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6조2천억 성남 백현마이스 12월 실시계획인가·내년 3월 첫 삽
    성남

    6조2천억 성남 백현마이스 12월 실시계획인가·내년 3월 첫 삽 지면기사

    성남 분당 정자동 1번지 백현지구(20만6천350㎡)에 6조2천억원 규모의 백현마이스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 이달 중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내년 3월께 착공식을 하며 본격화된다. 지난 2016년 개발 움직임이 처음 대두된 이후 10년, 2023년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인 ‘메리츠증권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서를 체결한 뒤 2년 7개월여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28일 성남시·성남도시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시유지인 백현지구에 전시컨벤션센터(3만5천218㎡), 복합업무시설(2만7천177㎡), 2개의

  • 권봉수 “정치가 만든 구리시민 자긍심 하락, 서울편입 아닌 시민총의로 극복을”
    구리

    권봉수 “정치가 만든 구리시민 자긍심 하락, 서울편입 아닌 시민총의로 극복을”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의장이 구리시 서울편입 찬성 비율이 높은 것은 현재 ‘시민의 자긍심’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편입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들이 풀어가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권봉수 전 의장은 지난 27일 여성행복센터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한시간 가량 ‘권봉수와 함께하는 일곱번째 이야기마당’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권 전 의장은 구리시의 재정자립도·소상공인3년생존율·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가 경기도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보였다. 이어 “도시가 온갖 지표가 좋아져 내가 가진 재산가치가 올라가면, 서울편

  • K콘텐츠가 구리시 ‘특화’?…김한슬 구리시의원 ‘제동’
    구리

    K콘텐츠가 구리시 ‘특화’?…김한슬 구리시의원 ‘제동’

    구리시와 구리도시공사가 추진하는 ‘K콘텐츠 지역특화발전특구’가 구리시의회 김한슬(국) 의원의 문제제기로 이 지역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도시공사가 발주한 특구연구용역에서 기초 데이타인 ‘설문조사’가 실날하게 비판받으면서다. 시는 시의회에서 문제제기 된 직후 해당 설문조사 이행을 중지했다. 지난 26일 김 의원은 시정질문에 나서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구리시가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 중인 지역특화발전특구 기본계획의 방향성과 실효성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면서, “용역과 설문조사가 정책환

  • [2025 푸른별콘서트] 이 음악이 끝날 때까지 ‘빛나는 존재감 회복’
    의정부

    [2025 푸른별콘서트] 이 음악이 끝날 때까지 ‘빛나는 존재감 회복’ 지면기사

    세계적 무대를 꿈꾸는 예술분야 청소년들과 실력파 가수의 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 ‘2025 푸른별콘서트’가 27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입시와 취업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은 물론 이들의 곁을 함께한 학부모들은 1천600여 관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연말 선물 같은 공연에 열띤 응원과 환호로 화답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강성종 신한대 총장, 이성 의정부도시교육재단 대표이사, 강선영·정미영·최정희 의정부시의원, 남궁평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청

  • 5년 기다린 헌법소원, 2분만에 ‘각하’… 남양주 조안면 주민들 ‘허탈감’
    남양주

    5년 기다린 헌법소원, 2분만에 ‘각하’… 남양주 조안면 주민들 ‘허탈감’

    5년간 가슴 졸이며 기다렸던 ‘팔당 상수원 규제 위헌’ 헌법소원이 2분만에 각하되자,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들은 분노보다 할 말을 잃었다. 27일 헌법재판소는 남양주시와 조안면 주민들이 ‘상수원보호구역의 지정과 행위 허가기준’을 정한 수도법 7조 6항과 수도법 시행령 13조 1항 1호에 대해 제기한 위헌확인 청구를 재판관 9인 전원일치 의견으로 각하했다. 이날 선고에 걸린 시간은 단 2분이었다. 헌재는 우선 남양주시의 심판 청구에 대해 “헌법소원 심판은 공권력의 행사 또는 불행사로 인해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받은 자가 청구할 수

  • ‘20여년간 가건물’ 영통구청사, 복합청사 건립 10년째 제자리걸음
    수원

    ‘20여년간 가건물’ 영통구청사, 복합청사 건립 10년째 제자리걸음

    수원시의회가 개원 73년 만에 독립 청사를 완공했지만 20여 년간 가건물을 사용하는 영통구청사 개선 문제는 10년째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예산 부족이 그 이유인데, 그간 민간투자·도시재생 혁신지구 등 불확실한 외부 상황에 기대며 일정조차 잡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청은 지난 2003년 개청 당시 가건물 형태로 지어져 22년이 경과했다. 광교·망포지구 개발 이후 급격히 늘어난 인구와 행정 수요를 감당하기엔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에 지난 2015년부터 해당 인근 지역에 문

  • 토평2지구·GTX-B 갈매역·GH이전… 구리 지방선거 ‘핫이슈’
    구리

    토평2지구·GTX-B 갈매역·GH이전… 구리 지방선거 ‘핫이슈’

    구리토평한강(토평2) 공공주택지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갈매역 정차, 경기주택공사(GH)의 구리시 이전…. 지난 26일 제354회 구리시의회 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 현안들이다. 지방선거를 200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면 해당 사안들이 선거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먼저 구리토평한강 공공주택지구 관련 도시계획과 토지보상이 관심사였다. 구리시는 앞서 토평2공공주택지구의 이름을 공모해 ‘구리토평한강’으로 이름을 정한 바 있다. 구리토평한강 지구는 국토교통부의 지구지정 전으로 12월이면 지

  • 팔당 상수원 규제 헌법소원 ‘각하’
    남양주

    팔당 상수원 규제 헌법소원 ‘각하’

    50년간 이어온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헌법소원이 각하됐다. 헌법재판소는 27일 남양주시와 조안면 주민들이 제기한 “팔당 상수원 규제는 기본권 침해”라는 수도법 제7조 제6항 등의 위헌 소원에 대해 각각 부적합 등 최종 각하를 선고했다. 헌재는 “청구인 남양주시의 심판 청구는 기본권의 주체가 될 수 없는 지방자치단체의 심판 청구이므로 부적법하다”며 “상수원 보호구역에서의 허가 기준을 하위 법령에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는 수도권 및 같은 법 시행령 조항들에 대한 심판 청구는 기본권 침해의 직접성 요건을 갖추지 못해 부적법하다”고 각

  • 동안성복합물류단지 조성 지연… 안성시 ‘해법찾기’ 집중
    안성

    동안성복합물류단지 조성 지연… 안성시 ‘해법찾기’ 집중 지면기사

    안성시가 낮은 사업 타당성을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동안성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적유통시설’을 추가하는 등 해법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21년 수도권내 급증하는 물류 용지 수요에 대응하고 동·서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동부권에 주거와 물류, 상업 기능이 융복합된 대규모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어 안성 일죽면 일원 76만여㎡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2천740억원을 투입, 오는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2026년 착공 계획을 세웠다. 시는 이를 위해 2021

  • 지역발전 발로 뛴 학생들… 숨겨진 양주의 맛을 찾다
    양주

    지역발전 발로 뛴 학생들… 숨겨진 양주의 맛을 찾다 지면기사

    올해 들어 전국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손잡고 벌이는 사업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하면 우리 지역이 지금보단 나아질 텐데’라고 상상만 하던 일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 교육부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바로 이런 변화를 기대하고 추진됐다. RISE는 지자체와 대학이 동반자 관계를 맺고 지역발전에 협력하는 사업이다. 사실 이면을 들여다보면 ‘인구절벽’을 맞아 위기에 내몰린 지방 도시와 대학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하다. 교육부는 RISE를 시작하며 대학 재정지원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