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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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2006년 설립도 함께한 ‘산마을고 산증인’ 천용욱 이사장 지면기사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있는 ‘산마을고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25년을 맞은 인가형 대안학교다. 학생 수가 50여명인 이 학교는 매년 인천을 포함해 서울 등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어우러지는 곳이다. 한눈에 봐도 여느 공립·사립 학교와는 겉모습부터 달랐다. 교실이 각 층마다 일자로 배열돼 있는 직사각형 건물은 이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20여개의 작은 단층 건물이 오밀조밀 모여 하나의 마을처럼 구성돼 있다. 천용욱 산마을고 이사장은 “우리들끼리는 스머프 마을이라고 부른다”고 웃으며 말했다. 천 이사장은 지난 2006년 완성된 산마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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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지역 상권·주민 주체 ‘첫 사단법인 설립’ 앞둔 박승현 (주)공존공간 대표 지면기사
행궁동은 이제 막 들어온 청년 창업가들부터 지역에 오랜 시간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토박이들까지 다양한 층이 존재한다. 즉, 치열하고도 열의가 있는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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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광주광역시 마을주치의서 道 복지 수장으로…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 지면기사
‘대동 세상’은 그가 의과 대학에 진학한 뒤 학생운동에 전념한 이유이자 목표였다. 의사가 돼서도 독거노인, 미등록 이주민 등 약자를 위한 활동을 이어간 그는 어느덧 경기도 복지 수장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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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평생 항만 발전에 기여한 이귀복 前 인천항발전협의회장 지면기사
인천항발전협의회 이귀복(78) 전 회장은 협의회 창립을 주도했고 2010년부터는 회장직을 수행하며 인천항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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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1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 다양한 성장 동력 모색’ 김학균 OBS 대표이사 지면기사
“5개 핵심가치로 시청자 노크 … 지역방송 필요성 증명할 것” 경기·인천 유일 지상파… 개국 2주년 라디오 등 차별화 나서 나눔·시니어 삶 등 여러 프로젝트 고민, 생존 기반 구축 자신 찾아보는 콘텐츠 시대, 시민 참여·지역-언론 상생발전 노력도 작지만 강한 방송 포부 “공동체·주민 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경기·인천지역의 유일한 지상파방송인 OBS가 새로운 변화와 도약에 시동을 건다. 올해로 개국 2주년을 맞은 라디오와 지역민의 공감을 이끌어 온 TV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이야기를 발굴해 전파에 싣는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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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한국 여자 첫 ‘동계 아시안게임 3관왕’… 돌아온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지면기사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세계를 평정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있기 때문이었다. 살아있는 전설, 최민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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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국내 최장수 치어리더’ SSG랜더스 배수현 지면기사
SSG랜더스의 팬들이 영구결번을 바라는 전설의 치어리더. 팀 역사 25년 중 22년을 보낸 상징 같은 존재. 배수현 치어리더의 에너지는 마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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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작지만 강한 플랫폼으로… ‘취임 6개월’ 민병선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지면기사
취임 6개월을 맞은 민병선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그는 경기 남부권 MICE 허브라는 위상과 더불어 G20 정상회의 유치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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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개체수 1만 마리 꿈’ 권인기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장 지면기사
저어새의 개체 수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권인기 박사를 빼놓을 수 없다.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 관장이자 저어새 보호 시민단체 ‘저어새와 친구들’ 대표를 맡고 있는 권 박사의 일상은 저어새로 시작해 저어새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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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태권도 자유품새 세계 1위’ 변재영 선수 지면기사
본격적인 품새 훈련 뒤 1년만에 국가대표. 그리고 세계무대 금메달까지 거머쥔 변재영군.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 된다면 꼭 나가고 싶다는 의지도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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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시리즈만 8권… 인천 섬에 진심’ 이동열 황해섬네트워크 이사장 지면기사
‘황해섬네트워크’는 인천 시민들에게 인천 섬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2012년 ‘인천 섬 연구모임’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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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26대 신임 이재진 회장 지면기사
따뜻한 변호사회를 꿈꾸는 이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소속 변호사들이 서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면서 전세사기같은 지역사회 문제 지원도 고민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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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서산 엽총 난사 환자 집도’ 현성열 인천권역외상센터장 지면기사
10년간 치료한 환자 총 3만298명. 인천권역외상센터은 365일 쉴 틈 없이 환자를 받고 있다. 현성열 센터장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현실과 다른 부분도 있지만 인력수급 필요에는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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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전재범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지면기사
전국 화물차량의 28%를 담당하는 경기도 운송사업자. 전재범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장 이사장은 이들의 복지에 힘써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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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글로벌 도시를 그리는 그림자’ 에드워드 양 인천시 도시정비분야 총괄계획가 지면기사
인천의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는 미래도시 총괄계획가 에드워드양. 바다와 내항을 보며 꺼내지 못한 도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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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존엄·가치’ 보장되는 세상 만들기… (사)기본사회 부이사장 조현삼 변호사 지면기사
조현삼 변호사는 기본사회를 일컬어 우리 모두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가지면서 차별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제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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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연주자의 지속 가능한 삶 지향… 발달장애인 예술단 ‘미라클 앙상블’ 지면기사
발달장애인 예술단 미라클 앙상블은 단순히 장애예술인들의 활동에만 중점 두지 않고, 연주 능력이 감소되는 이들의 지속가능한 삶에 관한 미래도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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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전국 첫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 박성호 ‘리베라’ 초대 지휘자 지면기사
전국 최초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 ‘경기 리베라’ 초대 지휘자가 말하는 ‘특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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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연세대 송도 국제캠에 ‘IBM 퀀텀시스템 원’ 갖춘 정재호 양자사업단장 지면기사
10년 뒤 ‘양자’의 시대 예언한 연세대 정재호 양자사업단장은 “AI·반도체 이을 게임 체인저”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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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자산 3조원대 물류·창고 기업 ‘지산그룹’ 이끄는 한주식 회장 지면기사
평범한 농부의 아들 ‘돌팔이 기업가’가 되다. 역발상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그의 ‘성공 방정식’