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시민들의 철도 이용을 한층 편리하게 해줄 새로운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왕숙1지구에는 경춘선과 GTX-B를 이용할 수 있는 왕숙역(가칭), 왕숙2지구에는 경의중앙선 왕숙2역(가칭), 진접2지구에는 진접선 풍양역(가칭)이 각각 추진되고 있다. 역 신설과 관련해 국가철도공단은 일괄적으로 ‘설계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이들 역 신설은 모두 왕숙 신도시와 진접2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역사 신설은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철도를 이용하고, 남양주와 수도권을 더욱 편
안산시가 내년도 출연기관 출연금을 대폭 늘리면서 청소년 복지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재정 투자를 확대한다. 1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7년도 출연기관 증액 출연 타당성 검토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을 보면 시는 지난달 21일 ‘2026년도 출연기관 증액 출연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고, 안산시청소년재단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등 2개 기관의 2027년도 출연금 증액안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번 심의는 출연금 총액이 직전 회계연도 출연금의 110% 이상으로 증액되는 경우 타당성 검토를 받도록 한
지난 29일 오후 화성시 병점구 병점 중심상가. 상가와 음식점이 밀집한 거리 한편에 경찰차 한 대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경찰차 전용주차구획임을 알리는 표지와 함께 태양광 LED 안내판도 눈에 들어왔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상업지역 한가운데 경찰차가 머무는 모습은 주변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경찰관은 “예전에는 출동하려면 차량을 세울 곳을 찾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지금은 전용공간이 있어 바로 출동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경찰차가 눈에 보이는 것 자체가 범죄 예방에도 도
수원시가 민선9기 비전으로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내걸고 시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4년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첨단산업과 일자리 기반을 키워 민생과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1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선9기 수원대전환 비전보고회’를 열고 향후 4년 시정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공개했다. 민선9기 도시 목표는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다. 시민과 전문가, 공직자 등이 낸
군포시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을 내년부터 기존 11세 이상에서 9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대상 연령을 11세 이상 18세 이하에서 9세 이상 18세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군포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지난해에는 총 6천500명의 여성청소년이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5천5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례 개정이 군포시의회에서 원만하게 이뤄지면 내년부터는 1천600명 상당의 여성청소년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의정부시에 조성 중인 미래핵심역량 체험플랫폼 ‘퓨처플라넷’에 4차원(4D) 영화관과 같은 체험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퓨처플라넷 시행사인 (주)나리벡은 글로벌 체험시설 제작사인 튀르키예 DOF Robotics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플라잉시어터’ 도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퓨처플라넷은 오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의정부시 금오동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시어즈에 조성 중인 체험시설로, 다양한 세대가 미래 역량을 몰입감 있게 탐색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될 계획이다.(5월26일자 14면 보도) 나리벡은 이곳에 시야를
3년에 한 번,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안양예술공원 일대를 무대로 예술세계를 펼치는 트리엔날레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가 30일 저녁 공식 개막식을 열고 두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APAP는 안양의 과거·현재·미래를 예술가의 시각으로 재해석 해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안양시 대표 예술축제다. 국내·외 공식 초청작가 외에도 APAP 공모전에 당선된 작가들까지 4개국 40여명의 작가들이 예술공원 일대 곳곳에 그들만의 작품세계를 펼쳐보인다. 올해는 ‘‘아르떼 엑스(ArteX): 예술대전환-안
구리시 첫 인사청문회가 이승우 구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구리시의회는 지난 28일 구리시로부터 이승우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도착함에 따라 그 이튿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인사청문회를 위한 임시회 소집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오는 7일 열리는 363회 임시회에서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특위는 같은 날 첫 회의를 통해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한다. 운영위에서는 오는 15일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하고, 그 이튿날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예정했다. 오는 15일 청문회가
1994년 중국 룡정에서 시작한 민간 우리말 웅변대회가 30회째를 맞아 세종대왕 영릉 앞으로 왔다. 김경석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장은 10월8일 여주 세종대왕 영릉 특설무대에서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를 연다. 훈민정음 반포 580돌 기념 대회이자, 30회 만에 처음으로 영릉 내 세종대왕 동상 앞을 무대로 삼는 뜻깊은 자리다. 그가 여주를 고집한 이유는 해외 강단에서 반복해 겪은 장면 때문이다. 김 회장은 “한글을 만든 사람이 세종대왕이라는 건 외국 학습자들도 다 안다. 그런데 세종대왕이 어디에 영면해 계시냐고 물으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