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도 설치땐 대한민국 GDP 年 0.31%p씩 상승”
    선거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도 설치땐 대한민국 GDP 年 0.31%p씩 상승” 지면기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도지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이하 경기북도) 설치를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공약으로는 GTX 플러스,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교통망 확충, 3기 신도시 내 지분적립형 주택 20만호 공급, 경기도서관 2관 건립 등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정책이 김 지사의 대권 도전 의제에 포함됐다. 김 지사는 22일 서울 여의도 ‘유쾌한 캠프’ 사무실에서 ‘백팩 메고 TMI’(도어스테핑)를 열고 “경기북도 설치는 제가 오래 전부터 주장했던 것”이라며 “그동안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주민투표 요청에 대해

  • 경기도·도의회

    ‘건강·치유 명소’ 경기도, 대표 웰니스 관광지 15곳 인증 추진 지면기사

    경기도가 건강·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까지 15곳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인증한다. 경기도는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 및 활성화 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이 결합된 개념이다. 지난 2023년 3월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사업이 시작됐다. 경기도는 연말까지 시·군의 추천 등을 받아 웰니스 관광자원 100선 발굴,

  • 미국발 수출 위기… 시장 다변화 ‘돌파구’
    경기도·도의회

    미국발 수출 위기… 시장 다변화 ‘돌파구’ 지면기사

    트럼프발(發) 수출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경기도가 시장 다변화와 틈새 공략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한 게 단적인 모습이다. 당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GBC 자카르타를 디지털 GBC로 운영해 왔는데,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전세계 수출 시장이 요동치자 시장을 다변화하는 측면에서 자카르타 현지에 오프라인 GBC를 연 것이다. 자카르타 GBC는 인도네시아 금융·경제 중심지인 수디르만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GBC를 중심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 맛 증명한 경기도 김, 이름 찾기 나섰다
    경제일반

    맛 증명한 경기도 김, 이름 찾기 나섰다 지면기사

    2030년 신품종 등재 마치면 ‘경기 바다만의 브랜드’

  • 경기도·도의회

    조기대선에 밀린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명 지면기사

    경기북부 행정의 컨트롤 타워인 경기도 행정2부지사 공석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도가 추천한 인사를 검증하는 행정안전부가 조기 대선 등의 현안이 산적해 검증 단계가 늦어질 수 있어서다. 이달 초 김동연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 위한 고영인 전 경제부지사의 사퇴로 부지사 세 자리 중 두 자리가 공석이 된 유례가 드문 상황(4월11일자 1면 보도)에서 행정2부지사 임명마저 늦어질 경우 도정 공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행안부에 현재 부단체장으로 일하고 있는 인사 2명을 행정2부지사 후

  •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가이드 제작 지면기사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신·변종 사기 피해사례를 담은 온라인 사례집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경기도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현황 실태조사 결과,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당한 도민의 평균 피해액이 1인당 81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종합계획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피해예방 교육·홍보 강화, 피해사례수집 및 대응 강화,

  • 경기도, 수원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개소… 24시간 1대 1 돌봄 확대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수원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개소… 24시간 1대 1 돌봄 확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1대 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가 수원시에서 개소했다. 경기도에선 지난 파주시(2024년 12월 3일 7면 보도)에 이어 두 번째다. 경기도는 이날 수원시 화서동에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오는 5월 7일부터 발달장애인 2명의 입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이 심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 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종합계획 수립…보이스피싱 전문강사 양성 등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종합계획 수립…보이스피싱 전문강사 양성 등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보이스피싱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등 피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경기도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하고 신·변종 사기 피해사례를 담은 온라인 사례집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경기도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현황 실태조사 결과,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당한 도민의 평균 피해액이 1인당 81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종합계획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 경기도, 관광지 15곳 인증 등 ‘웰니스관광 활성화’ 추진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관광지 15곳 인증 등 ‘웰니스관광 활성화’ 추진

    경기도가 건강·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까지 15곳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인증한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한국(국·파주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웰니스 자문위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 및 활성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이 결합된 개념이다. 지난 2023년 3월 ‘경

  • 정조대왕 능행차,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경기도·도의회

    정조대왕 능행차,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지면기사

    경기도가 매년 10월 수원·화성 등에서 열리는 정조대왕 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도는 ‘정조대왕 능행차 무형유산 가치분석과 등재 추진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경기도 무형유산 지정’뿐 아니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정조대왕 능행차의 기초자료를 수집해 가치를 분석·발굴하고, 무형유산적 특징을 분석해 유네스코 등재 추진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정조대왕 능행차와 유사한 국내외 무형유산 지정 및 유네스코 등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