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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도정보다 중앙정치 관심” 지적에 추미애 “퇴근후 개인 입장” 반박
    경기도·도의회

    “도정보다 중앙정치 관심” 지적에 추미애 “퇴근후 개인 입장” 반박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도지사가 도정보다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 등 중앙정치 현안에 더 관심을 쏟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추 지사가 “그렇지 않다”며 반박했다. 김 후보자 인선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엔 “숱한 오해 속에 사는 것은 정치인의 숙명”이라고 답했다. 국민의힘 박상웅(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은 1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취임 후 추 지사의 SNS에서는 민생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는 보이지 않고,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의 이름 석

  • [단독] 131억 들인 경기AI “현 지사는 김동연”… 추미애 취임 100일 지나도 몰라
    경기도·도의회

    [단독] 131억 들인 경기AI “현 지사는 김동연”… 추미애 취임 100일 지나도 몰라

    경기도가 131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이하 경기AI)’이 현 경기도지사를 추미애 도지사가 아닌, 여전히 김동연 전 지사로 안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 지사 취임 100일이 지났지만 경기 편하G버스 확대, 미래투자공사 설립 등 추 지사의 핵심 공약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배(서울성북갑) 의원에 따르면 도가 구축한 생성형 AI ‘경기AI’에 “현 경기도지사는 누구이며 역대 도지사를 알려줘”라고 질문하니, 경기AI는 “김동연 - 2022년 8월2일 긴급 기자

  • 도의회·정부와 대립, 민심도 싸늘… ‘세제개편 입법’ 속도 관건 [추미애호 100일·(下)]
    경기도·도의회

    도의회·정부와 대립, 민심도 싸늘… ‘세제개편 입법’ 속도 관건 [추미애호 100일·(下)] 지면기사

    재정 개혁을 외치며 이제 막 첫발을 뗀 민선 9기 경기도가 마주한 것은, 사안마다 부딪힌 경기도의회와의 갈등과 감액 추경을 바라보는 싸늘한 민심이었다. 재정 정상화를 위한 고강도 재정 긴축 과정에서 각종 민생 예산마저 갖추지 못했고, ‘추미애 경기도지사 사퇴 청원’ 마저 등장해 지사가 이에 답변해야 하는 상황까지 맞이해야 했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면서 5천465억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예산이 충분히 마련되지 못 하거나 기존 금액보다 줄었고, 여러 민생 사

  • 경기도 의정비 총액 185만원 올라… 내년 7875만원 지급 ‘전국 최고’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의정비 총액 185만원 올라… 내년 7875만원 지급 ‘전국 최고’ 지면기사

    내년 경기도의원들의 의정비 총액이 올해보다 185만원 오르게 됐다. 경기도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회의를 통해 내년 도의원들에 적용할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규모를 정했다. 위원회는 도의원들의 내년 월정수당을 올해 5천290만5천170원보다 3.5% 오른 5천475만6천850원으로 결정했다. 3.5%는 공무원 보수 인상률이다. 도 재정난 등을 고려해 3.5%보다 낮은 인상률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지만, 논의 결과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또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월정수당 역시 그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반영해

  • [경인 Pick] “출근 1시간 줄어” 경기 편하G만석… 홍보·증차는 과제
    경기도·도의회

    [경인 Pick] “출근 1시간 줄어” 경기 편하G만석… 홍보·증차는 과제 지면기사

    12일 오전 7시30분께 안양시 농수산물시장 건너편 버스정류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입로와 맞닿은 정류장에는 성남 분당 등으로 출근하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매일 출근길 자리 전쟁이 벌어진다는 버스들의 잔여 좌석은 도착 전부터 0석이었다. 이 버스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오전 8시는 넘어야 버스에 자리가 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정류장 한편에는 평소와 다른 대기줄이 하나 더 생겼다. 지난 8일 개통한 ‘경기 편하G버스(이하 편하G버스)’의 신규 노선인 ‘P9902’ 버스를 기다리는 줄이다. 편하G버스를 처

  • 경기도·경기남부청 13일 국감… 재정난 최대 화두될듯
    경기도·도의회

    경기도·경기남부청 13일 국감… 재정난 최대 화두될듯 지면기사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경기도 및 경기남부경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추미애 도지사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경기도 국감은 재정난이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가 주장하는 것처럼 재정난이 정말 심각한지, 재정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 개혁, 김지용 중대수사범죄청장 후보자 인선 등을 두고 추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민주당 대표 등과 연일 각을 세우고 있는 점 역시 국감에서 도마 위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도 국감에 이어 오후에 열리는 경기남부청 국

  • 소나무재선충병 ‘산 넘어 산’… 경기도에 퍼진 붉은 비명
    기후·환경

    소나무재선충병 ‘산 넘어 산’… 경기도에 퍼진 붉은 비명 지면기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라 경기도내 산림 피해도 늘고 있다. 현장에선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방지책이 없고 추가 확산 가능성도 있어 피해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찾은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일대 산. 초록빛을 띠어야 할 산의 잣나무들은 붉은빛을 띠거나 하얗게 말라 죽어 있었다. 잣나무도 소나무류라 잣의 주 생산지인 가평군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한 주민은 “보다시피 잣나무들이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려 다 죽었다. 이곳만 이런 것이 아니라 가평군 전체가 병에 걸린 상태”라며 “

  • ‘경기도 추경안’ 진통 끝 통과… 필수·민생예산 216억 복원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추경안’ 진통 끝 통과… 필수·민생예산 216억 복원 지면기사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오랜 진통 끝에 당초 편성안보다 필수·민생예산 216억원을 복원하는 방향으로 추가경정예산안 협상을 타결했다. 경기도의회는 12일 제3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도의회가 확정한 추경안은 총 42조2천53억원으로, 올해 제1회 추경 예산 41조6천799억원보다 5천254억원 늘어난 규모다. 국고보조금과 세외수입 증가분 등이 반영되면서 전체 예산 규모는 늘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사업 예산 약 5천200억원이 삭감된 ‘감액 추경’이다. 당초 도는 5천4

  • 이재명 대통령 “권력의 칼”… 추미애 경기도지사 “대략난감”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권력의 칼”… 추미애 경기도지사 “대략난감” 지면기사

    오는 14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간 신경전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불똥이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전날 진행되는 경기도 국정감사로 튈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 대통령은 11일 X에 올린 글에서 “서민들의 혈세로 온갖 호사는 다 누리면서 힘없는 서민들에는 더 가혹하고, 소액의 서민 복지 예산을 거리낌 없이 삭감하는 사람들이 과일 사 먹을 돈 몇천 원이 없어 마른 침 삼키고 몇 만원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밥 굶는 사람, 차라리 가족들 껴안고 죽어버릴까 고민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 추미애 경기도지사 첫 국정감사… 재정난·인사 공백 등 난제 산적
    경기도·도의회

    추미애 경기도지사 첫 국정감사… 재정난·인사 공백 등 난제 산적 지면기사

    민선 9기 경기도의 첫 번째 국정감사가 13일 진행된다. 6선 국회의원, 법무부장관 등을 역임하며 수차례 국감을 경험한 추미애 도지사는 광역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국감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 재정난이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인 가운데, 최근 중대범죄수사청장 임명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있는 추 지사가 관련 질의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관심이다. 경기도는 13일과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로부터 각각 국감을 받는다. 이번 국감의 가장 큰 화두는 ‘경기도 재정난’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국회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