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수소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정부 공모사업로 진행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이 올해 중반기를 맞으며 도시 내 수소 인프라 구축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24년 수소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기 수소도시’에 합류, 수소 인프라 구축에 뛰어들었다. 두산퓨어셀, 대륜이엔에스, 코하이젠 등 국내 에너지 관련 기업이 양주지역 수소 생산·공급시설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수소도시 조성의 핵심인 ‘생산·이송·활용’의 수소 전주기 인프라를 조기 구축해 지역에 수소경제를 활성
양주시와 서정대학교가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이하 양주 행캠)’가 취업과 진로 지원에 성과를 내며 양주지역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7일 서정대에 따르면 양주 행캠은 중장년 재도약과 복지증진을 위한 ‘경기도 중장년 지원 조례’에 근거해 지난 2022년부터 시·대학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양주 행캠에서는 보드게임지도사, 영어단어지도사, 바리스타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직무교육 프로그램이 편성돼 운영 중이며, 1분기에만 수료생 31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양주 행캠이 주목받는 점은 단
국민의힘 소속 김용현 구리시의원이 경선에서 배제되자 공천 과정의 불공정성을 주장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과 그를 지지하는 450여 명의 당원도 함께 국민의힘에 등을 돌리면서, 향후 구리시장 선거판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김 의원은 7일 오전 “빨간 넥타이를 풀겠다. 국민의힘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 여러분께 직접 재신임을 받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배포했다. 이어 이날 오후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찾아 자신과 함께 당원 456명의 탈당계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도당은 24차 공천관리
이용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하남갑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하남을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하남에 나온 사람의 대결”이라며 “준비운동을 하러 나온 후보가 아니라 당선 즉시 하남 현안을 해결할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12년간 하남에 거주하며 시민들과 함께 생활해 왔다”고 밝힌 그는 “하남의 출근길을 알고, 학부모의 걱정을 알고, 상인의 한숨과 어르신의 불편을 직접 들으며 살아왔다”며 “지난 총선 이후 시민 곁에서 3천회가 넘는 만남을 이어
분당재건축 선도지구 중 가장 규모가 큰 양지마을이 새로운 예비사업시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한 입찰 결과 대신자산신탁과 우리자산신탁이 후보 자격을 갖게 됐다. 양지마을 측은 대신자산신탁과 우리자산신탁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PT설명회’를 한 뒤 주민투표 등을 거쳐 새로운 파트너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6일 양지마을 주민대표단에 따르면 예비사업시행자를 새로 선정하기 위해 이날 ‘누리장터 전자입찰’ 개찰을 실시한 결과 3개 업체가 참여했고, 입찰지침서의 기준에 따라 서류 및 가격 제안을 검토한 결과 대신자산신탁과 우리자산신탁이 상위 2개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하남시 기초의원 후보 공천 결과가 일주일도 안돼 2번이나 번복되면서 공천 결과의 신뢰도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6일 하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도당은 ‘제24차 회의 결과’, 하남시 기초의원 선거관련 A 예비후보를 나선거구(신장1·신장2·덕풍1·덕풍2·천현동)에 단수 공천한다고 발표했지만, 불과 몇 시간 뒤 최종본에는 A 예비후보를 나선거구가 아닌 가선거구(위례·감일·감북·초이·춘궁동) 단수 공천으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도당의 공식적인 설명은 없는 상태다. 다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최근 불거진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민 후보는 6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정치자금 출처로 지목된 회사 대표가 의혹을 직접 부정하는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며 “어떤 정치공작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고발 내용을 파악하고자 경찰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지만 시간이 걸린다면서 고발인의 육성 등이 나온 언론 보도를 토대로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민 후보는 “고발인은 내가 적게는 수백만원
국민의힘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가 6일 중리동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이천성장,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천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첨단산업·교육·교통 중심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강병규 전 안전행정부 장관, 이경재 국가원로회의 공동의장,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시민, 청년 활동가 등 7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김 후보의 재선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생활 밀착형 공약 브랜드인 ‘쓸모시리즈’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최 후보는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쓸모시리즈’ 제1·2탄으로 ‘어르신 보행 15분 생활권 구축’과 ‘어르신 지혜은행’ 정책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거대 담론보다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혜택에 집중하고, 실천력을 입증하는 데 방점을 뒀다. 특히 최 후보는 “좋은 정책에는 저작권이 없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을 인용하며 이미 효용성이 검증된 정책에 본인만
양당의 후보가 최종 확정되며 오산시장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직 오산시장 대 현직 경기도의원이 맞붙는 만큼 현재의 오산을 가장 잘 아는 후보들이라는 점에서 지역 내 지지세 확장이 선거의 열쇠가 되고 있는 상황. 현직 시장인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함께 일했던 시청 퇴직 국장들이 지지를 선언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국장단은 이 후보와 민선8기에 함께 일했던 국장들로, 김기수 전 경제문화국장과 김승규 전 자치행정국장, 노승일 전 도시주택국장, 정하철 전 도시주택국장 등 4명이다. 정치적 중립의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