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2일 오전 시흥시청에서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설필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에게 ‘경기도 중소기업지원 대상’ 상패를 전달받은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경인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경기도 기초지자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노력 평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3천100곳(시·군별 100곳)이 조사 대상이며 설문은 지원육성 관심, 정보제공 노력, 애로해결 적극성,
시 행정업무 중 계절별 사업 등에 채용되는 기간제근로자 임금 중 식대가 6천원으로 편성돼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리시의회는 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 회의를 진행, 경제재정국과 복지문화국의 예산안을 심의했다. 산업지원과는 농업인회관 관리자를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하기로 하고, 11개월 임금 2천766만5천원을 요구했다. 이 임금에는 식비 6천원씩이 책정돼 있다. 양경애(민) 의원은 “공무원 식대는 9천원으로 알고 있는데, 기간제 근로자 식비를 6천원으로 산정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고용형태의 차이로 식사비까지 차이를
국내에서 4년제 산업체 위탁교육 대학은 단 두 곳뿐이다. 그중 호원대학교는 30년 전통을 갖춘 대표 교육기관으로, 지금까지 약 5천500명의 직장인 학사 졸업생을 배출하며 ‘산업체 위탁교육의 요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교는 전북 군산에 있지만, 수도권 재직자들의 배움 기회를 넓히기 위해 별도의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통미로에 자리한 호원대 광주교육장은 2017년 문을 연 이후 내년이면 개관 10년을 맞는다. 현재까지 2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수도권 직장인 교육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광주교육장은 아동복
남양주시가 헌법재판소의 상수원 규제 관련 헌법소원 각하 처분(11월28일자 1면 보도)에 대해 6일만에 공식 입장을 내놨다. 시는 2일 주광덕 시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백 번을 생각해도 받아들이기 힘든 결론이며 참담한 심정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특히 조안면 주민들의 실망과 허탈감은 감히 헤아리지 못할 정도일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시는 “50여 년간 지속된 불합리한 상수원 관련 규제로 인한 남양주시민들의 기본권 침해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며 강한 아쉬움과 함께 향후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주 시장은 “이번
안양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귀인블록(A-17구역)과 민백블록(A-18구역)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가장 먼저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했다. 사실상 지정 고시만을 남겨두고 있다. 안양시는 2일 오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A-17구역과 A-18구역이 제출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정비계획)를 심의한 결과, 두 구역 모두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구역은 조건 사항을 협의·반영하는 작업을 거쳐 안양시가 특별정비구역 지정 고시하면, 본격적으로 재건축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올해 구역지정을
‘자유학기제 넘어 고교학점제, 대입까지’. 오는 5일 2026학년도 경기도 고교 원서 접수를 앞둔 가운데 용인교육지원청이 예비 중학생인 초등학교 학부모·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를 연다.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대입까지 이어지는 교육 과정 전반을 초등학교 때부터 미리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본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에 교육지원청 추산 450여명이 신청해 전석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 1부는 ‘자유학기제와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운암고 김영학 수석교사)’을
안산시가 청년예술인의 창업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예술창작소 조성사업’이 시공사와의 법적 공방으로 장기 표류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2017년 경기도가 공모한 ‘2017. NEXT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시가 제출한 ‘청년 예술창작소 A-Village’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상금으로 받은 40억원에 시비 12억원을 보태 2020년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 부지(건축 연면적 2천917㎡)에 컨테이너 108개동을 설치, 청년예술창작소를 조성키로 했다. 청년예술창작소 사업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 공간
파주 소재 한 육군 훈련장에서 30㎜ 대공포탄이 폭발해 장병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폭발은 2일 대공 사격훈련 중 송탄기에 걸린 30㎜ 대공포탄 한 발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이 폭발로 부사관 3명과 군무원 1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군 헬기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들은 어깨 부위 부상, 낙상, 이명 증상 등으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육군 관계자는 “부상자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오산 세교3지구 재지정이 초읽기(11월10일자 9면 보도)에 들어간 가운데, 도시 성장에 따른 교통대책에 대한 오산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으로 연결되는 분당선 연장 사업을 비롯해 수원 망포에서 화성 동탄과 오산으로 이어지는 트램사업 등에 대한 각종 소문들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솔솔 나오고 있는 것. 분당선 연장의 경우 지난달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국토교통부는 경기남부권 광역교통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분당선 연장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부대의견을 제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소장한 고려 말 문신이자 서예가인 유항 한수(1333~1384)의 ‘유항선생시집’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소장본은 우리나라 국학계의 원로였던 연민 이가원(1917~2000) 선생이 기증한 초간본이자 국내 유일의 완전본이다. 국가유산청은 “단국대 소장본은 서문·발문·판식·구성이 온전해 초간 당시 원형을 가장 정확히 보여주는 자료”라며 “고려 시대 문인들의 시문집이 극히 드물어 희소성이 높고 보물로 지정해 보호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지정 이유를 설명했다. 유항 선생은 고려 말 대표적인 문신이자 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