
“평택의 눈부신 성장만큼 평택시민의 삶도 함께 좋아져야 합니다.” 지난 5일 선거관리위원회가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6·3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한 최원용(사진 오른쪽) 평택시장 당선자는 “시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더 나은 평택을 만들어 달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당선자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과 적극 협력해 평택의 발전을 이끌고, 그 성과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시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 외곽순환도로인 ‘평택
“시민 여러분이 어디를 가시든 ‘내 고향은 안산이다’, ‘나는 안산에 산다’고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안산, 살고 싶은 매력이 가득한 도시 안산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민근(사진 오른쪽) 안산시장 당선자는 “선거 과정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 오직 안산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통합 시정을 펼치겠다”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동안 현직 안산시장이 재선에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 이 당선자가 안산시정 사상 처음이다. 이 당선자는 “시민들께서 저에게 막중한 책
“위대한 파주 시민의 승리입니다. 행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손배찬(사진) 파주시장 당선자는 당선 확정 후 지지자들과 파주 시민들을 향해 “파주를 더 발전시키고 더 나아지게 만들라는 파주 시민의 명령 가슴깊이 새기겠다”며 깊은 감사와 함께 향후 포부를 담은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손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손배찬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파주의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파주 시민 모두의 승리이다”라고 당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함께 누빈 선거사무원과 운동원,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를 보
“그간 시흥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면, 이제는 그 변화를 시민 행복으로 완성할 시간입니다.” 수도권 최초 ‘무투표 당선’으로 시흥시장 3선에 안착한 임병택(사진) 당선자는 새로 시작된 임기에 ‘시흥 대전환’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임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지난 시간에 대한 시민의 평가이자, 시흥발전을 중단없이 이어가라는 시민 명령”이라며 “항상 겸허한 자세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섬기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거기간 만난 시민분들이 해준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오래 마음에 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시민들의 선택은 더불어민주당 박관열(사진 가운데) 후보였다. 박 당선자는 과반을 훌쩍 넘긴 득표율로 현역 국민의힘 방세환 후보를 누르고 민선 9기 광주시장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 광역·기초의원들도 대거 동반 당선돼 향후 안정적인 책임 행정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박 당선자는 “이번 승리는 변화를 열망하는 위대한 광주시민의 승리”라며 “약속드린 공약들을 꼼꼼하게 챙겨 시민의 일상을 바꾸고 광주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광주의 미래 지도를 바
“김포의 새로운 내일을 시민과 함께 만들고, ‘김포대도약’의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기형(사진 오른쪽) 김포시장 당선자는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교통·교육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김포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선거운동 기간 생활 현장 곳곳에서 따뜻하게 손잡아주셨던 시민들의 모습을 잊지 않겠다”며 “교통, 교육, 산업 등 김포의 오랜 현안은 물론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짚어주신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로 보답하겠습니다.” 김원기(사진) 의정부시장 당선자는 “삶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고 내 가족의 미래가 안정되는 의정부를 많은 시민분이 바란다는 점을 이번 선거를 통해 절실히 느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새벽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50.80% 득표율로, 49.19% 득표율을 보인 국민의힘 김동근 후보의 추격을 따돌리고 신승을 거뒀다. 김동근 후보와는 1.61%P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그는 “이제 선거는 잊고 통합으로 나가야 할 때”라며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