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에서 압도적 1위, 중도보수 확장성 있는 후보는 저 뿐입니다.”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연임에 도전하는 김동연 예비후보는 망설임 없이 본인의 강점을 ‘중도보수 확장성’으로 꼽으면서, 본선 승리를 자신했다.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타후보(추미애·한준호 국회의원)들과 본인을 비교하기보다는 ‘김동연’이라는 인물 그 자체의 강점을 부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지난 27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당(민주당)에서 누가 나와도 이긴다는 말은 위험한 말이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경제와 경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중앙당의 지침에 따라 기초단체장 심사에서 강화된 컷오프 기준을 적용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27일 민주당 경기도당은 경기도내 19개 기초지자체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안성만 유일하게 현직인 김보라 안성시장이 단수 추천받았다. 나머지 지역에선 예비후보들이 경선을 치르게 된다. 전날인 26일 중앙당 최고위에서 김지호 성남시장 예비후보의 컷오프 재심 신청이 인용된 데에 따라, 성남시장도 김지호·김병욱 예비후보의 2인 경선 지역으로 재공지했다. 특히 수원·안산·고양·광주·포천·가평·양평 등
더불어민주당이 김지호 전 민주당 대변인의 성남시장 공천 컷오프 재심 청구를 인용하면서(3월26일자 3면보도), 단수 추천받았던 김병욱 전 국회의원과 2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26일 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열고 중앙당 재심위원회의 결정을 인용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일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성남시장에 김병욱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중앙당 공천 지침에 따라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20% 이상 격차가 있거나 (면접) 심사 점수에서 40점 이상 차이가 있으면 단수(공천)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이 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을 겸임하며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행정 독점을 견제하기 위해 ‘유능한 인물론’을 앞세워 경기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위원장은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각 지역 후보들이 얼마나 진심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성과를 냈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며 “바닥에서부터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경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이끌 인물로 당내인사가 아닌, 지역과 학계에서 존경받는 외부 인사를 택했다. 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이 민주당이 삼고초려해 모신 인물이다. 권 대학원장은 위원장 직 제안에 부담을 느껴 몇 번이나 고사했다. 하지만 객관적이고 공정한 공천 취지에 공감하고 책임감을 느껴 위원장직을 어렵게 수락했다. 권혁성 위원장은 경인일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지속가능한 승리’가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공천을 잘 한다는 전제 하에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에 대한 추가 공모가 진행된 가운데, 차지호 의원 보좌관을 지낸 최병민 전 보좌관이 오산시장 후보자 추가공모에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오산시와 연천군 기초단체장 후보자 추가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산시장과 연천군수에 각각 1명의 추가 접수가 들어왔다. 이 중 오산시의 경우 오산시장 뿐만아니라 광역의원(오산1·2)과 기초의원(오산나)에 대한 추가공모도 하게 돼 논란의 중심에 있다. 도당은 이미 지난 19일 김민주·송영만·조용호·조재훈 등 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내 시장·군수들 중 최고 자산가는 57억원가량을 신고한 이상일 용인시장이었다. 전년 대비 8억4천여만원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도내 국회의원들 중에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철수(국·성남분당갑) 의원의 재산 신고액이 1천257억원가량으로 가장 많았다. 임태희 도교육감과 김진경(민·시흥3) 도의회 의장의 재산도 다소 증가했다. 재산이 늘어난 공직자들 다수는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 가액 증가와 금융 수익 회복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임 교육감 50억5천여만원 신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12월 말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된 김지호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면서, 중앙당 최고위원회 결정에 따라 김병욱 예비후보와 2인 경선으로 맞붙을 수도 있게 됐다. 25일 민주당 도당 등에 따르면 이날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김지호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를 인용했다. 앞서 지난 20일 민주당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기초단체장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남시장에는 김지호·김병욱·박정오 등 3명이 공천 심사 면접을 봤는데, 김병욱 예비후보가 단추 추천을 받았다. 이에 대해 도당 공관위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들이 24일 각각의 정책 행보로 본 경선 레이스의 신호탄을 쏴올렸다.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공약을, 한준호 후보는 예술인·체육인 기본소득 공약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등의 비전을 발표했다. 추미애 후보는 AI(인공지능) 혁신 시대, 경기도만의 에너지 자립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용인서울고속도로 금토영업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민자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자금 일부를 경기도민 공모 인프라 펀드로 직접 조달하겠다”며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
6·3 지방선거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공천 면접 심사를 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추가 공모를 하고 있는 오산·연천을 제외하고는 25일 면접을 마무리 짓는다. 민주당 도당이 24일까지 공개한 면접대상자 명단에 따르면 이날까지 26개 시·군 기초단체장에 105명이 공천 면접을 봤다. 25일에는 가평·의왕·시흥·안산 지역에서 총 15명의 예비후보들이 면접을 본다. 이들은 면접에 앞서 자격심사 절차를 통과해 적격 판정을 받은 예비후보들이다. 가장 면접대상자가 많이 몰린 지역은 고양시다. 고양(10명)·김포(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